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보호구역 개선·빗물펌프장 정비 등 5개 사업 반영 “주민 안전·생활환경 개선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
국민의힘 최은석 국회의원(대구 동구군위군갑)이 행정안전부 상반기 특별교부세 24억 원을 확보했다.
최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를 통해 대구 동구 지역 생활환경 개선과 재난 대응 강화를 위한 5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별 확보 예산은 △동구 보훈회관 및 검사제1경로당 신축 6억 원 △해맞이동산 화장실 개체 2억 원 △효목초등학교 등 4개소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3억 원 △금호강 둔치 재난경보시설 설치 2억 원 △신암빗물펌프장 수배전반 개체 11억 원 등이다.
이번 사업은 국가유공자 복지와 어린이 교통안전, 재난 예방 시설 확충, 노후 공공시설 개선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초점이 맞춰졌다.
노후된 검사제1경로당을 철거하고 보훈회관과 경로당 기능을 함께 갖춘 복합건물을 조성하는 사업은 지역 보훈단체의 숙원사업으로 꼽혀왔다. 이를 통해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와 지역 보훈단체 활동 공간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사업은 효목초등학교와 동부초등학교 등 일대 노면표시와 안전시설을 정비하고 보행자 방호울타리 등을 설치하는 내용이다. 통학로 안전 강화가 핵심이다.
해맞이동산 화장실 개체 사업도 이용객이 많은 생활공간의 편의성과 위생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재난 대응 사업도 포함됐다. 금호강 둔치에는 재난경보시설을 설치해 집중호우 등 위험 상황 발생 시 시민 대피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암빗물펌프장은 노후 수배전반 교체를 통해 침수 대응 능력과 시설 안정성을 높이기로 했다.
최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주민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꼭 필요한 투자”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 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