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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재해 예방 위한 긴급 안전점검 실시

최상진 기자
등록일 2026-05-28 15:01 게재일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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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태풍 대비 공사현장 4곳 집중 점검⋯“사전 예방 중심 대응 강화”
군위군은 지난 27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재해 우려 시설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에 나섰다. /대구 군위군 제공

대구 군위군이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재해 우려 시설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에 나섰다. 군위군은 지난 27일 화수지구 급경사지 정비공사를 포함한 공사현장 4곳에서 ‘2026년 집중안전점검’과 연계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군위군수 권한대행과 안전관리과 관계 공무원, 분야별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점검단은 정비공사 추진 상황과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 재해 위험 요소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집중안전점검은 담당 공무원과 민간전문가 2인 이상이 참여하는 합동 방식으로 진행되며,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를 체계적으로 확인하는 예방 중심 점검이다. 군위군은 지난달 20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지역 내 시설물 78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추진 중이다. 다중이용시설과 어린이놀이시설, 요양시설 등 사고 위험이 큰 시설이 주요 대상이다.

이재성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서는 철저한 현장점검과 사전 예방 중심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며 “위험 요인을 신속히 보완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군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은 주민이 생활 주변 위험시설의 안전점검을 직접 신청할 수 있는 ‘주민점검 신청제도’도 운영 중이다. 경로당과 마을회관, 복지회관 등 점검이 필요한 시설을 신청하면 담당 공무원과 민간전문가가 현장을 찾아 안전 상태를 점검한다.

/최상진기자 csj966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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