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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36주년 기획 특집] 경북매일 창간 36주년 맞아 경주 최부잣집 나눔 400년 연재

윤희정 기자
등록일 2026-06-22 20:26 게재일 2026-06-2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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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매일신문은 창간 36주년을 맞아 한국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상징인 경주 최부잣집을 심층 조명하는 기획특집 ‘경주 최부잣집 나눔 400년’을 연재한다.

23일 자 14면에 게재되는 첫 회에서는 과거 20세기 신문에 등장했던 최부잣집 관련 기사들을 추적하며, 대중에게 비친 가문의 상징성을 총체적으로 복기한다.

기존의 단편적인 콘텐츠와 달리, 본지는 과거 언론 보도 등을 새로 발굴해 모호하게 전해지던 이야기에 살을 붙이고 서사를 한층 두텁게 구축할 예정이다.

매회 다채로운 키워드를 바탕으로 12대 400년에 걸친 장대한 역사를 깊이 있는 에세이 형식으로 고찰하는 한편, 구전으로만 내려오던 가문의 전설들을 생생한 묘사로 실체화해 전달한다.

대대로 나눔을 실천하며 400년 궤적을 이어온 경주 최부잣집은 그 자체로 ‘살아있는 인문학 도서관’이다. 거대한 나눔의 역사를 구현해 온 ‘참된 부자’들의 발자취가 독자들에게 깊고 묵직한 울림으로 닿기를 기대한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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