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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앞둔 포항제철소, ‘폴리팝’으로 가족 초청

김진홍 기자
등록일 2026-05-03 12:20 게재일 2026-05-04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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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아트홀서 문화공연··· 지역사회와 함께한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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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아트홀에서 열린‘폴리팝‘ 공연에서 배우들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제공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가족을 초청해 문화공연을 열고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박남식)는 지난 2일 효자아트홀에서 어린이와 가족 관객을 대상으로 미디어 가족극 ‘폴리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두 차례 진행됐으며, 36개월 이상 유아부터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했다. 특히 다자녀 가정을 우선 초청해 가족 단위 관람 기회를 확대했다.

‘폴리팝’은 공연예술 전문단체 브러쉬씨어터의 ‘두들팝’ 시리즈 두 번째 작품으로, 주인공 폴리와 폴라의 모험을 그린 가족극이다. 무대에서는 미디어아트와 라이브 연주가 결합된 연출과 함께 배우들의 마임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어린이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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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팝’공연 중 아이들이 배우들과 함께 호흡하며 공연을 즐기고 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제공

공연 중 배우들이 객석으로 내려와 관객과 소통하는 장면에서는 어린이들의 참여와 환호가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공연 후에는 포스코 캐릭터 ‘포석호’ 굿즈가 배포됐고, 로비에 마련된 포토존에서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관람에 참여한 한 직원은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 쉽지 않은데 이번 공연을 통해 가족과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시민 참여형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김진홍기자 kjh2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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