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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구·경북 제19대 총선 현장 - 대구 달성군

“박근혜 출마 여부 결정후에” 여권 인사 치열한 눈치싸움한나라 예비후보 등록 없이 야·무소속 3명만 나서 대구 달성군 선거구는 총선 때마다 전국적인 관심을 받는 지역이다. 바로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지역구이기 때문이다. 이번 총선 역시 박 위원장의 출마 여부가 정가의 최대 핫 이슈가 되면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박 위원장이 아직까지 출마 또는 불출마에 대한 결정을 유보하고 있어 한나라당 공천을 위한 경선참여냐 무소속 출마냐를 두고 후보들간의 눈치싸움이 치열하다. 이 선거구에는 현재까지 통합민주당 김진향, 통합진보당 정우달, 무소속 구성재 등 3명이 예비후보등록을 했다. 한나라당 예비후보들이 난립해 있는 다른 선거구와 달리 아직까지 이곳엔 한 사람도 후보등록을 하지 않았다. 박 위원장을 의식, 출마의사를 내비치지 않고 있는 것이다. 박 위원장이 불출마를 결정하는 순간, 포스트 박근혜를 노리는 한나라당 예비후보들의 출마 선언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지역구 4선 의원인 박 위원장은 지난 16일 기자 간담회에서 “총선 불출마는 전혀 생각한 적이 없다. 출마 문제는 지역에 계신 분들과 상의 없이 제가 단독으로 결정할 문제가 아니다. 지역구 출마는 주민들과의 소중한 약속이다”고 밝혔다. 하지만 총선을 진두지휘해야 할 박 위원장이 지역구 선거에 메달릴 수 만은 없는 사정을 고려하면 지역구 출마 대신 비례대표로 나설 것이란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야권에서는 김진향(44) 민주통합당 대구 달성군 지역위원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노무현 정부 때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실 비서관을 지낸 김 예비후보는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다. 땅의 힘, 지력이 다 한 땅은 객토를 해야 한다”며 “지역의 경제체질을 바꾸려면 지력이 다한 대구의 구시대 정치권력의 묵은 땅을 갈아엎고 새로운 정치, 새로운 사람으로 객토해야 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한국정치와 북한-통일-평화문제를 전공한 김 예비후보는 변화와 발전 새로운 대구를 발판 삼아 분단체제를 평화체제로 바꾸는 것을 본인의 사명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통합진보당에서는 정우달 전 민주노동당 대구시당 노동위원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정 예비후보는 민주노총 대구본부장을 지내며 지역 노동운동에 투신해 왔다. 정 예비후보는 “자본과 정권을 향해 노동자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투쟁하는 삶을 살아왔다”며 “잘못된 정치를 바꾸지 못하면 노동자 서민은 물론 대한민국의 희망은 없기에 더 이상 앉아있을 수만 없어 이번 총선에 출마했다”고 출사표를 던졌다.구성재 전 조선일보 대구취재본부장은 무소속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지난해 11월 3일 출판기념회를 연 구성재 예비후보는 당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지역구 출마 입장을 밝히자 아예 무소속으로 선거사무소를 개소하는 등 일찌감치 총선 행보를 시작했다. 달성에서 국회의원을 지낸 고 구자춘 전 의원의 아들인 구 예비후보는 소탈한 성격에 스킨십이 뛰어나다는 평. 최근에는 대구검도협회 회장에 취임하기도 했다. 구 예비후보는 “현재 정치는 국민 행복과 국가발전의 커다란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이를 하루빨리 바로잡아 선진국으로 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 위원장의 불출마를 전제하면 한나라당 예비후보로 한나라당 달성군 당원협의회 수석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종진 전 달성군수가 첫번째로 꼽힌다. 이 전 군수는 아직까지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으나 일찍부터 포스트 박근혜 시대를 준비해 왔다. 박 전대표로부터 조직을 보강하고 정비하는 일을 요청 받고 지난해 7월부터 당협 수석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총선 출마와 관련해서는 아직까지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은 채 당 조직관리에만 전념하고 있지만 지역에서는 포스트 박근혜에 가장 근접해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 전 군수는 “지금은 박 전 대표의 총선 준비를 차질 없이 도울 때”라며 “박 전 대표가 가는 길에 한 알의 밀알이 되겠다”고 밝혔다.박상희(62) 중소기업 중앙회장은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최근 무소속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회장은 중소기업CEO 제18대 19대 중소기업 중앙회장, 제16대 국회의원, 중소기업NGO 중소기업포럼, 대구경영자총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박 회장은 “경제계 인사들과 고향 달성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역량을 쏟아 붓겠다. 발전하는 달성, 역동하는 달성을 만드는데 어떤 식으로든 봉사하고 싶다”며 총선 출마 의사를 피력했다.달성/박중석기자 jspark@kbmaeil.com박근혜(한·60) 현 의원 성심여고, 서강대김진향(민·43) 정당인 영진고, 경북대정우달(진·49) 정당인 예천농고, 영남대구성재(무·51) 대구시 검도회 회장 경기고, 서울대이종진(한·63) 전 달성군수 대구농고박상희(무·62) 대구경영자총협회장 대구상고, 건국대

2012-01-20

“SNS를 잡아라”

총선 선거운동 최대 변수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한 선거운동이 오는 4월 총선의 최대 변수로 떠오르면서 SNS 홍보 대행업체에 예비후보들의 문의가 쇄도하며 인기가 상종가를 치고 있다.예비후보들 상당수 문외한공천 가산…대행업체 특수대구·경북지역 홍보대행 업체들에 따르면 헌법재판소 결정에 따라 상대 후보의 비방이나 허위사실 유포가 아닌 한 제3자의 온라인 선거홍보 대행이 가능해지면서 홍보대행 전문업체에 총선 예비후보들의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는 것.이는 스마트폰이나 블로그 운영 등에 익숙치 않은 후보들의 경우 홍보전문 업체에 SNS 홍보를 맡기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대구·경북지역 예비후보자 138명 가운데 69%인 95명이 50대 이상으로, SNS에 익숙치 않은 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한나라당 비대위가 확정한 공천기준에서 SNS활동, 미디어노출빈도, 대중매체 토론 등 대국민소통의 빈도를 점수로 매겨 가산점을 주는 방침이 결정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SNS홍보에 대한 출마예정자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대구지역 정치컨설팅업체인 포스트커뮤니케이션 이형락 대표는 “이번 총선부터 전자우편, 트위터, 페이스북, 모바일메신저 등 SNS를 이용한 선거운동이 가능해지자 예비후보들의 아웃소싱 문의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면서 “SNS홍보 효과는 전체 선거에 약 30%이상 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이어서 조만간 선거출마자를 위해 SNS활용 강좌를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인터넷 선거운동 허용이전부터 SNS활동을 해온 현역의원들도 SNS 홍보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전문인력을 보강하거나 홍보대행 전문업체에 아웃소싱헝태의 의뢰를 검토하는 분위기다.경북 김천의 이철우 의원은 “이미 비서진 가운데 SNS홍보담당을 두고 관리해왔기 때문에 경북지역 현역의원 가운데에서는 SNS지수가 가장 앞설 것”이라면서 “기존 SNS홍보가 단순히 글을 올리는 경우가 많았지만 앞으로는 사진과 영상을 올려 임팩트를 줄 수 있도록 하고,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연동시켜 SNS소통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대구 수성을지역구의 주호영 의원 역시 “인터넷 선거운동 허용방침 이전부터 온라인홍보에 관심을 갖고 관리해왔다”면서 “현재 페이스북 친구가 5천명, 트위터는 3천명의 팔로워를 확보하고 있으나, 선거를 앞두고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대구지역의 다른 의원은 “이전에는 SNS에 크게 관심없던 의원들이 공천경쟁에서 가산점을 받기위해 부족한 시간을 쪼개 온라인으로 유권자와 소통하려는 동료 의원이 부쩍 많아졌다”면서 “일부 의원 가운데는 단기간내 SNS지수를 올리기 위해 홍보대행업체와의 아웃소싱 계약을 검토하는 의원도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김진호 기자

2012-01-19

안동은 벌써 진흙탕?

권오을 예비후보, 김광림 의원 투기의혹 등 제기 안동지역 19대 총선 경쟁이 벌써부터 상대진영에 대한 폭로전 등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고 있다.권오을 예비후보는 17일 안동시청 브리핑룸에서 후보자의 도덕성·자질·업적·정책 검증을 제안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권 후보는 서두에서 “유권자 입장에서 정책검증과 후보자검증은 모두 중요한 요소라며 검증을 하자는데 네거티브를 운운하는 것은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지 말자는 것과 다름 없다”며 “최근 총선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김광림 의원과 관련된 몇 가지 의혹들을 공인의 입장에서 해명하길 촉구한다”고 말했다.이날 권 후보는 김 의원의 재산문제와 농지 차명구입 의혹, 내부정보를 이용한 땅 투기 의혹 등을 제기했다.권 후보가 주장한 핵심 내용은 △김 의원이 재경부 차관 재직시 재산이 13억6천만원이었던 것이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시점에서 42억원으로 3년사이 3배로 급증한 원인에 대한 해명 △안동시 도산면 단천리 일대 1만2천여평 규모의 농지와 건물이 김 의원 모친 소유로 되었다가 2010년 상속받은 것에 대한 입장 표명 △2001년 김 의원 모친이 당시 74세의 고령으로 도산면 단천리 일대 농지를 매입한 목적이 무엇인지 △현재 3대문화권 사업이 도산면 일대에서 시작되고 있는 가운데 내부정보를 이용해 투기 한 것은 아닌지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라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김광림 의원 측은 터무니없는 자료로 현역 의원을 깎아 내리기 위한 수준 낮은 네거티브 전략이라며 특별히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안동/권광순기자

2012-01-19

제19대 총선 현장을 가다 - 영양·영덕·봉화·울진

강석호 의원 재선 고지 도전與 공천 관문 7명 몰려 혼잡김중권씨 무소속 출마… 4개지역 표심 향방 관심 제19대 총선 영양·영덕·봉화·울진군 선거구는 전국 257개 선거구 가운데 속초·고성·양양·인제군 선거구에 이어 두번째로 면적이 넓다. 선거구를 자동차로 한 바퀴 돌아오는데만 온종일이 걸릴 정도다. 웬만한 체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선거운동은 물론 선거구 관리 자체가 쉽지 않다. 강석호 의원의 아성에 모두 8명이 예비후보가 도전장을 던졌다. 이번 선거는 일단 한나라당 공천경쟁부터 넘어야 한다. 지역특성상 한나라당 성향이 강해 한나라당 공천이 사실상 당선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한나라당 공천은 일단 재선에 도전하는 강석호 의원에게 힘이 실리는 분위기다. 내리 3번 우수국감의원에 선정됐고 이번 총선에서는 한나라당 총선공약개발본부 농림수산식품팀장도 맡았다. 지역정가 일각에서는 공천에 한발 다가선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내놓고 있다. 4개 지역이 한선거구로 이뤄져 지역별 특색이 강하다. 봉화와 영양에 비해 유권자가 상대적으로 많은 영덕과 울진간의 경쟁은 치열하다. 한 곳에서 표를 많이 얻었다해도 당선을 보장하지 못하는 이유다. 결국 4개지역 모든 곳에서 골고루 표를 얻을수 있느냐가 관건이다.수성에 나서는 강석호 의원은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한나라당 간사를 맡아 농수산식품관련해 왕성한 입법활동을 벌인 공적을 인정받아 3년 연속 국감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동서5축과 6축고속도로, 동해남부선철도 개설 등 지역 최대 현안사업을 성사시키는 등 정치력도 인정받고 있다. 강 의원은 “초선의원으로 성실하게 소신껏 일했다. 정도를 걸어 왔고, 신뢰의 정치에 대한 믿음으로 진심과 정성을 다했다“며 ”정정당당하게 지역구 주민들의 선택을 받겠다”고 밝혔다.영덕 출신인 윤재우 예비후보는 경북희망포럼 부회장으로 한나라당 부대변인을 지냈다. 윤 후보는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하고 사람이 바뀌지 않으면 쇄신은 의미가 없다”며 박근혜 전 대표의 정치개혁 정신을 구현하는 책임을 맡고 있는 자신이 지역일꾼의 적격자라고 주장한다.울진군 기성면 출신의 이귀영 예비후보는 전 한나라당여의도연구소 자문위원을 지냈다. 지난 18대 총선에서 친박연대 이름으로 출마해 낙선의 고배를 맛봤다. 국회의원을 지낸 이학원씨가 부친이다. 부친의 후광과 대통령후보 경선 당시 박근혜 대표의 특별보좌관을 했다는 점에서 공천을 기대하고 있다. 그는 “낙후된 지역에 중장기적 개발계획을 접목시켜 명품산업도시로 만들어 보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울진 후포면 출신의 이원실 예비후보는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정치신인으로 “정치권의 변화와 개혁을 위해 뛰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이어 “기성 정치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치적 여건이 불리하지만 순백의 정신으로 지역민과 같이하는 정치를 통해 새로운 변화를 꿈꾸고 신뢰받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장명화 예비후보는 울진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코횐대학교에서 교육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나라당 교육분과부위원장을 지냈다. 장 후보는 “농촌이 부강하고 잘 살려면 농어촌 교육여건 개선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분야별 전문가가 국회에 진출해야 할 시기라 강조하며 교육분야 적통임을 부각시키고 있다.울진읍의 전광삼 예비후보는 전 서울신문 정치부차장을 지낸 언론인 출신이다. 정치부 기자로 활동하며 맺은 박근혜 대표와의 인연이 공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울진중학교 인맥과 집안의 도움을 받으며 얼굴을 알리고 있다. 전 후보는 “20년 기자 생활에서 터득한 냉철한 시각과 뜨거운 가슴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애로를 살피고, 아픔을 보듬고, 젊음(40대)과 패기, 깨끗함을 무기로 지역에 변화의 새바람을 불어 넣겠다”고 강조했다.영양 출신인 정재학 전 이명박 체육특보는 경기대학교 법학과를 졸업,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 국제경영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18대 총선에서는 광명시 갑 선거구에 출마해 아깝게 낙선한 바 있다. 그는 “지역 출신이 국회에 출마해 지역발전에 매진해야 한다”며 “농어촌사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심부름꾼으로 제 전부를 바치겠다”고 호소하고 있다.장갑호(54) 예비후보는 “원외 정당이라는 한계도 있지만 오직 정책과 비전만으로 유권자의 심판을 받는 역사에 기록될 명승부를 펼치고 싶다”며 “매년 수백 명씩 인구가 감소하고 별다른 변화 없이 정체를 면치 못하고 있는 우리 지역구를 위해 경제를 살리고 삶의 질을 드높이는 데 제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출마의 변의 밝혔다.김중권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총선 출마선언과 함께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김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30여년의 정치여정에서 겪은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거울삼아 지역구에 대한 밀착형 정치인으로 거듭 태어나겠다”며 “그동안 못다한 지역구 발전과 지역민의 사랑에 헌신하고자 출마를 결심했으며 쌓아온 경륜으로 신진

2012-01-19

대구·경북 제19대 총선 현장 - 대구 수성 을

유시민 대표 바람 일으킨대구 새로운 `정치 1번지`주호영 의원 강세 불구 김부겸 출마설 등 격전 예고 대구의 새로운 정치 1번지로 통하는 수성 을은 한나라당 지지도와 현역 주호영 의원에 대한 인지도 면에서 여전히 강세를 보이는 곳이다. 그러나 오는 19대 총선에서 여·야권과 무소속 예비후보들이 모두 50대로 구성돼 이른바 `지천명(知天命)`의 치열한 격전이 예고되는 지역이기도 하다.무소속과 야권 인사들은 4년전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이곳에서 32%를 득표하면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것을 기억하며, 이번 선거는 과거와 달리 일방적으로 한나라당에 대한 지지세를 보이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특히 최근 대구지역 출마를 기정사실화 한 민주통합당 김부겸 의원이 수성을에서 출마할 가능성도 꾸준히 제기되는 등 오는 19대 총선에는 수성을 지역이 대구지역 최대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주호영 의원은 특임장관, 한나라당 원내수석부대표, 인재영입위원장 등을 맡은 화려한 경력을 토대로 3선 가도에 무난히 진입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의정보고회에 11개동 1천300여명이 참석, 지지도 하락세라는 일부 평가를 무색케 했다. 또 지난해 KTX 열차를 무려 174회나 이용하면서 최소한 160일 이상을 지역활동에 투자해 민심 잡기에 주력하고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 등으로 입법활동과 대구지역을 위해 노력한 사실도 알리고 있다.여동활 새시대 새물결 추진위원장은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 `박애단`을 조직해 카페지기로 활동하는 등 대구의 대표적인 친박근혜 인사로, 소통하지 못하는 정당으로 전락한 한나라당이 이번 총선에서는 공천혁명으로 인적쇄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MB 정부의 실정과, 소통하지 못하고 기득권만을 위한 정당이 되면서 한나라당이 새로이 부각하는 2040세대로부터 외면받고 있다”며 “앞으로 국민에게 사랑을 받는 한나라당이 되고 정권창출을 위해서는 서민출신 등 다양한 층의 목소리를 담아야 하기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이노수 전 TBC 사장은 지난 11일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수성구는 18년간 근무한 TBC가 있고 자녀들이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를 이 지역에서 모두 나왔다”며 지역 연관성을 강조하면서 “한나라당이 어디를 가라해도 갈 용의가 있지만 정치 일번지에서 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또 “한나라당이 공정한 룰을 적용할 경우 경선에 참여하고 결과에 승복하겠지만 공정하지 않으면 무소속으로 출마할 생각”이라며 강한 출마의지를 보이며 “정치권에 진입하면 앞장서서 지역 균형발전은 물론 지역 언론발전의 첨병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남칠우 소장은 “19대 총선에서 3전4기의 정신으로 한나라당과 MB 정권의 무능을 심판하고 지방분권화와 국가균형발전 정책 수립, 보편적 복지사회 실현을 통한 건강한 공동체 건설에 힘쓰며 대구를 살리는데 앞장서겠다“며 강력한 도전장을 내밀었다. 15, 16, 17대 무소속후보로 수성을 국회의원선거에 도전했던 남 소장은 “지난 10년간 대구는 한나라당에 잡힌 물고기 신세였기에 신공항과 과학 벨트 유치는 당연히 실패했다”며 ”야권단일 후보로 한나라당 후보에게 당당히 맞서서 한나라당 독점에 맞서겠다“고 밝혔다.친박연합으로 예비후보를 등록한 최경훈 자유총연맹 수성구분회장은 “고 박정희 대통령의 정통성을 계승, 발전시켜 변화하는 새로운 시대에 잘 접목해야 한다”며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정치풍토가 우선돼야 하며 대구가 이토록 파괴되도록 방치한 책임자가 누구인지 심판해야 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수성구의원 활동으로 밑바닥 소리를 듣고 배운 지식으로 대구의 경제를 활성화시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한 최 분회장은 “영남권 신공항 성취, 지방분권 개헌 추진, 범안로 무료화 등으로 행복하고 부강한 대구건설에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김형렬 전 수성구청장은 무소속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구청장 재직시 다져놓은 탄탄한 지지기반을 토대로 “지난 6.2 지방선거를 전후해서 겪어온 정치적 수난을 잘 알고있는 지역주민들을 믿는다”면서 주 의원에게 강한 도전장을 던졌다. 김 전 구청장은 “정치권이 지방정치에 간섭하면서 소신껏 행정을 펼칠 수 없도록 막는 것을 느꼈기 때문에 자치단체의 성공을 위해 정치의 관여는 거의 없을 것”이라며 “주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일성 행정에 절대 부담을 주지 않도록 정치와의 역할분담을 실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정기조 전 밀양 신공항 추진 공동대표는 오랜 공직생활과 시의원을 지낸 경력이 말해주듯이 지역내 인지도가 높은 것을 내세워 “그동안 대구의 정치적 주도권을 대구시민들이 다시 잡을 수 있도록 지역 밀착형 인사가 나서야 할 때”라는 말로 예비후보 등록의 변을 대신했다. 이어 정 공동대표는 “무늬만 대구사람은 대구 발전에 도움이 안되기 때문에 무소속으로 정치적 독립을 이룰 지역

2012-01-18

대구·경북 제19대 총선 현장 - 고령·성주·칠곡

3선 `아성` 이인기 현의원석호익 후보와 공천 경쟁민주 소선자, 무소속 박중보·송우근 씨도 출사표 제19대 총선 칠곡·고령·성주군 선거구는 현재까지 4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했다.3개 시군의 유권자는 칠곡군 9만2천447명, 성주군 3만8천787명, 고령군 3만153명이다. 칠곡군의 유권자가 두 개 군을 합친 것보다 훨씬 많아 칠곡군의 표심이 총선판도의 큰 변수로 작용할 수 밖에 없는 선거구다. 현재까지 한나라당 3선 의원인 이인기 국회의원의 아성에 석호익(59·전 KT 부회장), 송우근(52·전 선린대 교수), 박중보(57·낙동강 정책 연구소장), 민주통합당 소선자(50·민주당 대의원) 후보가 도전장을 내민 형국이다. 전통적인 지지기반인 한나라당의 공천 방침이 결정되면 이인기, 석호익 두 한나라당 후보간의 공천 경쟁 결과에 따라 선거판도는 크게 달라질 것이란 전망이다.이인기 국회의원은 3선 중진으로 한나라당 경북도당위원장과 국회행정안전위원장의 막강한 힘을 바탕으로 활발한 정책개발과 입법활동을 펼치며 정치적 폭을 넓혀 왔다. 이 의원은 또 지역에 산재한 현안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다며, 의정보고회를 통해 “이를 해결해야만 지역발전이 이뤄진다”며 출마의 당위성을 내세우고 있다.석호익 예비후보는 성주출신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과 인맥을 쌓으며 정치적 입지를 구축해 왔다. 특히, IT 분야의 성공을 이끌었던 도전의식을 강조하며 지역경제 발전의 적임자론을 주장하고 있다. 석 후보는“서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따뜻한 고향, 정직한 사람이 인정을 받고 인정이 살아있는 지역이 되어야 한다. 책임질 줄 아는 지도자와 현명한 판단력을 가진 주민들이야말로 후손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살아가는 미래를 만들 수 있다”고 출마의 변을 대변했다.소선자 민주통합당 예비후보는 고령군 다산면 출신이다. 민주당 대의원으로서 지역에서 유일하게 여성 후보로 당당히 한나라당 텃밭에 도전장을 던졌다. 전형적인 보수성향을 띠고 있는 지역에서 한나라당 정서를 극복하고 여성 후보자로서 얼마만큼 유권자의 지지를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박중보 예비후보는 칠곡군 약목면 출신으로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구미택시노조 위원장, 경북 도의원(칠곡 2선거구)을 거쳐 현재는 낙동강 정책 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박 후보는 “군수와 군의원은 국회의원에게 충성하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에게 봉사하고 지역발전에 책임을 져야 한다”며 “칠곡군 발전을 위해 구미시와의 통합과 기초자치단체장 및 기초의회의 정당공천을 배제하고 소선거구제 정착을 추진시키겠다”고 공약했다.송우근 예비후보는 성주군 초전면 출신으로 서울대, 육군 대령, 정치학 박사, 교수, 미래정치연구원 정치발전위원장을 역임한 다양한 경력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송 후보는 “소통과 화합의 지도력을 발휘해 지역 대통합을 반드시 이루고 지역의 기초의원을 비롯한 선출직의 공천을 배제하며,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칠곡/김용호기자이인기(한·59) 현 의원 계성고, 서울대석호익(한·59) 한국지능통신협회장 순심고, 영남대소선자(민·여·50) 정당인 방송통신고 재학박중보(무·59) 낙동강 정책연구소장 검정고시, 연세대송우근(무·52) 칠곡재향군인회 이사 사대부고, 서울대

2012-01-18

제19대 총선 현장을 가다 - 문경·예천

신현국 前시장 전격 출마...이한성 의원과 진검 승부 문경·예천은 신현국 전 문경시장이 시장직을 사퇴하고 총선에 뛰어들면서 선거 양상이 요동치고 있다.문경·예천 선거구는 2개 시·군 지역으로 선거 종반전에 접어들면 지역간 대결 구도로 선거 분위기가 흘러갈 공산이 크다. 선거 인구수 현황은 지난 4일 기준으로 문경시 6만3천419명, 예천군 4만491명으로 문경시가 2만여명이 더 많다. 더욱이 문경지역은 시장 선거를 치러야 하는 돌발 변수까지 생겨 총선 구도는 더욱 혼미해지고 있다. 10~11명의 문경시장 예비후보자들이 벌이는 시장 선거 판세가 총선 판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6명 입후보속 시장선거 돌발변수로 대혼전 예고제19대 총선 문경·예천 선거구는 현재 6명의 예비후보들이 치열한 경쟁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3명의 예비후보가 한나라당 공천 경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민주통합당과 미래희망연대, 무소속 후보가 나란히 맞서고 있다.이한성 의원은 지난 9일 문경 시민회관에서 의정보고회 및 출판기념회를 갖고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이 의원은 지난 3년여 동안 국회 한나라당 농어촌대책특별위원회, 국회 국제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국회 공항주변특별대책위원회에서 활동했던 이력을 바탕으로 18대 국회 공동발의 2천215건과 2015 세계군인체육대회 문경 유치, 대형국가사업 유치, 도청이전, 4대 강 사업 등 업적을 중점 부각시키고 있다.이상원 예비후보는 박준규 전 국회의장 경제특보를 지냈고 현재 한나라당 재정위원을 맡고 있는 경제통임을 부각시키고 있다. 더욱이 지난 30년 동안 기업을 경영했던 CEO 출신임을 부각해 문경·예천 신경제 도시발전 구상으로 표심을 설득하고 있다. 그동안 기업과 정치활동을 통해 쌓아놓은 두터운 인맥관계를 활용해 지역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홍성칠 예비후보는 지난 선거에서 한나라당 공천을 두고 이한성 의원과 마지막까지 접전을 벌이다 분루를 삼킨 후 지난 4년 동안 절치부심해 왔다. 이번에는 당 공천 결과에 상관없이 본선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 상주지방법원 지원장 재직시부터 총선을 겨냥해 관리해 온 문경과 고향 예천의 인맥을 적극 활용, 지지세를 넓혀가고 있다.야당에서는 최영록 민주당 경북도당 부위원장이 나섰다. 최 예비후보는 예천군 유천면이 고향이다. 2008년 총선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서울 강남(을) 지역구에 출마하며 정치에 첫발을 디딘 이래 2010년 지방선거에서 경북도지사에 도전한 관록이 있다. 헌법적 가치와 민주주의, 인권, 평화 통일의 가치를 추구하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탬이 되는 일에 헌신하겠다며 출마변을 밝혔다.김수철 예비후보는 지난 18대 무소속으로 출마해 신현국 전 문경시장의 지지를 받았으나, 이번에는 신현국 전 시장의 출마로 서로 적수가 됐다. 문경지역 지지자 기반이 신 전시장과 중복되는 것이 고민거리다. 김수남 전 예천군수의 친동생으로 형님의 후광을 업고 예천지역 지지기반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특히 지난 18대 총선에서 이한성 국회의원과의 근소한 표차로 떨어져 이번에 설욕을 다짐하고 있다.신현국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2년 6개월 임기를 남겨놓고 시장직을 사퇴했다. 시장으로 재임하면서 보여 줬던 추진력과 강한 리더십으로 문경지역에 폭넓은 지지기반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현재 상대적으로 취약한 예천지역 표밭갈이에 열성을 보이고 있으며, 특유의 노래 솜씨로 유권자들을 파고들고 있다. 하지만 시장 중도 사퇴로 인한 보궐선거 책임론에서 자유롭지 못한데다 한나라당 중심의 지역 정서 돌파와 그동안 동반자 관계를 형성해오다 적수로 돌아선 예비후보자들을 자기편으로 아울러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문경·예천/정안진·신승식 기자이한성(한·56) 현 의원 계성고, 서울대이상원(한·63) 전 국회의장 경제특보, 한양공고, 코스트 라인대홍성칠(한·55) 변호사 대구고, 성균관대최영록(민·48) 정당인 문창고, 경북대김수철(미·64) 민주평통 운영위원 대창고, 동국대신현국(무·61) 전 문경시장 대구고, 영남대

2012-01-17

제19대 총선 현장을 가다 - 대구 달서 병

조원진 의원 `2선` 포부에김석준 前의원 `재기` 맞불민주통합당 김철용씨 “세대교체로 새 바람” 출사표 대구 달서 병 선거구는 선거구획정위원회로부터 축소가 검토되고 있는 지역이다. 상황이 불투명해 상대적으로 경쟁율은 떨어진다. 조원진 현 의원 외 17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석준 전 의원만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현 조원진 의원에 대해 여론이 우호적인 것도 원인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선거구 축소 위기감에 따라 상대적으로 후보군들이 적은 것으로 분석된다. 조 의원은 “서민을 위한 정치, 정의가 살아 숨 쉬는 정치를 하자는 첫 마음을 늘 가슴에 새기며 의정활동에 임했고, 침체된 대구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노력했다”며 초선의원으로서의 4년간의 소회를 밝혔다. 그는 두 차례의 낙동강 정책탐사를 통해 4대강 살리기 사업 지킴이 역할을 수행했고, 대구 기상대 이전 반대를 관철시켜 주민들의 재산권을 지켜낸 걸 내세우고 있다. 또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 대구를 국제도시로 발돋움시켰고, 제2항공교통센터를 접근성·안전성·안정성을 두루 갖춘 대구로 유치시키는데 성공했다며 지역구 의원으로서 누구보다 지역을 위해 목소리를 높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직 해야 할 일이 많다고 했다. “김대중·노무현 정권 10년 동안 야당도시로 각종 국책사업과 국비 지원에서 불이익을 받았던 수모를 우리는 기억하고 있다. 지금도 30대 선도프로젝트 SOC 정부예산의 76%가 호남과 충청에 밀집돼 있고, 대구·경북에는 고작 7.7%로 10배의 차별을 받고 있다. 그리고 동남권 신공항과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등 잇따른 국책사업의 유치 실패는 지역을 다시 한번 나락으로 빠뜨렸다. 이 모든 것은 지역 이기주의, 수도권 중심주의에서 파생된 결과”라며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정치의 희망이 되고자 또 한 번의 출마를 결심했다”고 출마의 변을 전했다. 대구를 교육특구로 만들어 선진교육도시, 학교폭력없는 도시로 탈바꿈시키고 메디시티에 최상의 의료 인프라를 구축하고 최고의 서비스를 구현시켜 의료도시로 자리매김 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김석준 전 국회의원은 경북 의성 출신으로 계성고와 서울대학교 토목과,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UCLA) 정치학과(정치학박사)를 졸업했다. 경북대학교 부교수와 이화여대 행정학과 교수를 역임했고, 경실련조직위원장· 바른사회 시민회의 창립공동대표· 한국행정학회장 등을 지냈다. 지난 2004년 한나라당 제17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후 한나라당 제1·제4 정책 조정위원장 등의 의정활동으로 국회사무처와 뉴스메이커 등에서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 되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했으나, 예기치 않게 18대 국회의원 공천탈락 후 권토중래를 노리고 있다. 김 전 의원은 지난달 13일 예비후보로 등록 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사무소로 사용했던 성당동 사무소에 다시 선거본부를 열고 지역구 각종 행사를 찾아다니며 활발하게 지역구를 누비고 있다. 대표공약으로 `대구시청을 달서구로`로 정했다. 달서구 주민은 물론 대부분 대구시민들의 숙원사업인 대구시청의 달서구 이전을 통해, 대구가 인프라에서부터 큰 변화가 있어야 경제·산업·금융·문화·교육 등 근본적인 변화가 가능하다는 관점에서다. 이를 통해 대구시내의 낙후지역 개발과 도심업무지 규제완화를 통한 도심발전, 뉴타운 및 지역 재개발, 재래시장 현대화사업, 노인복지제도 확충, 청소년 문화개선 및 다문화 가정 자녀 교육과의 접목 등으로 인프라를 구축시킨다는 안을 내놓았다.김철용 민주통합당 달서병 위원장도 출마한다. 사단법인 한-키르키즈스탄 친선교류협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그는 “한나라당 일색으로 정치경쟁 없는 대구지역에 정치서비스 질을 높이고자 과감히 출마한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전국 꼴찌인 대구의 경제는 현 정치인의 이기주의에 기인한 바 크다며, 야당이자 젊은 자신이 의원이 돼 새로운 바람을 몰아넣어야 된다고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하는 생활정치 실현을 기치로 청년실업, 일자리, 비정규직, 육아, 보육, 주거복지 문제에서 공약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조원진(한·52) 현 의원 인창고, 한국외대김석준(한·59) 서울대 초빙교수 계성고, 서울대김철용(민·37) 정당인 경원고, 경북대

2012-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