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사진> 영천시장 후보가 문내·문외동 일대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거밀집지역 주차 인프라 확충’ 공약을 발표했다.
최 후보는 문외동 삼산아파트와 인근 주거밀집지역의 심각한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이는 단순한 생활 불편을 넘어 보행 안전과 화재 발생 시 소방차 진입까지 위협하는 안전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현재 추진 중인 문외동 삼산아파트 뒤편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를 조속히 마무리해 교통환경을 개선하고, 도로 개설 이후 남는 공유부지를 활용해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최 후보는 도로 연결이 완료되면 삼산아파트와 청구아파트 뒤편 일대의 교통 흐름이 개선되고,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영주차장 조성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원도심 내 방치된 빈집과 유휴지를 활용한 ‘동네 쌈지주차장’ 조성과 종교시설·기관과 협력하는 ‘나눔주차장’ 사업도 확대해 예산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최 후보는 “민선 7·8기 동안 시내 전역 44개소의 공영주차장을 확충하는 등 도심 주차난 해소에 행정력을 집중해왔다”며 “도심 주차 문제를 해결해 시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명품 주거도시 영천’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