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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교원 역량강화 연수 실시

박종화 기자
등록일 2026-06-07 11:08 게재일 2026-06-0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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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교원·업무 담당자 30명 참석… 위기 학생 조기 발굴 및 통합지원 방안 공유
봉화교육지원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 교원역량강화 연수를 교육지원청 3층 어울림실에서 했다. /봉화교육지원청 제공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봉화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원과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교원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에 대한 학교 현장의 이해를 높이고,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지원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교원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에는 관내 학교 교원 및 관련 업무 담당자 30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의 추진 방향과 운영 체계, 학교 현장의 지원 사례, 지역사회 연계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연수에서는 학업과 심리·정서, 복지, 건강, 가정환경 등 다양한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 대한 통합적 지원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또한 학교 내 협력 체계 구축과 지역 유관기관과의 연계 방안에 대한 실제 사례가 소개되며 현장 적용 방안이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학생 지원 과정에서 경험한 어려움과 우수 사례를 함께 나누고,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 과정에서 위기 학생의 조기 발견과 맞춤형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도 형성됐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생 개개인의 다양한 어려움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필요한 지원을 적시에 연계해 건강한 성장과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 교육지원 체계다. 봉화교육지원청은 이를 바탕으로 모든 학생이 소외되지 않는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영록 교육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는 책임교육의 실천”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들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이 더욱 강화되어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적시에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봉화교육지원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교원 연수와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학생 중심의 통합지원 문화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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