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포항캠퍼스는 지난 14일 학교법인 신동재 운영이사가 캠퍼스를 방문해 주요 교육 시설과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포항캠퍼스의 교육 인프라와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뿌리산업 및 미래 전략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 전략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신동재 운영이사는 캠퍼스 현황 보고를 받은 뒤 △뿌리산업특화 교육센터 △전기과 신설학과 △이차전지 스마트 제조 플랫폼 혁신센터 등을 차례로 둘러봤다.
특히 뿌리산업특화 교육센터에서는 용접, 기계가공 등 전통 기술에 로봇·자동화를 접목한 융합형 교육 시스템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또 이차전지 스마트 제조 플랫폼 혁신센터를 방문해 실제 산업 현장과 동일한 수준으로 구축된 배터리 제조 및 품질관리 실습 환경을 확인하며 지역 전략 산업과 연계된 교육 경쟁력을 높이 평가했다.
포항캠퍼스는 최근 3년 연속 입학률 105% 이상, 취업률 80% 이상을 달성하며 직업교육 우수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2026학년도에는 입학률 109.8%를 기록하며 전국 상위권 성과를 유지 중이다.
아울러 약 350억 원 규모의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을 통해 복합관과 기숙사 신축을 추진하는 등 대대적인 인프라 확충에도 나서고 있다.
신동재 운영이사는 “포항캠퍼스가 뿌리기술과 국가 전략 산업을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점이 인상 깊다”며 “앞으로도 산학협력 기반의 교육 혁신을 통해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