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칠곡군, 다회용컵 도입... 친환경 청사문화 확산 앞장

박호평 기자
등록일 2026-05-31 14:31 게재일 2026-06-01
스크랩버튼
칠곡군이 공공기관 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청사문화 조성 확산을 위해 다회용컵 재사용 촉진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칠곡군 제공

칠곡군이 공공기관 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청사문화 확산을 위해 다회용컵 재사용 촉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공공기관 1회용품 등 사용 줄이기 실천지침’과 ‘칠곡군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에 따라 마련됐으며, 군청사 내 부서와 카페 등에서 사용되는 1회용컵을 다회용컵으로 대체해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다회용컵의 공급과 회수, 세척은 칠곡군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에코워싱 럭키칠곡’이 맡는다. 이를 통해 환경보호는 물론 지역 자활사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군은 청사 곳곳에 다회용컵 회수함을 설치하고, 사용한 컵을 체계적으로 회수·세척·재공급하는 시스템을 운영해 공공부문의 1회용품 사용 감축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 직원과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다회용컵 사용 캠페인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에도 힘을 보탠다.

한영희 칠곡군수 권한대행은 “작은 실천이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실현의 시작”이라며 “공공기관이 먼저 모범을 보이며 다회용품 사용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중서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