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지수 상승폭 작년 4월 이후 최대 브렌트유 2022년 3월 이후 최대 하락
미국과 이란이 극적으로 2주간 휴전에 합의하면서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크게 올랐다.
개장하자마자 상승 출발한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325.46 포인트 오른 47,909.92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 지수의 상승 폭은 작년 4월 이후 최대치였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65.96 포인트 오른 6,782.8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617.15포인트(2.80%) 오른 22,634.99에 각각 마감했다.
국제유가는 10% 이상 급락했다.
이날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장보다 14.52달러(13.29%) 하락한 배럴당 94.7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18.54달러(16.41%) 내린 94.41달러에 마감했다.
각각 2022년 3월, 2020년 4월 이후 최대 하락 폭을 기록했다.
/최정암기자 am489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