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돌봄, 가사·식사·이동 등 가족 돌봄 서비스
경주시가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연계한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역특화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
28일 경주시는 내년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앞서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 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했다며 현재 6개 분야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운영 서비스는 △일상생활돌봄 △케어안심주택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주거환경개선 △AI 건강돌봄 △방문의료지원 등이다.
핵심 서비스인 일상생활돌봄은 가족 돌봄이 어려운 노인이나 돌발적인 거동 불편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가사·식사·이동 지원과 방문목욕, 이·미용, 대청소 등을 포함한다.
식사 지원 서비스는 영양을 고려한 반찬을 정기적으로 제공해 건강 유지와 낙상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평가된다.
경주시는 향후 방문의료와 주거 지원, AI 기반 안부 확인 서비스를 연계해 의료와 돌봄이 통합된 지역 중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통합돌봄은 어르신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정책”이라며 “경주에서 안심하고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