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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신공항·세월호… 철옹성 TK도 흔들

4일 치러진 6·4 지방선거가 5일 새벽까지 이어진 개표작업을 끝으로 모두 종료됐다. 대구와 경북을 합해 모두 545명의 당선자를 배출한 이번 지방선거는 세월호 참사와 선거 막판 불거진 남부권 신공항 문제 등으로 인해 혼전 양상을 보이기도 했다.대구시장 선거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김부겸 후보의 약진과 함께 지역 정치권에 대한 불신과 책임론이 터져나오면서 `새누리당 심판론이 부상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기까지 했다.특히 지역 국회의원에 대한 책임론은 지난 4월 29일 새누리당 대구시장 경선의 결과와 함께 일찌감치 대두됐다. 대구 지역에 일정 지분을 가지고 있었던 현역 국회의원인 서상기(대구 북구을)·조원진(대구 달서병) 의원이 처참한 성적표를 받아들면서, 2년 후에 치러질 20대 총선의 사전 평가라는 분석도 지배적이다.더욱이 권영진 대구시장의 당선 자체가 대구정치권에 경종을 울리는 신호탄이란 평가도 상당부분 존재한다.실제로 권 당선자는 “새누리당 내에서 치열한 경쟁 과정을 통해 젊고 역동적인 리더십으로 교체하는 것이 개혁”이라며 줄곧 새누리당 리더십의 교체를 주장해왔다. 지역의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들의 국회의원에 대한 줄서기와 철저히 뒷전으로 밀려난 민심을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다.실제로 선거 초반 뒷짐을 지고 있던 지역 중진 의원들은 선거 막판 위기감을 느끼면서, 대거 유세전에 뛰어들기도 했다.경북도도 마찬가지다. 23개 지역의 기초단체장 중에서 20개 지역을 새누리당 당선자로 채웠지만, 당선 이상의 의미를 찾기는 어렵다는 것이 지역 정가의 분석이다.우선 군위·의성·청송군을 지역구로 하는 김재원 의원은 군위에서의 무소속 후보 당선으로 향후 2년간 치열한 싸움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반김`여론이 무소속후보의 당선으로 이어졌다는 분석도 힘을 얻고 있다.영주의 장윤석 의원과 경산·청도의 최경환 의원, 안동의 김광림 의원, 상주의 김종태 의원 등 경북 중·북부 지역 국회의원도 긴장해야한다는 여론도 지배적이다.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되기는 했지만, 반대 후보의 득표율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기 때문이다.지역 관계자는 “대구와 경북의 변화가 보인다”며 “향후 총선과 다음 지방선거에서는 여당의 텃밭이라고 불리지 못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2014-06-06

초심으로 공약 성실수행 명품 경북교육 완성시켜

먼저 명품 경북교육의 완성을 바라면서 저에게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고, 당선의 영광을 안겨준 경북도민 여러분과 교육가족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저 이영우, 지난 5년간 이룬 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초심으로 돌아가 경북교육을 한 차원 더 발전시키기 위해 새로운 동력을 찾아 교육정책에 반영하겠습니다.선거기간동안 많은 학부모를 만났습니다. 그 분들의 교육에 대한 열정과 진심어린 건의를 마음깊이 간직, 정책에 반드시 반영하겠습니다. 그동안 5년여기간 교육감에 봉직했지만 또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열심히 했지만 아직 더 할 일이 많다는 것도 뼈저리게 알게됐습니다.지금까지 거둔 성과에 대해 만족하지 않고, 더욱 전진해 마지막까지 학생, 학부모와 함께하는 교육감이 반드시 될 것입니다.제가 선거운동 기간중 발표한 공약 반드시 지킬것입니다. 말만 앞세우지 않고 행동, 실천하는 교육감이 될 것입니다.도민 여러분과 함께 교육 안전 시스템, 교직원 인사 제도, 교육 정책 및 교육 행정, 교수 문화 및 학습 문화, 교육 시설 및 학습 자료 개혁 등을 실행하여 우리나라 교육을 선도하는 경북교육을 반드시 열어 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번 선거 기간 저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선전하신 이영직, 안상섭 후보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이제 우리 모두 학생이 행복하고, 학부모가 만족하고, 교직원이 보람을 느끼고, 도민이 감동하는 명품! 경북교육의 완성을 위해 함께 나아갑시다. 감사합니다.

2014-06-05

현장중심 행정 적극 펼쳐 새로운 포항건설 전력질주

존경하는 53만 포항시민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열렬한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립니다.우리는 오늘 새로운 포항을 여는 뜻 깊은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오늘의 승리는 시민 여러분이 만들어낸 포항의 역사입니다. 새로운 역사의 첫 장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포항의 자존심을 세우고 새로운 포항을 건설하는데 전력을 기울이겠습니다.53만 시민 여러분.여러분과 함께 라면 어떤 일이라도 해낼 자신이 있습니다.시민 여러분들의 목소리에 더욱 더 귀 기울이고 한발 더 다가서겠습니다. 함께 하는 변화, 힘찬 변화로 꿈과 희망이 이뤄지는 포항을 열겠습니다. 시민이 발전하는 도시, 생동하는 창조도시를 만들겠습니다. 현장중심의 적극적인 행정, 시민의 삶을 살피는 따뜻한 행정, 창의적 행정,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존경하는 시민 여러분.이제 시작입니다. 우리 모두는 이번 선거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숙해지고 단단해 졌습니다.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새정치민주연합 안선미 후보와 무소속 이창균 후보도 포항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모두 함께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화합의 포항을 실현합시다. 이병석, 박명재 국회의원님을 비롯해 지역의 정·재계, 언론, 시민·사회단체 등과 뜻을 모아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시민 여러분. 열심히 하겠습니다.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4-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