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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앞산커피축제 7월 4~5일 개최…체험 프로그램 2배 확대

황인무 기자
등록일 2026-06-21 13:09 게재일 202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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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구앞산커피축제’ 홍보 포스터. /대구 남구 제공

2026 대구앞산커피축제’가 오는 7월 4일, 5일 양일간 남구구민체육광장에서 열린다.

대구 남구는 올해 축제를 지난해보다 2배 이상 확대된 규모의 커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시민과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축제에서는 커피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방문객들은 커피박을 활용한 키링 만들기와 드립백 만들기, 라떼아트 체험, 핸드드립 체험 등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또 국내 대표 커피 브랜드 커피명가의 안명규 대표가 참여하는 특별 커피 토크쇼도 열려 커피 문화와 산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모든 참여 업체가 아메리카노를 2500원에 판매하며, 텀블러를 지참한 방문객에게는 전 메뉴 5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의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친환경 축제 문화 확산에도 나설 계획이다.

먹거리도 풍성하게 준비된다. 대한제과협회 대구남부지부는 현장에서 갓 구운 빵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미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남구는 이번 축제가 앞산 카페거리와 안지랑곱창골목 등 지역 대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산커피축제가 남구의 매력적인 명소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무더운 여름날 시민과 관광객들이 시원하고 향긋한 커피 한 잔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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