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대권<사진> 대구 수성구청장 예비후보는 수성구 미래상을 ‘자연 속 치유와 편리한 이동이 공존하는 도시’로 제시했다. ‘생명도시’와 ‘스마트 미래교통 허브도시’ 조성을 핵심 축으로 내걸었다.
생태·치유 공간 확장에 초점을 맞췄다. 진밭골 명상센터, 조일골 차문화 힐링 네트워크를 통해 도심 치유 거점을 구축한다. 진밭골 친환경 야영장 확장, 생태프로그램 운영을 병행한다. 배수지 어린이공원, 무학산 공원 일대 생태놀이터 조성 계획을 포함했다. 내관지 숲속광장 등 생활권 녹지 확대 구상도 담았다.
연호지구 수변 예술공원, 반려동물 대기소 확충을 통해 생활밀착 공간을 넓힌다. 치유농업 확대, 순환경제 기반 구축으로 지속가능성 강화에 나선다. 기후백신 프로젝트를 통해 대체에너지 활용, 녹지 확충, 에너지 절감형 건축 인센티브 도입을 추진한다.
교통 분야는 도시철도 4·6호선 신설, 3호선 연장 반영에 방점을 찍었다. 고모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을 통해 거점 기능을 강화한다. UAM 정거장 유치 추진을 병행한다. 도로 확충과 혼잡 구간 개선 계획을 함께 제시했다. 공영주차장 확대, 1000면 규모 주차공간 확보, 전선 지중화 확대 방안도 포함했다.
김 후보는 “자연과 이동은 하나의 일상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수성구를 여유와 편리함이 공존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