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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휘 의원 “포항 구룡포 상권, 40억 규모 ‘지역상권 육성사업’ 선정”

단정민 기자
등록일 2026-06-17 15:52 게재일 2026-06-1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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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미식·역사문화 자원 활용…체류형 관광 거점 도약 및 소상공인 매출 증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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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휘 국회의원. /이상휘 의원실 제공

동해안 최대 어업항인 구룡포가 수려한 해양과 풍성한 해산물, 일출, 역사자원 등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지로 도약한다. 

국민의힘 이상휘(포항 남·울릉) 국회의원은 포항 구룡포 상권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년 지역상권 육성사업(로컬테마상권)’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구룡포 상권은 총사업비 40억 원(국비 20억 원 포함)을 확보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구룡포는 구룡포항과 과메기·물회 등 해양 미식 자원, 일본인 가옥거리 등 역사문화 자원을 보유한 포항의 대표적 관광지이다. 

특히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해맞이 고장, 겨울철 특산품인 과메기와 물회 등 다양한 해산물을 이용한 스토리텔링이 더욱 강화된다. 

이번 사업은 이 같은 자원을 활용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이를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일자리 창출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특히 사업 추진을 통해 그동안 계절적 요인에 의존해온 구룡포의 소비 구조를 개선하고 사계절 방문객이 찾는 활력 있는 상권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해양 관광과 미식, 문화가 결합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구룡포를 동해안의 핵심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상휘 의원은 “이번 선정은 구룡포 상권이 새롭게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상인들이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경제 활성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 과정을 끝까지 살피겠다”고 말했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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