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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린, 중구2 시의원 도전⋯11일 선거사무소 개소

황인무 기자
등록일 2026-04-10 15:08 게재일 2026-04-1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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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地選 대구시의원 출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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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효린<사진> 예비후보가 오는 11일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대구시의원 중구2 선거구에 도전한다.

김 후보는 출마선언과 함께 ‘주민 삶 중심의 도시 설계’를 정치 철학으로 제시했다. 도시 기능이 주민 생활에 실질적으로 작동하도록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는 구상이다.

핵심 과제로는 주민 안전을 앞세웠다. 어린이 통학로 안전 개선, 공동주택 재난 대응 체계 강화, 침수 예방 차수막 설치 지원, 위험 수목 정비 등 생활 밀착형 정책을 추진해 왔다. 시각장애인 점자 프린터 도입 추진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도 병행했다.

지역 경제와 청년 정책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동성로 상권과 북성로 공구골목, 약령시 한방 산업을 기반으로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청년이 지역에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김 후보는 “원도심은 도시의 역사이자 중심이다. 원도심 회복이 대구 전체 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광역의원으로서 정책 설득과 협력을 통해 체감 가능한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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