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 간호학부가 지역 초등학교들과 손잡고 보건 현장 실습 및 인적 교류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선린대 간호학부는 지난 7일 장량초등학교(교장 임정훈)를 시작으로 9일 포항용산초등학교(교장 오금환), 14일 상대초등학교(교장 이성화)와 각각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지역 학교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간호학과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현장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초등 교육 현장에는 전문적인 보건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각 학교 교장 및 교직원과 선린대 간호학부 교수진이 참석한 협약식에서는 구체적인 인적 교류 및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장량초등학교는 학생 참여형 수업을 통한 창의성 교육을, 포항용산초등학교는 지역사회 협력 기반의 체계적인 생활지도를, 상대초등학교는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안전한 교육환경 운영을 각각 강점으로 하고 있어 이번 협약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각 학교 교장들은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과의 협력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최효진 선린대 간호학부장은 “지역 학교들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실습 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