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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상주시, 12세 이하 아동 집에 찾아가 돌본다

아이들 보육과 돌봄이 사회적 관심사인 가운데 상주시가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을 확대하는 등 돌봄체계 강화에 두 팔을 걷고 있다.아이돌봄서비스는 맞벌이 가구 등의 자녀양육 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집으로 찾아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상주시는 올해부터 2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의 본인부담금 10%를 추가 지원하고, 1세 미만 아동을 양육하는 24세 이하 청소년(한)부모(중위소득 150% 이하)의 경우 이용요금의 90%를 지원한다.아이돌봄서비스 이용자 수 증가에 대비해 서비스 지원인력을 조기에 확충하고, 돌봄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아이돌보미 양성교육에도 주력할 계획이다.또한, 올해 추진하고 있는 아동 보육시책 현금성 지원으로 부모 급여(0~23개월, 월 50만 ~ 100만원), 가정양육수당(가정양육, 24~86개월, 월 10~20만), 아동수당(8세 미만 모든 아동, 월 10만)을 확대 지급한다.어린이집 시설 이용 아동에게는 보육료를 전액 지원하며, 부모 급여 대상 아동이 어린이집을 다니거나 종일제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시 바우처 지원 금액이 부모급여보다 적은 경우에는 그 차액을 현금으로 지원한다.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영아(6~36개월 미만)를 대상으로 보호자본인부담금 시간당 2천원만 내면 시간제 보육을 맡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초등학생들을 위한 돌봄 기관으로 공동육아나눔터 2개소, 다함께돌봄센터 1개소도 운영하는 등 빈틈없는 돌봄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아이돌보미 지원 확대 등 공백 없는 보육과 돌봄 지원 강화로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상주시만의 틈새 없는 돌봄 체계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4-02-07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 미세조류 추출물에서 간암 억제 효능 발견

담수 미세조류 추출물에서 간암 억제 효능 발견-사진상주시 도남동 소재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이 간암에 대한 예방 및 치료용 천연추출물 소재 개발의 가능성을 열었다. 자원관은 최근 담수 미세조류인 클로렐라 소로키니아나(Chlorella sorokiniana)의 추출물에서 간암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억제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2021년도부터 수행하고 있는 ‘다부처 국가생명연구자원 선진화 사업’의 일환으로 도출됐다.선문대학교 식품과학부 김진우 교수 연구진과 함께 진행한 ‘담수 미세조류 계통분류 및 유용정보 확보’ 연구를 통해 확인했으며, 연구진은 최근 특허 출원을 마쳤다.연구진은 클로렐라 소로키니아나가 항산화 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대량배양 기술을 통해 추출물을 다량으로 확보한 후, 항암 효과에 대한 생리활성을 분석했다.이 결과, 클로렐라 소로키니아나 추출물이 간암세포의 증식과 전이를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등 항암 활성이 우수한 것으로 확인했다.류시현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생물자원연구실장은 “간암 억제 효능이 확인된 국내 서식 담수 미세조류가 향후 간암 치료용 소재로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기능성 천연소재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4-02-06

구미시, 저출생 해법 보건의료체계에서 찾는다

구미시가 정부의 필수 의료 4대 정책 패키지에 따라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 개혁에 맞춰 누구나 필요할 때 가까운 곳에서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구미형 보건의료 정책을 이어간다.그동안 구미시는 저출산 위기 상황의 선제 대응으로 생명과 직결되지만, 수익성이 낮은 필수보건의료에 집중해 지역 의료기관과의 연계·협력에 주력해 왔다.경북도와 구미시는 저출생 극복 TF팀을 출범해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시민들이 몸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소아 진료의 모범사례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는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과 협력해 지난해 총 9천17명을 진료했다.이 병원에는 현재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6명과 간호사 11명이 근무하고 있다. 올해는 도비 3억원을 확보해 총 14억원을 지원해 경북 서부권 소아 응급의료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계획이다.또 고령 산모의 증가, 인공 임신 시술에 따른 다태아 증가 등으로 고위험 신생아의 출생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에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비 9억8천만원을 지원해 경북 유일의 구미형 신생아집중치료센터(NICU)도 개소할 예정이다.지난 4일 선정위원회를 거쳐 협력 기관으로 선정된 차의과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과 연계해 소아청소년과 등 전문의 3명, 간호사 6명의 인건비를 일부 지원함으로써 365일 응급분만이 가능하고 신생아 집중 치료할 수 있는 병상 6개를 운영할 계획이다.향후에는 한정된 미숙아 진료와 함께 여러 복합 질환까지 치료하기 위해 지역 내·외 의료기관과의 연계·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올 하반기 개소 예정인 근로복지공단 직영 외래재활센터는 재활의학과와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 간호사 등 15여 명의 인력을 채용해 경북권 근로자의 전문 재활치료와 업무 관련성 특진, 직장 복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시는 운영에 필요한 임차료 등 10억원을 지원한다.의사 인력 부족 등 필수 의료체계 붕괴 우려에 대해 구미시는 시민들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진료받을 수 있는 의료체계를 구축하고 의료전달체계 확립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김장호 구미시장는 “소아과 오픈런, 응급실 뺑뺑이 등 지역 필수의료 붕괴로 시민들이 고통받는 단어들이 많이 생겨났다. 시민과 현장 목소리를 듣고 구미만의 필수 의료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해 적극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4-02-06

김천시, 희망대로 개통, 도심 교통체증 해소 및 도시개발 촉진 

“시청에서 혁신도시까지 25분에서 10분이 단축되어 15분 만에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김천시가 5일 시청에서 혁신도시를 연결하는 마지막 구간인 ‘김천 희망대로’ 개통식을 가졌다. 김천 희망대로는 기존 원도심과 혁신도시를 잇는 지방도 514호선의 교통량 증가에 따른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와 원도심과 신도시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총연장 5.64㎞, 총사업비 1천521억 원이 투입됐으며, 2021년 10월 시청 앞 신음동 삼거리에서 유한킴벌리를 연결하는 도로(대신터널)가 준공됐고, 나머지 유한킴벌리∼혁신도시 3.04㎞ 도로가 오는 12월 개통예정이다. 김천 희망대로는 교량 6개소, 교차로 3개소, 도로 연장 3.04㎞, 폭 20m(4차로)로 개설됐으며, 특히 감천을 횡단하는 343m의 신김천대교는 김천의 새로운 랜드매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시청∼혁신도시 간 도로가 개통되면 신음동과 혁신도시를 연결하는 최단 거리 노선의 교통축을 형성해 기존에 차량으로 25분 걸리던 것이 15분이면 도착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원도심과 신도심을 연계하는 도시개발 사업이 큰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삼애원 일대 대신지구 도시개발과 신규로 조성 중에 있는 김천1 일반산업단지 4단계 분양에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해 지역 균형 개발 촉진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 시민의 소득증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사업 구상 단계에서부터 지역구 국회의원과 함께 적극적인 국도비 확보 노력을 기울였으며, 그 결과 지난 2019년 경북도 거점육성형 지역개발계획에 반영돼 국도비 269억 원을 확보했다. 또한 지역 시의원과 도의원들도 이철우 경북도지사와의 면담을 통해 사업의 필요성 등을 피력하며 예산 확보에 힘을 보탰다. 홍성구 김천부시장은 “이번 도로 개통으로 기존 지방도로 다니던 교통량 분산 효과와 통행 거리 단축으로 지역 간 교류 활성화 및 물류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되며, 향후 달봉산 터널 건설사업과 지좌동 우회도로~호동마을 연결도로 사업과 연계돼 시청, 법원, 종합스포츠타운, 산업단지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는 등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2024-02-05

구미시, 전국 최초 드론 통합방호체계 구축

구미시가 전국 최초로 드론을 활용한 국가 중요시설 통합 방호체계를 구축한다.구미시는 5일 시청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육군 제2작전사령부, 경운대학교, 한화시스템, LIG넥스원과 함께 구미지역 국가중요시설 권역화 대(對)드론 통합 방호 시범지구 사업(약칭 : 방호돔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김장호 시장, 고창준 육군 제2작전사령관, 정유수 육군 제50사단장, 김광석 산업통상자원부 비상안전기획관, 김동제 경운대 총장, 박도현 한화시스템 지휘통제사업부문장, 국찬호 LIG넥스원 C4ISTAR사업2본부장이 참석했다.이번 사업은 첨단화하는 드론의 위협으로부터 여러 국가중요시설을 권역화하고 방호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추진되는 민·관·군 협력사업으로 실증 평가와 연구개발을 통해 향후 전국으로 확산할 계획이다.협약을 통해 △방호돔 시범사업 기본 및 운영계획 수립 △대드론 인프라 조성 및 실증/평가 시행 △대드론 권역화 사업 제도화 및 확장 △대드론 방위산업 생태계 조성 및 협력사업 추진 △대드론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 인재 양성 협력사업 등을 추진한다.올해 상반기부터 탐지레이더, 식별 장비, 재머 등 대드론 통합체계를 권역별로 설치하고, 드론 관제 체계 구축 및 연구소 개소, 방호 훈련을 통한 실증 및 평가를 진행하며, 사업 고도화를 통해 국가정책으로서 대드론 방호체계 선도 모델로 발전시킬 예정이다.이번 협약은 대드론 통합방호체계 구축의 신호탄으로 민·관·군 상호협력을 통해 여러 국가중요시설을 권역별로 방호체계를 구축하고 정기적인 실증과 평가로 제도화해 대드론체계를 확립할 수 있는 좋은 협력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과 국가의 안보를 높이는 동시에 드론 등 첨단산업 기술 발전에 빠르게 대응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스라엘-하마스 전쟁과 북한의 무인기 고도화와 관련해 무기화된 드론의 전략적 가치는 급상승했으나, 드론을 탐지하고 식별화해 무력화하는 방호 대책은 부족한 실정이기에 국가중요시설을 방호하기 위해서는 각 시설을 권역화해 방호 효율성과 지속성을 높이는 통합 방호 체계 마련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구미시는 국가산업단지 제1단지부터 제5단지까지 대규모 첨단산업단지가 집적돼 있고,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등 주요 방산기업 및 항공특성화대학인 경운대의 실증 능력과 낙동강이라는 넓은 실증 공간으로 드론 실증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또 지난해 선정된 구미 방산 혁신클러스터, 구미드론특별자유화구역 사업 등 관련 국책사업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와 안정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김장호 구미시장은 “드론 방호체계는 다양한 기술과 산업이 융합되는 새로운 분야로 구미시는 첨단산업 및 방위산업의 역량과 잠재력이 충분한 도시로 이번 사업에 대한 최적의 테스트베드”라며 “이번 시범사업을 위해 큰 노력과 지원을 해 준 참여기관에 깊은 감사와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하며, 앞으로 구미시는 방위산업 선도 도시로서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4-02-05

김영식 의원, 박상우 국토부 장관 만나 ‘동구미역 조기착공’건의

국민의힘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시을)이 지난 2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대구경북선(GTX급 고속열차) 동구미역 조기착공을 건의했다. 김 의원은 2022년, 2023년 2년 연속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할 당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수요가 확실한 구미권역에 철도 역사를 신설할 것과 고속철도 도입 필요성을 끈질기게 설득하며 사업추진에 전력을 기울여 왔다.이에,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5일 발표한 4차 철도망 계획을 통해 지방 광역철도 사업인 대구경북신공항철도(대구∼구미∼신공항∼의성)에 GTX 급행철도 차량 투입을 우선 검토하겠다고 밝혀 동구미역 신설을 본격화 했다.이와 관련해, 김 의원은 지난 2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 교통분야 민생토론회 후속 추진을 위해 서대구역과 김천 현장을 방문한 박상우 장관과 별도면담을 통해 동구미역 신설 필요성을 건의해 사업 조기 시행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김영식 의원은 “구미지역에 KTX 정차역이 없어 반도체특화단지 등 국책사업 유치에 따른 기업 투자유치와 우수인재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동구미역 신설은 구미시의 신공항 배후도시 조성과 글로벌 도시 발전을 위한 초석이자, 41만 구미시민의 염원이다”고 강조했다.이에 박상우 장관은 “동구미역의 필요성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으며, 관련 부서와 논의해 신설 관련 내용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김영식 의원은 “신설될 동구미역 인근에 복합문화쇼핑몰, 컨벤션센터, 특급 호텔 등을 유치해 2030년 개항 예정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연계한 첨단 MICE 단지 조성을 준비 중”이라며 “확충된 교통인프라를 기반으로 농촌특화지구 지정과 글로벌 식품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교육발전특구 및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추진해 구미를 첨단산업과 농촌이 상생하는 도농복합대표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4-02-04

상주시, 중소기업 대출 이자 지원 3%에서 4% 확대

상주시가 올해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금 비율을 지난해 3%에서 4%로 확대 지원한다.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돕기 위해서다.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금 지원 제도는 일시적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대출 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정책이다.상주시 내에 사업장을 두고 제조업, 건설업, 전기공사업, 정보통신공사업 등 11개 업종을 운영하는 중소기업체가 대상이다.매출 규모에 따라 일반업체는 기업체당 최고 3억원, 여성·장애인기업 등 우대업체는 기업체당 최대 5억원까지 융자 한도로, 1년간 대출 이자 4%를 지원한다.상주시는 지난해 86개 기업을 대상으로 231억원을 운전자금으로 융자해 4억 9천만원의 이차보전금을 지원했다.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큰 보탬이 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올해는 지난 1월부터 신청 접수를 받기 시작해 현재 18개 업체에 융자액 57억 5천만원을 추천 완료한 상태다.신청은 예산 소진 시까지 방문 신청할 수 있는데, 상주시청 투자경제과 기업지원팀(☎ 054-537-7412)으로 전화 상담을 받을 수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상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금 지원이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맞춤형 기업지원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4-02-04

김천시시설관리공단, 5개 대외인증으로 경영 우수성 입증!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 한국경영인증원의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비롯해 국제표준인증인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비즈니스연속성시스템 인증,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행정안전부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등 모두 5개의 주요 인증을 획득하며 대외적으로 경영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공단은 지난 2023년에 획득한 5가지의 인증 외에도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재난안전 가족캠프를 주최해 시민과 함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을 초청해 생존수영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공단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공단은 단순히 공공서비스의 제공자로서의 역할을 넘어, 지역사회의 안전과 복리 향상에 직접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 신뢰와 안정감을 제공하는 김천시의 주요한 자산이 되고 있다.김재광 이사장은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의 성과가 단순히 인증을 획득하는 것을 넘어, 전문성과 신뢰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이는 우리 직원들의 노력과 헌신의 결과이며, 앞으로도 공단의 공공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신뢰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2024-02-04

구미대 만학도 장태덕 씨, ‘인생 2막’ 눈길

장태덕 졸업자./구미대학교 제공 구미대학교 제31회 학위수여식이 지난 2일 긍지관에서 열렸다. 올해 학위수여식에서는 전문학사 1천368명, 학사 487명 등 총 1천85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졸업생 가운데 과수석을 3회나 연속 차지한 60대 만학도가 재단이사장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주인공은 호텔조리제빵바리스타과를 졸업한 장태덕(67)씨로 성인학습자의 롤모델로 주목받으며 학위수여식에서 재단이사장 수상자로 단상에 올랐다.장씨는 김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역임 후 구미대에서 인생 2막을 준비했다.제빵과 바리스타를 배워 창업을 통한 봉사를 실천하겠다는 결심을 한 후 2022년 호텔조리제빵바리스타과에 입학한 것.장씨는 자신보다 어린 학우들과 공부하며 2년간 평균 학점 4.48(4.5점 만점)을 받았다.열정적으로 공부하면서 젊은이 못지않은 에너지를 발산했고 이는 주중·주말반 전체 80명 중에서 3회 연속 과수석을 차지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물론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받아 학비 부담 없이 학업을 이어갔다.석사학위를 이미 2개나 가지고 있는 장 씨는 “구미대에 입학하면서 배운 소중한 경험들은 인생 후반기 저의 삶의 방향을 크게 바꾸었다”면서 “새로운 분야에서 네트워킹, 전문지식, 열정적인 도전 의식 등이 어우러져 인생 2막을 향한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다만, 좀 더 일찍 구미대에 입학했으면 창업을 통한 봉사를 실천하려는 저의 꿈을 앞당길 수 있었을 것”이라며 “40∼50대에게 용기 있게 도전하고 꿈을 포기하기 않으면 새로운 삶의 멋진 청사진이 펼쳐질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그러면서 “바리스타 자격증을 획득했고, 앞으로는 제빵 관련 자격증을 획득하기 위해 실습 위주로 공부를 더하고 여건이 되면 창업을 통해 나누고 배려하는 삶에 의미를 두겠다”면서 “구미대를 입학한 것이 인생의 전환기에서 가장 잘한 선택이었다”고 덧붙였다.장 씨는 구미 오태초 교장, 김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역임했으며 교육 유공자로 국무총리표창, 황조근정훈장을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이날 학사모를 쓴 장 씨를 축하하기 위해 졸업식장을 찾은 부인 박선희씨는 “열정적으로 공부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 남편이 자랑스럽다”며 졸업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4-02-03

장기 재직 경찰·소방공무원, 국립호국원 안장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

구자근 국회의원.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구미시갑)이 대표발의한 국립묘지 설치 및 운영 개정안이 지난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앞으로 30년 이상 장기 재직하고 정년퇴직한 경찰·소방공무원도 국립호국원에 안장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구 의원은 국가와 사회를 헌신한 경찰과 소방공무원 장기 근무자도 국립묘지에 안장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2022년 8월 국회에 제출했다.국립묘지가 국가나 사회를 위해 희생·공헌한 분들을 안장하고 그 충의와 위훈의 정신을 기리며 선양하기 위해 설립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군인의 경우와 다르게 경찰·소방 공무원은 장기 복무자를 호국원 안장대상자로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구 의원이 발의한 이번 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앞으로 경찰·소방관에게도 국립묘지 안장자격이 주어지게 됐다.국회예산정책처는 국립호국원 안장 대상에 경찰공무원 및 소방공무원 추가하는데 향후 10 년간 총 170억2천700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계했다.즉, 국립호국원의 안장 대상에 30년 이상 재직한 경찰공무원등을 추가하는 경우, 추가재정 소요는 2024년 5천900만원, 2033년 1억100만원 등 2024년부터 2028년까지 10년간 총 170억2천700만원이 발생할 것으로 분석했다.구자근 의원은 “먼저 문경 화재로 순직하신 故 김수광 소방교, 故 박수훈 소방사의 넋을 기리며 애도의 뜻을 전한다”며 “두 영웅의 숭고한 헌신에 지역 선배이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고개를 숙인다”면서 경북 문경시 신기동의 공장 화재로 순직한 구조대원들에게 조의를 표했다.이어 “이렇게 경찰·소방관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항상 헌신할 마음의 결단을 내리신 분들이므로 국립묘지 안장자격 확대가 필요하다”며 “국가 공동체의 통합과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국가에 대한 희생과 헌신을 존중하는 사회문화를 확대해 가야한다”고 밝혔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4-02-02

김영식 의원, ‘가상융합산업 진흥법안’본회의 통과

김영식 국회의원. 국민의힘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시을)은 지난 2022년 1월 11일 자신이 대표발의한 ‘메타버스산업 진흥법안’이 위원회 대안(가상융합산업 진흥법안)으로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로써 가상융합산업의 진흥과 안전한 이용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최근 입체 환경으로 된 가상공간에서 가상인물 등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경제적·문화적 활동을 할 수 있는 가상융합산업이 새로운 산업 분야로 대두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은 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총성 없는 전쟁’을 벌이는 상황이다.세계적인 경영컨설팅 회사 ‘맥킨지’는 가상융합산업(메타버스) 시장을 2030년 1조 5천억달러, 한화로 약 1천800조원에 육박하는 큰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실제, 페이스북은 메타로 회사명을 변경했고,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기업도 가상융합산업 투자 및 관련 서비스를 출시 중이다.이에, 김 의원은 세계적으로 정보통신 기업들 간의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상융합산업(메타버스산업) 진흥법안을 제정해 관련 산업, 서비스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주요 내용은 △가상융합세계(메타버스) 등 정의 및 임시기준 제도 도입 △기본계획·시행계획의 수립 및 가상융합 플랫폼 사업의 신고 △가상융합산업 기반 조성 및 자율규제 도입 △가상융합산업 및 사업자 지원 △이용자 보호 및 건전한 가상융합세계 생태계의 조성 등이다.김영식 의원은 “전 세계적으로 가상융합산업 생태계 선점을 위한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이번 법안 통과로 대한민국이 가상융합산업 선도국가로 거듭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됐다”며 “앞으로 우리나라가 가상융합산업 산업의 First Mover가 될 수 있도록 가상융합 산업진흥과 인력 양성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4-02-02

금오공대, 강원대와 국방 ICT 분야 업무협약 체결

국립금오공과대학교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가 강원대 첨단군사과학기술연구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지난 1일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동성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장과 김익현 첨단군사과학기술연구소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방 ICT 산업 관련 미래소요 발굴 및 공동 과제 추진 △방위산업 분야 세미나 등을 통한 기술·정보 교류 △ICT 지능화융합 분야 학술행사 공동 참여 △양 기관 상호 견학 등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강원대 첨단군사과학기술연구소는 14만여 명의 군 장병이 주둔하고 있는 강원도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지난 2023년 9월, 첨단 군사과학기술 융합 분야의 연구 수행 및  전문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김익현 첨단군사과학기술연구소장은 “민군ICT분야의 융합기술 연구를 이끌고 있는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RD 과제를 함께 추진하며 유의미한 성과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김동성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장은 “양 기관뿐만 아니라 산학연관군의 다양한 기관과도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방위산업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4-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