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은 최근 ‘제3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군민참여단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대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한국 성인지예산네트워크 임정규 강사가 초빙돼 ‘군민이 함께 만드는 여성친화도시, 참여에서 실행까지’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군민참여단의 역할과 지역사회 내 성평등 정책 방향, 주민 참여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생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발굴과 군민 의견 수렴의 중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영희 칠곡군수 권한대행은 “모두가 누리는 양성평등 행복도시 칠곡을 만들기 위해 군민참여단이 지역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 전달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체감도 높은 양성평등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