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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룡사회복지법인, 산북햇살나무지역아동센터에 업무용 차량 후원

고성환 기자
등록일 2026-06-21 15:31 게재일 2026-06-22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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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안전한 이동·체험활동 지원 기대… “지역 돌봄에 든든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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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룡사회복지법인 박인원 대표이사(전 문경시장. 오른쪽))이 19일 산북햇살나무지역아동센터(안지영 빈첸시아 센터장)에 업무용 차량인 아반떼 1대를 후원했다. /제룡사회복지법인 제공

박인원 전 문경시장이 설립해 운영하는 제룡사회복지법인은 지난 19일 문경시 산북면 산북햇살나무지역아동센터(센터장 안지영 빈첸시아 수녀)에 업무용 차량인 아반떼 승용차 1대를 후원했다. 

이번 차량 지원은 방과 후 돌봄과 각종 체험활동을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의 이동 여건을 개선하고, 아동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북햇살나무지역아동센터는 현재 20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과 급식 지원, 학습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 부모 상담, 지역사회 복지자원 연계 등 다양한 아동복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농촌 지역 특성상 아동들의 이동 거리가 길고 생활권이 넓어 차량 확보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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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룡사회복지법인 박인원 대표이사이 19일 산북햇살나무지역아동센터에 업무용 차량인 아반떼 1대를 후원했다. /제룡사회복지법인 제공

후원된 차량은 아동들의 등·하원과 체험학습 인솔, 가정 방문 상담, 현장 중심 돌봄 활동 등에 활용될 예정으로, 센터 운영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제룡사회복지법인은 ‘나눔을 통한 행복한 사회 조성’을 목표로 2024년 8월 설립된 이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아동과 청소년, 노인 등 세대별 맞춤형 복지 실천과 지역 복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이날 차량 전달식에서 박인원 제룡사회복지법인 대표이사는 “이번 차량 후원이 아이들의 일상과 복지 향상에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지영 빈첸시아 산북햇살나무지역아동센터장은 “아이들과 현장을 위해 꼭 필요했던 차량을 후원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을 계기로 더욱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성환기자 hihero202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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