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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병원 박정규 약사제 13회 소아당뇨대상 보건복지부 표창 수상

등록일 2026-05-19 15:38 게재일 2026-05-2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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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병원 약제부 박정규(오른쪽) 약사가 최근  ‘제17회 소아당뇨의 날 기념식 및 췌장장애의 날 선포식’에서 '제13회 소아당뇨대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영남대병원 제공

영남대학교병원 약제부 박정규 약사가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의 건강 증진과 권익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19일 영남대병원에 따르면 박정규 약사는 최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7회 소아당뇨의 날 기념식 및 췌장장애의 날 선포식’에서 ‘제13회 소아당뇨대상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활동을 바탕으로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의 건강관리와 권익 보호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시상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을 대신해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과장이 진행했으며, 박 약사는 대한소아내분비학회와 김포우리병원 내분비센터 원종철 센터장과 함께 공동 수상했다.

박정규 약사는 지난 25년간 병원약사로 근무하며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의 올바른 약물치료와 생활습관 관리 지원에 힘써왔다. 또 만성질환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과 연구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왔으며, 현재 한국병원약사회 소아약료분과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전문적인 소아 약료 서비스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시상은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1형 당뇨병의 췌장장애 인정’ 제도 시행을 공식 선포하는 자리에서 함께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해당 제도는 1형 당뇨병 환자의 질환 특성을 장애 범주로 인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환자 지원 확대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박정규 약사는 수상 소감을 통해 “만성질환 환자들의 삶을 지지하고 든든히 뒷받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에서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약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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