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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신임 감찰관에 종합특검 파견 강남수 부장검사

최정암 기자
등록일 2026-05-26 11:37 게재일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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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2차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에 파견됐던 강남수 서울서부지검 중요경제범죄수사단 부장검사를 신임 감찰관으로 임용했다. /연합뉴스

법무부가 2차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에 파견됐던 강남수 서울서부지검 중요경제범죄수사단 부장검사를 신임 감찰관으로 임용했다.

26일 법무부는 강 부장검사(사법연수원 31기)를 신임 감찰관으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강 감찰관은 이날부터 근무를 시작한다.

강 신임 감찰관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 제41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변호사를 거쳐 2008년 창원지검 검사로 임관한 뒤 17년간 검사에 재직하며 서울서부지검, 수원지검, 광주지검 등에서 부장검사를 역임했다.

지난 3월부터는 권창영 2차종합특별검사팀에 파견돼 내란 관련 수사에 참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는 지난 3월부터 감찰관 공개 모집을 진행했다. 통상 2년 임기인 법무부 감찰관은 지난해 5월 김도완 당시 감찰관이 대검찰청 공공수사부장으로 자리를 옮긴 뒤 1년간 공석이었다.

현재 법무부 감찰관실에서 자백 강요 등 혐의로 정직 2개월의 징계가 청구된 박상용 인천지검 부부장검사의 징계 기록을 들여다보고 있는 만큼 강 신임 감찰관이 해당 감찰건을 맡을 가능성도 거론된다.

/최정암기자 am489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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