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원 15명·자문위원 24명 위촉 공약 구체화·현안 점검 본격화
민선9기 대구 달서구청장직 인수위원회가 지난 9일 공식 출범하며 본격적인 구정 인수인계와 정책 구상 작업에 들어갔다.
10일 달서구에 따르면 김용판 달서구청장 당선인은 이날 오후 월성1동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출범식에 참석해 인수위원 15명과 자문위원 2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행사에는 김 당선인과 홍경호 인수위원장을 비롯해 인수위원, 자문위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인수위원회 현판 제막식에 이어 위촉장 수여, 첫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 당선인은 위촉장 수여식에서 “구민의 기대와 변화에 대한 요구를 구정에 충실히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열린 첫 회의에서는 인수위원회의 역할과 운영 방향, 향후 활동 계획 등이 논의됐다.
민선9기 달서구청장직 인수위원회는 앞으로 구정 주요 업무와 현안 사업을 점검하고, 당선인 공약을 구체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민선9기 비전과 정책 방향 설정을 위한 자문 기능도 수행한다.
인수위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분과위원단과 함께 주요 정책과 지역 발전 과제를 검토하고, 주요 업무보고 청취와 현장 확인, 정책 자문 등을 통해 안정적인 구정 인수인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용판 당선인은 “인수위원회는 민선9기 달서구정의 방향을 설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구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꼼꼼히 검토하고 실천 가능한 정책으로 구체화해 구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