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까지 국제 경쟁력 갖춘 소상공인 50개사 육성
한국수력원자력이 국내외 온라인 직판 거래터 입점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에 나선다.
해외 거래터 계정 개설과 상품 등록, 마케팅·배송·고객관리까지 맞춤형 지원에 나서며 동반성장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한수원은 2026년도 신규사업으로 ‘국내외 온라인 직판 거래터 입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국제적 소상공인 육성 정책과 연계해 국내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 입점 지원은 물론 해외 온라인 거래터 진출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한수원은 26일부터 한수원 동반성장 누리집과 상생누리를 통해 참여기관 공모를 진행한다.
앞서 지난 18일 선정된 전문 수행기관은 국제 네트워크와 전자상거래 운영 기술을 바탕으로 참여 소상공인의 해외 시장 안착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한수원은 국내외 시장을 동시에 공략하는 전략 아래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국내 전자상거래 입점 지원은 올해 25개사를 시작으로 지속 확대하며, 해외 온라인 거래터 부문은 국제적 역량을 갖춘 소상공인 8개사를 선정해 계정 개설과 상품 등록부터 마케팅, 배송, 고객관리까지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한수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오는 2030년까지 총 50개사를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한수원 상생협력처장은 “온라인 유통시장 확대와 국제적 소비 경향 변화에 맞춰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동반성장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