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 앞장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이 국민의힘 상주시장 후보 예비경선 탈락의 아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에 앞장서 대인의 면모를 보여줬다.
안 의장은 22일 상주시청 소회의실에서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아너 소사이어티’회원 가입식을 가졌다.
상주지역에서는 8번째 가입이며, 경상북도 203호다.
이날 가입식에는 당사자인 안경숙 의장은 물론 오상철 상주시장 권한대행과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상주 8호 아너 소사이어티가 된 현 안경숙 의장은 상주시의회 제7·8·9대 의원으로 내리 3선에 당선될 정도로 시민들의 신망이 두터우며, 재임 기간 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해 왔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2007년 12월 발족한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이는 1984년 시작된 미국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토크빌 소사이어티(Tocqueville society)를 벤치마킹한 것이다.
안경숙 의장은 “그동안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사랑의 열매 아너 소사이어티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상철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안경숙 의장님의 따뜻한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상주시를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