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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호와 단일화 소문, 완전 허위···박희정 “법적 조치 등 단호 대응”

배준수 기자
등록일 2026-05-28 13:50 게재일 2026-05-2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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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정 더불어민주당 포항시장 후보가 28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승호 무소속 후보와의 단일화 논의 중이라는 소문은 완전히 허위라는 의견을 말하고 있다. /배준수기자 

 

박희정 더불어민주당 포항시장 후보는 28일 기자회견을 열어 “출처를 알 수 없는 ‘무소속 박승호 후보와 박희정 후보가 단일화 논의 중’이라는 소문은 완전한 허위”라면서 “상승세를 타는 박희정 후보를 음해하고, 시민 판단을 교란하려는 허위 정보”라고 밝혔다. 

특히 박 후보는 “단일화 허위 소문을 만들어 퍼뜨리고, 이를 재생산하는 일부 언론의 근거 없는 보도 등 일체의 행위에 대해 선관위 신고를 포함해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검토하는 등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단일화할 이유가 없고, 끝까지 시민 앞에서 정책으로 승부하겠다”며 “단일화를 말하고 싶다면 국민의힘 공천 경쟁을 벌인 박용선, 박승호 후보와 하라”고 말했다. 

국민의힘에 공천 신청한 후보와는 함께할 수 없다는 뜻을 명확히 밝힌 박 후보는 “포항의 미래를 걸고 치르는 선거를 근거 없는 소문과 정치공학으로 흔들지 말아달라”면서 “박희정은 시민 앞에서 정책으로 검증받고, 준비된 시정 운영 능력으로 평가받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배준수기자 baepr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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