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地選 대구시의원 출마합니다
국민의힘 고병수 대구시의원 예비후보(남구 제2선거구)가 주민 참여형 정책 소통 캠페인 ‘공감온도계’를 앞세워 민심 잡기에 나섰다. 공약에 대한 주민 공감도를 수치화해 정책 우선순위에 반영하는 방식이다.
‘공감온도계’는 선거사무소와 SNS를 통해 운영된다. 주민이 지역 현안과 공약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공감 여부를 표시하면 이를 집계해 공개한다. 기존 일방적 공약 제시에서 벗어나 실시간 의견 수렴과 투명 공개를 결합한 점이 특징이다.
고 후보는 남구청 비서실장과 정책보좌관 경험을 강조하며 “주민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해 온 경험을 체계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민 의견을 정책 설계 단계부터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주요 공약으로는 대명동 일대 주거환경 개선, 골목상권 활성화, 소외계층 지원을 제시했다. 세대 통합형 지역 발전을 통해 원도심 활력을 회복하겠다는 구상이다.
고 후보는 “공감 수치가 정책의 기준이 되는 구조를 만들겠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오는 11일에는 청년당원 간담회를 열고 청년층 의견 수렴에 나설 예정이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