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포항 장애인 가족 대상 원자력 시설 견학 행사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경주·포항 지역 장애인 가족 단체를 초청해 원자력 시설 견학 행사를 진행했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27일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경상북도 장애인부모회 경주·포항시지부 회원 30명을 초청, 원전 시설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활동 중인 단체와의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월성원자력본부 홍보관과 전망대, 온배수 양식장 등을 둘러보며 원자력 발전 과정과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해를 높였다.
김정호 월성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 장애인 가족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사회 다양한 계층과의 교류 확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자 대표 배예경 경주시지부장은 “원자력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공감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