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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한 대구노인대학 총학생회

등록일 2026-06-07 15:09 게재일 2026-06-0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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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단 봄 야유회 개최···노인대학 발전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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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노인대학 총학생회 회장단은 경산 남천면 일원에서 봄야유회를 갖고 노인대학운영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은 회장단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대구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전용만) 노인대학 총학생회(회장 차세희)는 지난 5일 경산시 남천면 일원에서 노인대학 각 반 회장단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노인대학 총학생회 봄 야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야유회는 노인대학을 대표하는 각 반 회장단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 교류와 친목을 다지고, 노인대학 운영 활성화와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생회 임원진과 각 반 회장들이 평소 교육 현장에서 느끼는 의견을 공유하고, 회원들의 목소리를 보다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자연이 어우러진 남천면 일대를 함께 둘러보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상반기 학사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오는 2학기 운영 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각 반에서 추진하고 있는 자치활동 사례를 소개하며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회원 참여 확대와 소통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회장단은 노인대학이 단순한 여가·취미 활동 공간을 넘어 어르신들의 평생학습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지역사회의 중요한 거점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이를 위해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학생회 중심의 자치활동을 더욱 활성화하여 어르신 스스로 복지관 운영에 참여하는 문화를 확산해 나가기로 했다.

대구시노인종합복지관 노인복지대학을 담당하고 있는 김태령 복지사는 “현재 노인복지대학은 상·하반기 2학기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건강·교양·취미·문화 분야 등 총 61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배움과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평생학습을 통한 자기계발과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참석한 회장단들은 “노인대학은 새로운 지식을 배우는 공간인 동시에 친구를 만나고 삶의 활력을 얻는 소중한 공동체”라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즐겁고 유익한 노인대학을 만들어 가겠다”고 입을 모았다.

차세희 총학생회장은 “노인대학의 발전은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에서 시작된다”며 “각 반 회장단이 회원들과 복지관을 연결하는 소통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더욱 활기차고 행복한 노인대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전용만 관장은 “노인대학 회장단은 회원들의 의견을 전달하고 복지관과 이용자를 이어주는 중요한 리더”라며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회장단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노인종합복지관 노인대학은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취미·여가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총학생회를 중심으로 한 자치활동을 적극 장려하며 회원 주도의 참여 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노인복지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노인대학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방종현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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