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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중등교사 임용시험 315명 합격⋯역대 최다 기록

김락현 기자
등록일 2026-04-08 15:48 게재일 2026-04-0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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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사범대학 전경.

경북대학교가 2026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공립학교 303명, 사립학교 12명 등 총 315명이 합격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임용시험 제도가 도입된 이후 경북대 기준 가장 많은 합격자 수다.

이번 결과는 사범대학이 전국 시·도 교육청으로부터 확보한 합격자 현황 자료를 바탕으로 산출됐다. 경북대는 2020년 이후 매년 230~270명 수준의 합격자를 꾸준히 배출해 왔으며, 지난해 236명과 비교하면 올해는 약 33% 이상 증가한 수치다.

과목별 합격자는 국어가 29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도덕·윤리 28명, 지구과학 24명, 수학 23명, 생물 20명 순으로 나타났다.

김영하 사범대학장은 “이번 성과는 학과별 특강과 다양한 임용시험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경북대 사범대학의 전통과 경쟁력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AI 창의·융합 교육 플랫폼 구축’ 등 특성화 전략을 통해 미래 교육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사회와의 교육 협력을 강화해 국가거점국립대학으로서의 역할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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