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지자체 모두 김관영·오영훈 현역 지사 탈락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 전북지사 후보로 이원택 후보를 확정했다.
소병훈 민주당 중앙당 선관위원장은 10일 오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전북특별자치도(본경선) 개표 결과 발표회를 열고 “기호 2번 이원택 후보가 민주당 제9회 동시지방선거 전북지사 후보자로 선출됐다“고 선포했다.
지난 8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경선에서 이 후보는 안호영 예비후보를 꺾고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당규에 따라 각 후보의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다.
민주당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 자리를 놓고는 위성곤·문대림(기호순) 예비후보가 결선을 치르게 됐다.
본경선에서 이들과 경쟁했던 오영훈 현 제주지사는 탈락했다.
제주지사 결선 투표는 오는 16∼18일 진행된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