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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청년 중개보수·이사비 최대 30만 원 지원

황인무 기자
등록일 2026-04-26 18:41 게재일 202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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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 홍보 포스터. /대구 중구 제공

대구 중구가 지역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무주택 청년 세대주(19~39세)를 대상으로, 부동산 중개보수와 이사비를 합산해 생애 1회 최대 30만 원 한도 내에서 실비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2월 1일 이후 중구로 전입신고를 완료했거나, 중구 관내에서 이사 후 전입신고를 마친 청년 세대주다. 또한 가구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이면서 임대차 거래금액 1억 5000만 원 이하의 전·월세 주택에 거주해야 한다.

지원 항목에는 임대차 계약 시 발생하는 중개보수와 개인용달, (반)포장이사, 사다리차 이용료 등 이사비가 포함된다. 다만 택배비, 청소비, 교통비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이달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지원금은 매월 접수 건을 심사해 선정 결과를 개별 통보하며, 전월 신청분에 대해 다음 달 25일 이내 신청자 본인 계좌로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청 누리집 또는 미래세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황수정 중구청 혁신사업홍보과장은 “청년들이 주거비 부담을 덜고 중구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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