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이 5월 마지막 주를 맞아 군민의 안전 확보와 지역 미래 성장을 위한 전방위적 군정 행보에 나선다.
군은 26일 부군수 주재 간부회의를 시작으로 군민 중심 행정을 위한 ‘민원조정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에는 고령의 고유한 문화적 가치를 시각화하는 ‘대가야 상징 문양 그래픽 디자인’ 개발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공공디자인 혁신의 첫발을 뗀다.
지역 발전과 재난 대응을 위한 굵직한 일정도 이어진다. 27일에는 경북도청에서 열리는 ‘농촌공간 기본계획 광역정책심의회’에 참석해 농촌 균형 발전을 논의한 뒤 오후에는 개포·사촌·고아배수펌프장에서 ‘집중호우 대비 배수펌프장 가동훈련’을 실시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태세를 철저히 점검한다.
이외에도 군은 28일 서울에서 열리는 ‘경상북도 서비스산업 투자유치협의체 회의’에 참석해 활발한 투자 유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주말인 30일에는 귀농인연합회의 재능나눔 봉사활동과 대가야문화누리에서 열리는 연극 ‘사랑해 엄마’ 공연 등 따뜻한 주민 밀착형 일정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29일 부터 30일 까지 이틀간은 지역 사전투표소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됨에 따라, 군은 유권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고령군 관계자는 “이번 주는 군민 안전 점검부터 미래 투자 유치, 지방선거 지원까지 중요한 현안이 집중된 시기”라며 “모든 일정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군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kr583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