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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박물관, 생생 국가유산 체험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정안진 기자
등록일 2026-06-11 09:51 게재일 2026-06-12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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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회룡포, 초간정 탐방부터 ‘대동운부군옥’을 활용한 야외 방탈출까지
지난 해  예천! 초간의 세상을 깨워라! 행사 후 단체사진. /예천군 제공

예천박물관은 오는 20일 열리는 국가유산청 생생 국가유산 사업 ‘예천! 초간의 세상을 깨워라!’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소중한 국가유산과 역사문화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직접 보고, 듣고, 즐기며 예천의 문화유산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첫 번째 프로그램인 ‘다같이 초간정주행’은 버스를 타고 예천의 대표 문화유산을 탐방하는 문화유산 답사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하는 회룡포초간정을 비롯한 지역 명소를 둘러보며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예천의 향토음식과 온천 체험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두 번째 프로그램인 ‘대동운부군옥, 풀어파일러’는 우리나라 최초의 백과사전으로 알려진 대동운부군옥을 활용한 체험형 미션 프로그램이다. 

예천박물관 일원에서 다양한 단서와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 속에서 참가자들은 초간 선생의 업적과 지역 문화유산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두 프로그램 모두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예천박물관 누리집 또는 예천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예천박물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가족 간 소통과 추억을 쌓고, 지역 국가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보다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식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예천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예천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더욱 친숙하게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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