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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청년혁신센터, 금융 문해력 키우는 실전 재테크 교육

최상진 기자
등록일 2026-05-13 15:37 게재일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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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35명 참여⋯신용관리·ETF 투자·금융사기 예방까지
13일 달성혁신센에서 열린 ‘진로공감 토크콘서트’ 전경.

대구 달성군이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실전형 금융교육에 나섰다. 금융사기 예방부터 자산관리 기초까지 현실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청년들의 금융 역량 강화에 힘을 싣고 있다.

달성청년혁신센터는 13일 센터 스타트업카페에서 지역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금융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진로공감 토크콘서트’ 1차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초년생을 겨냥한 보이스피싱과 불법 채무 추심 등 금융범죄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청년들이 올바른 금융 지식을 익혀 스스로를 보호하고 안정적인 자산 형성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배우면 바로 써먹는 청년 재테크 꿀팁’을 주제로 열린 강연에는 경제 콘텐츠 크리에이터 김지아 강사가 참여해 지역 청년 35명과 실질적인 금융 노하우를 공유했다. 강연에서는 신용카드 활용법과 신용점수 관리, 고금리 대출 위험성과 금융사기 예방법, 금융 기초 개념과 ETF 투자 입문, 소비 습관 점검 등 사회초년생에게 필요한 실무 중심 정보가 다뤄졌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참가자들이 재무 고민을 나누며 맞춤형 조언을 듣는 등 소통형 강의가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센터는 앞으로 공무원·공기업 취업 준비, 지역 기업 재직자 토크, 창업가와 프리랜서를 위한 자금관리 등 청년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천규호 센터 팀장은 “신용관리부터 재테크, 금융범죄 예방까지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실질적 금융교육으로 금융 문해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금융 역량 강화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글·사진/최상진기자 csj966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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