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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청도군, 봄꽃처럼 피어나는 ‘장애인 원예 교실’ 운영

청도군이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의 하나로 지역 장애인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원예 교실’을 4월 28일까지 운영한다. 13일부터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청도지회와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청도지회와 연계한 이번 프로그램은 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장애인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치유를 돕고, 건전한 취미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프로그램은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청도지회와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청도지회에서 각 주 1회씩 총 12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지역 장애인 20명이 참여한다. 교육 과정은 호접난, 제라늄, 목마가렛, 보스톤 고사리, 명자나무 등 다양한 식물을 활용한 화분 심기와 식물 관리 활동으로 참여자들은 식물 심기와 가꾸기 활동으로 손동작과 소근육을 활용한 재활 효과를 높이고, 봄기운이 가득한 식물로 정서적 안정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청도군은 프로그램 종료 후 만족도 조사로 프로그램 효과를 분석할 예정이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청도군은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지속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3-14

위기청소년 예방 아웃리치 캠페인 본격화

의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위기청소년 조기 발굴과 예방을 위한 아웃리치 캠페인에 본격 나섰다. 군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지난 11일 안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상반기 관내 신청 학교 13개교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아웃리치는 학교폭력, 학업중단, 자살, 성폭력 등 청소년들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해 맞춤형 상담·복지서비스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의성교육지원청 Wee센터, 의성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 등 청소년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과 지원 체계를 강화했다. 현장에서는 상담기관 안내와 위기예방 홍보, 참여형 프로그램 등이 운영됐으며, 청소년들이 실제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상담 및 보호체계 정보도 함께 제공됐다. 이를 통해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이 더 쉽게 전문기관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고,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을 지지하는 안전망 구축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의성군은 찾아가는 학교 아웃리치 외에도 체육시설 이용자 대상 캠페인, 장날 지역주민 대상 홍보, 지역축제 연계 부스 운영 등으로 위기청소년 예방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청소년 한 명 한 명이 모두 소중한 존재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아웃리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3-13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운영 농협 대상 노무관리 교육실시

NH농협 의성군지부는 지난 12일 NH농협 의성군지부에서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운영 농협 직원을 대상으로 농업 현장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찾아가는 노무랑 농부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운영하는 금성농협(조합장 조용일), 새의성농협(조합장 이재섭), 서의성농협(조합장 임탁) 직원들과 관내 농축협에서 노무관리에 관심 있는 직원들이 참석했다. 교육은 농업 현장에서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리와 관련해 필요한 근로기준법, 산업안전관리, 사회보험 가입 등 사업장에서 반드시 이행해야 할 법적 의무와 실무적인 노무관리 요령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전문 노무사가 맡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며 현장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교육에 앞서 이진석 지부장은 ‘농심으로 설명하고 천심으로 전한다’라는 슬로건 아래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와 농협의 역할을 공유하는 ‘농심천심 미래교육’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금융사기 예방과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아침밥 먹기’ 인식 개선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이진석 지부장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농촌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업”이라며 “외국인 근로자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운영 농협 직원들의 노무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3-13

의용소방대 산불진화 역량강화 교육 실시

의성소방서는 봄철 산불 위험이 커지는 시기를 맞아 지난 12일 의용소방대 산불진화대의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림 인접 마을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의용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기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산불 발생 원인과 예방수칙, 산불 진화장비 사용법, 초기 대응 및 안전 확보 요령, 현장 상황별 진화 활동 방법 등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높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습 중심 교육과 함께 실제 산불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도 병행해 대원들의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의성소방서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는 만큼, 지역 내 초기 대응체계 구축과 주민 안전 확보에 의용소방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보고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명준 서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는 만큼 의용소방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지역 주민의 생명과 산림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3-13

의성농업대학 개강… 자두·시설채소 전문인력 키운다

의성군이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 전문인력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군은 지난 12일 의성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교육생과 관계자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9기 의성농업대학 개강식’을 열고 새 학사 일정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 의성농업대학은 자두과정 33명, 시설채소과정 40명 등 모두 73명의 교육생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총 23회, 100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기후변화에 따른 재배환경 변화와 각종 재해에 대응할 수 있는 신기술 교육을 중심으로, 현장 사례와 실습을 접목한 실용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이번 농업대학 운영을 통해 품목별 전문 재배기술은 물론 농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대응 역량을 높여, 지역 농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영농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 습득에 초점을 맞춘 만큼 교육생들의 만족도와 활용도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수 학장은 “의성농업대학에 입학한 교육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재배기술을 익히고, 지역 농업을 선도하는 핵심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농업대학은 2008년 개설 이후 현재까지 43개 과정에서 총 1,64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졸업생들은 각 분야에서 축적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의성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농업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3-13

최경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의성 방문… 신공항 연계 지역발전 구상 제시

경북도지사 선거 출마를 준비 중인 최경환 예비후보가 12일 의성군을 방문해 기자간담회를 열고 통합신공항과 연계한 의성 지역 발전 구상을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간담회에서 의성이 통합신공항 배후 지역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교통망 확충과 산업 기반 조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지역 공약을 설명했다. 최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교통 분야에서는 △신공항과 대구를 연결하는 광역철도 건설 △신공항~영주 광역철도 △신공항~영덕 철도망 추진 등을 통해 의성의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또 신공항 경제 효과와 연계한 산업 정책으로 △화물전용터미널과 연계한 항공물류단지 조성 △중소형 항공기 정비(MRO) 특화단지 구축 등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지역 산업 육성 및 정주 여건 개선 방안으로 △바이오·푸드테크 산업 육성 △안티드론 산업 기반 확충 △교육·의료·문화 인프라 확충 △산불 피해 주민 지원 확대 등을 언급했다. 최 예비후보는 간담회에서 “통합신공항과 연계한 교통망과 산업 기반을 구축해 지역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경북도지사 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가 지역 현안을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3-12

의성군, 생산유통통합조직 15억 지원… ‘의성眞’ 브랜드 경쟁력 강화

의성군이 생산유통통합조직을 중심으로 지역 농산물 유통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의성군은 올해 15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생산유통통합조직의 운영을 지원하고 공동브랜드 ‘의성眞’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산, 선별, 유통, 판매까지 이어지는 통합 유통체계를 고도화해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생산유통통합조직은 지역 농가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공동으로 선별·출하하고 유통까지 연계하는 조직으로, 농가의 개별 출하 부담을 줄이고 상품의 품질 균일성과 시장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의성군은 지난해 생산유통통합조직을 통해 528억 원의 취급액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0%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53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농가 수확 후 순회 수집 △공동선별 및 공동출하 △참여 농가 대상 교육 △대형유통업체 및 온라인 판매 확대를 위한 마케팅 지원 △공동브랜드 ‘의성眞’ 포장재 지원 등이다. 특히 군은 공동브랜드 ‘의성眞’의 신뢰도와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공동브랜드 관리단을 운영하고, 체계적인 품질 관리와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품목별·조직별 실적에 따른 차등 지원을 통해 성과 중심의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생산유통통합조직 경쟁력 강화를 통해 ‘의성眞’ 브랜드의 대외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농산물의 가치와 신뢰를 더욱 높여가겠다”며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제값을 받을 수 있는 유통 환경을 조성해 농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3-12

성주군, 반도체 소재 중견기업 ‘와이씨켐㈜’ 164억 통 큰 투자 유치

첨단 반도체 소재 산업의 훈풍이 성주군에 164억 원 규모의 ‘통 큰 투자’를 몰고 왔다. 성주군은 11일 지역 기반의 반도체 소재 분야 중견기업인 와이씨켐㈜과 생산설비 확충을 위한 제5공장 증설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오후 성주군청 군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이병환 성주군수와 이성일 와이씨켐㈜ 대표이사는 투자 계획을 공유하고 지역 상생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와이씨켐㈜은 반도체 핵심 공정에 필수적인 포토레지스트와 웨이퍼 세정제 등을 생산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알짜 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급증하는 시장 수요에 발맞춰 기존 생산 역량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기 위한 와이씨켐㈜의 전략적 결단으로 풀이된다. 구체적인 투자 계획을 살펴보면 와이씨켐㈜은 총 164억 원을 투입해 제5공장을 짓는다. 이 중 138억 원이 건설과 설비 구축에 집중되어 지역 내 관련 산업에도 낙수효과가 예상된다. 무엇보다 2028년까지 최소 20명 이상의 지역 인재를 신규 채용하기로 해, 청년 일자리 가뭄 해소에 단비가 될 전망이다. 지역에 뿌리를 둔 강소기업이 성장해 다시 지역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모델이 구축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성주군은 공장 증설이 완료되면 지역 첨단 산업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되고 세수 증대 효과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기업의 성장이 곧 지역의 성장”이라며 “와이씨켐이 성주를 넘어 글로벌 반도체 소재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공장 증설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전병휴기자 kr5835@kbmaeil.com

2026-03-12

의성소방서, 산림 인접 마을 비상소화장치 교육·점검

의성소방서는 지난 11일 신평면 덕봉리에서 봄철 산불과 산림 인접 주택화재에 대비하기 위한 비상 소화장치 교육과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봄철을 맞아 소방차 도착 전 주민 스스로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자율 안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상 소화장치는 산림 인접 마을에 설치된 초기 대응 장비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해 피해 확산을 막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날 교육에서는 비상 소화장치의 올바른 사용법과 신속한 호스 연결 방법을 상세히 안내하고, 실제 방수 실습을 통해 장비 상태를 점검했다. 또한 산림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화재 대응 요령과 비상 대피 행동 요령을 함께 전달해 주민들의 실전 대응 능력을 높였다. 의성소방서는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와 협력해 산림 인접 마을을 대상으로 반복적인 교육과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주민 참여형 화재 대응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명준 의성소방서장은 “산림 인접 지역에서는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지역 중심의 자율 방어체계를 구축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3-12

청도중앙초, 지역사회와 손잡고 국악의 울림 이어가

청도중앙초등학교 ‘감벗소리 국악관현악단’이 창단 2년을 맞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우리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계승하고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해 조직된 ‘감벗소리 국악관현악단’은 3학년부터 6학년 47명이 단원으로 청도지역에서는 유일한 국악관현악단이다. 특히 지역의 전문 예술 단체인 ‘온누리 국악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매주 수요일마다 전문 강사진의 지도로 특색있는 초등 돌봄·교육(선택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단원들은 가야금, 아쟁, 피리, 대금, 소금, 해금, 타악기 등 다양한 국악기를 배우며 협동심과 예술적 역량을 키우며 지난해 창단 연주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청도중앙초등학교 최정하 교장은 “지역 예술 단체와의 소중한 인연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국악의 깊은 멋을 체험하며 성장하는 모습이 대견하다”며 “감벗소리 국악관현악단이 학교의 자랑을 넘어 지역사회의 문화 예술 발전에도 이바지하도록 아낌없이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청도중앙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다양한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행복한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3-12

경산시, 조지연 국회의원과 간담회 가져

경산시의 조현일 시장을 포함한 주요 간부들이 11일 국회의원회관 제4 간담회실에서 조지연 국회의원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는 시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핵심 사업들이 정부 예산안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국비 확보 전략 및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정부의 지역발전 정책 기조에 발맞춰 AI 기반 미래 산업육성, 재난 안전 인프라 구축, 생활 밀착형 SOC 확충 등 경산시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대경권 AX 혁신 거점 조성, 경북 제조산업 Physical AI 기반 무인화·무재해 공장 대전환 지원사업 등 미래 산업 기반 구축 사업과 함께 동서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 정비, 하천 안전관리 스마트 통제시스템 구축, 국도 4호선 하양 남하~부호 구간 확장, 자인공설시장 제2주차장 조성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의 정부 예산 반영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조지연 의원은 “오늘 논의된 사업들이 경산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며 주요 사업들이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역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시민 안전, 생활 편의 향상을 위한 핵심 사업들이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3-11

성주군, 봄철 산불 예방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 집중 지원

성주군이 봄철 대형 산불 예방을 위해 산림 인접 농경지에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을 집중 지원하고 나섰다. 성주군은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월 14일~4월 19일)을 앞두고 산불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9일부터 13일까지 산불방지 인력을 활용해 산림 인접 농경지의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을 집중 지원한다.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시기로, 특히 산림과 인접한 농경지에서 이루어지는 영농부산물 소각은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 성주군은 고령 농업인 등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고춧대, 깻대, 잔가지 등 농가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파쇄 처리해 소각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군은 영농부산물을 현장에서 파쇄해 퇴비나 토양 피복재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산불 예방은 물론 친환경 농업 실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성주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통해 농가에서 발생하는 농업 부산물을 파쇄 처리하도록 지원하며, 불법 소각을 줄이고 안전한 농촌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성주군은 산림 연접지에서의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 조치를 병행할 방침이다. 전상택 산림과장은 “영농부산물 소각은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번질 위험이 매우 크다”며 “불법 소각을 자제하고 파쇄 처리나 관련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해 산불 예방에 군민 모두가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kr5835@kbmaeil.com

2026-03-11

경산문화관광재단, 2026 경산 카페 & 신비 복숭아 축제 참여 카페 모집

(재)경산문화관광재단이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개최되는 ‘2026 경산 카페 & 신비 복숭아 축제’를 함께 할 지역 참여 카페를 모집한다. 이번 축제는 지역 카페 20개소에서 진행되고 6월 26일과 28일은 경산 남천 강변에서 메인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축제는 경산의 580여 개의 풍부한 카페 인프라와 전국 천도복숭아 생산량 1%의 희소성을 지닌 신비 복숭아를 결합한 로컬브랜드 상생 축제다. 경산관광문화재단은 공모로 카페를 선정하며 선정된 카페는 축제기간에 △신비 복숭아를 활용한 전용 음료 및 디저트 개발 △전 품목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세일 페스타’참여 △스탬프 미션 기반의‘경산 카페 투어’ 거점 역할을 한다. 또 축제 메인 행사장인 남천 강변 내 카페 부스 유치로 현장에서 직접 소비자와 만난다. 조현일 이사장은“이번 축제는 경산의 특색있는 카페들을 전국에 알리고, 1%의 희소성을 가진 신비 복숭아로 시민 누구나 한 여름밤의 일상 속에서 고품격 문화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지역 카페들이 주인공이 되어 시민들과 함께 풍성한 축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역량 있는 운영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청 자격과 접수 방법 등은 경산문화관광재단 누리집(https://gsctf.or.kr/) 공지 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3-11

안평면 여성자원봉사대,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펼쳐

의성군 안평면 여성자원봉사대는 지난 6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대청소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 대상자는 치매를 앓고 있는 독거노인 가구로, 집 안팎에 각종 생활 쓰레기와 유효기간이 지난 음식물, 폐가전 등이 장기간 방치돼 건강과 위생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웃의 어려운 사정을 접한 안평면 여성자원봉사대 회원들은 직접 대상 가구를 찾아 장기간 쌓여 있던 생활 쓰레기를 정리하고 집 안팎을 구석구석 청소하며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 특히 무거운 폐가전과 폐기물을 함께 정리하며 어르신이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심숙자 여성자원봉사대장은 “청소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깨끗하게 정리된 집을 보니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치훈 안평면장은 “이웃을 위해 선뜻 봉사에 나서준 여성자원봉사대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대상자가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평면 여성자원봉사대는 평소에도 취약계층 돌봄과 환경정비, 나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3-11

의성군 ‘소상공인 아이보듬 지원사업’ 조기 시행

의성군은 소상공인의 출산으로 인한 경영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돕기 위해 ‘소상공인 아이보듬 지원사업’을 조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 사업주 또는 배우자가 출산으로 인해 일정 기간 영업을 지속하기 어려운 경우, 대체 인력을 고용할 때 인건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대체 인력 인건비는 연속 6개월 동안 월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2026년에 출산했거나 출산 예정인 소상공인으로, 신청일 기준 거주지와 사업장 주소가 모두 의성군에 있어야 한다. 또한 출산일 기준 1년 전부터 영업을 유지하고 있으며 직전 연도 매출액이 연 1200만 원 이상인 사업장이어야 한다. 신청은 출산 후 3개월 이내에 경상북도 통합 행정 서비스 플랫폼인 ‘모이소’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소상공인지원팀(1800-873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소상공인 아이보듬 지원을 통해 출산으로 인한 경영 공백이 폐업으로 이어지는 상황을 예방하고, 저출생 문제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3-11

의성군, 중앙길 일원 간판개선사업 추진… 도심 경관·상권 활력 기대

의성군은 의성읍 중앙길 일원(의성초등학교~의성농협 하나로마트 구간)을 대상으로 도시경관 개선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10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간판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된 것으로, 총사업비 4억7300만원(국비 2억6000만원, 군비 2억1300만원)이 투입된다. 사업 대상지인 의성읍 중앙길은 지역 주요 상가가 밀집한 중심 상권으로, 의성초등학교와 전통시장, 농협 하나로마트 등을 연결하는 생활 중심 거리다. 유동 인구가 많은 만큼 노후 간판 정비와 거리 경관 개선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의성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의 무분별하고 노후화된 간판을 정비하고 건물 입면을 개선해 통일감 있는 거리 디자인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쾌적한 보행 환경을 만들고 상권 이미지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군은 오는 3월부터 디자인 개발과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해 상인과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 컨설팅을 거쳐 지역 특색을 반영한 간판 디자인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후 간판 제작과 설치를 진행해 연말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중앙길에서 상점을 운영하는 한 상인은 “간판이 오래돼 거리 분위기가 어수선했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거리가 깔끔해지면 손님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간판개선사업이 지역 상권과 도시 이미지를 동시에 살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상인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의성의 거리 환경을 보다 질서 있고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3-11

의성군,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 본격 추진… 정주 환경 개선 기대

의성군은 신평면 용봉리와 안평면 금곡2리 일원의 낙후된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용봉리와 금곡2리는 지난해 7월 지방시대위원회가 추진한 공모사업에 선정된 2026년 신규 사업지구로, 의성군은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시작으로 오는 2029년까지 총 46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빈집 정비 △슬레이트 지붕 개량 △노후 주택 집수리 등 주거환경 개선 △재해 대비 안전시설 확충 △담장 및 마을안길 정비 △배수로 개선 △재래식 화장실 정비 등이다. 군은 이를 통해 노후화된 마을 환경을 정비하고 주민들의 생활 안전과 편의성을 높일 방침이다. 특히 고령 인구가 많은 농촌 마을의 특성을 고려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함께 생활 기반 시설을 정비함으로써 주민들이 보다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은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생활 여건이 열악한 마을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공모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3-11

의성군인재육성재단, 2026학년도 의성향토인재양성원 개강식 개최

의성군인재육성재단(이사장 김주수)은 지난 7일 의성군 청소년문화의집 공연장에서 2026학년도 의성향토인재양성원 개강식을 개최하고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개강식에는 지난해 11월 시행된 선발시험을 통해 합격한 중·고등부 수강생과 학부모, 강사진 등 140여 명이 참석해 향토인재양성원의 새로운 학습 여정을 함께 시작했다. 올해로 운영 20년 차를 맞은 의성향토인재양성원은 지금까지 총 2,031명의 수강생을 배출하며 지역 대표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체계적인 학습 프로그램과 전문 강사진의 수준 높은 강의, 학생 맞춤형 진학 상담 등을 통해 매년 우수한 진학 성과를 거두며 지역 인재 육성의 중심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는 향토인재양성원 운영계획 소개와 강사진 안내, 학생 대상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앞으로 진행될 심화학습 프로그램과 진학 지원 과정 등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학교 수업과 함께 양성원의 심화학습, 개인별 맞춤형 컨설팅, 면접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 학생들이 의성의 미래를 이끌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인재육성재단은 향토인재양성원 운영을 비롯해 장학사업, 교육 지원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며 지역 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과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3-11

영천시청 육상단, 중·장거리 전국 최강실업팀 두각

영천시청 육상단이 중·장거리 종목 전국 최강실업팀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영천시청 육상단(감독 황준석)은 최근 2026 부천 국제 10km 로드레이스대회에서 국내부 개인1위와 단체 우승을 차지했다. 황준석 감독은 지도자상을 받았다. 지난 8일 경기도 부천에서 열린 대회에서 영천시청 육상단은 박재우, 최재경, 배성준 선수가 출전해, 박재우선수가 29분 50초의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국내부 1위를 차지했다. 또 3명의 기록을 합산하는 단체전에서 박재우 선수 1위, 최재경 선수 6위, 배성준 선수 16위를 기록해 총 1시간 32분 29초로 괴산군청(1시간 32분 55초)을 제치고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박재우 선수는 한국 장거리 육상의 기대주로 5000m 국내 유일한 13분대 기록을 가지고 있어5월 강원도 정선에서 열리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 대표 선발전 전망을 밝게 했다. 한편 박재우 선수는 지난해 구미에서 열린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5000m와 10000m 두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재우 선수는"훈련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선발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며"국가대표로서 국제무대에서 한국 장거리 육상의 가능성을 보여 주고 싶다" 고 밝혔다. 황준석 영천시청 육상단 감독은 “지난 1월과 2월 동계 전지훈련을 제주도에서 진행했고, 이번 대회는 전지훈련의 평가와 기량 점검을 위해 출전했다”며 “기대 이상의 결과를 얻어 이번 시즌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6-03-10

한국한의약진흥원 제3대 고호연 원장

한국한의약진흥원 제3대 원장으로 10일 고호연(50) 원장이 취임했다. 한의사 출신인 고호연 원장은 대학과 연구기관, 정부 부처를 두루 거치며 한의약 정책과 연구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세명대 한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교육과 연구 활동을, 식품의약품안전처 한약정책과장을 역임하며 한약 정책과 제도 개선을 이끌었다. 특히 한약진흥재단 시절부터 한국한의약진흥원과 인연을 이어오며 자문과 연구에 참여해 ‘제5차 한의약 육성 발전 종합계획’ 수립 과정에는 분과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현재는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 위원장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비상근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고 원장은 “직원들이 자부심으로 일하고 싶은 조직을 만들고, 기관이 국민과 산업에 실질적인 성과 만들어 내는 ‘일 잘하는 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초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한의약의 중요성과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어 한국한의약진흥원이 한의약 정책과 연구, 산업을 연결하는 국가 핵심 기관으로 국민의 건강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한의약진흥원은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한의약 정책 지원과 연구개발, 산업 육성 등을 수행하며 한의약 산업 경쟁력 강화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