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는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경북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성인학습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인성교육 프로그램 ‘숲에서 찾는 교양과 성찰’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RISE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성인학습자들이 자연 속에서 자기 성찰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성 및 교양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숲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활동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고 타인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관계의 온도를 높이는 인생단어 소통법’ 워크숍에서는 자신의 가치와 삶의 태도를 성찰하고, 팀원들과 생각을 공유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 팀별 인생단어 숲지도 만들기와 비전 문장 작성 활동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했다.
윤영순 대구보건대 융합교양교육원장(유아교육학과 교수)은 “이번 프로그램이 성인학습자들에게 자연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학습 동기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과 성찰 중심의 교양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의 소통 역량과 인성 함양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