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진우, 한현수(최우수 MVP 수상) 금메달 이중일 은메달, 추명석·안재용 동메달 김재강 감독은 최우수 지도자상 획득
칠곡군청 레슬링팀이 전국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단체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군청 레슬링팀은 최근, 경남 합천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배 전국레슬링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단체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서 문진우는 자유형 79㎏급에서, 한현수는 자유형 125㎏급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이중일은 자유형 61㎏급에서 은메달을 차지했으며, 추명석(자유형 97㎏급)과 안재용(자유형 57㎏급)은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한현수는 대회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했고, 김재강 감독은 최우수지도자상까지 받으며 팀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의 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칠곡군청 레슬링팀은 우수한 경기력과 조직력을 바탕으로 명실상부한 전국 최강팀의 면모를 보여줬다.
김재강 감독은 “칠곡군청에서 선수들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영희 칠곡군수 권한대행은 “칠곡군청 레슬링팀의 단체종합우승은 선수들의 땀과 열정이 만든 값진 결실”이라며 “군민과 함께 자랑스러운 순간을 나누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칠곡 체육의 위상을 높이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