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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신안산선 사고 공식 사과…“안전 확보 때까지 작업 중지”

김진홍 기자
등록일 2026-06-10 15:23 게재일 2026-06-1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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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에 깊은 애도·위로 표명
외부 전문가 합동 점검에도 “아직 충분치 않아”
“재발 방지 위해 끝까지 책임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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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가 신안산선 복선전철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유가족 지원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포스코이앤씨가 신안산선 복선전철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유가족 지원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포스코이앤씨는 10일 발표한 사과문에서 “6월 9일 신안산선 3-2 복선전철 현장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고인의 명복을 빌며 무엇보다 소중한 가족을 잃으신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사고 이후 신안산선 현장 전체에 대해 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점검을 진행해 왔지만 아직 충분하지 않다는 점을 절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안전이 완전히 확보될 때까지 작업 중지 등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유가족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회사는 “유가족들께 지원을 아끼지 않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임직원 모두가 함께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스코이앤씨는 사과문 말미에서 다시 한 번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와 사과의 뜻을 전했다. 사과문은 ‘㈜포스코이앤씨 임직원 일동’ 명의로 발표됐다.

/김진홍기자 kjh2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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