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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민선9기 재도약준비위원회 출범…구정 혁신 본격화

황인무 기자
등록일 2026-06-15 15:44 게재일 2026-06-1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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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대구 남구청에서 열린 ‘민선9기 구정 재도약준비위원회’를 출범식 모습. /대구 남구 제공

대구 남구가 민선9기 구정의 성공적인 출범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밑그림 마련에 나섰다.

남구는 15일 구청에서 ‘민선9기 구정 재도약준비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재도약준비위원회는 민선7·8기 동안 추진된 주요 정책과 사업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한 개선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구성됐다. 아울러 변화하는 행정환경과 주민 수요를 반영해 민선9기 정책 기조와 구정 운영 방향을 설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위원회는 각 분야 전문가와 행정 현장 경험이 풍부한 인사들로 구성됐으며, 민선9기 정책의 우선순위를 재정비하고 핵심 실행과제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주요 과제는 △민선7·8기 구정 성과 및 과제 진단 △조직 운영체계 점검 및 정비 △민생 현안 점검 △미래 전략 및 핵심사업 발굴 등이다.

특히 위원회는 단순 자문기구에 머물지 않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제시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 창출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민선9기는 그동안의 성과를 더욱 발전시키고 부족한 부분은 책임 있게 보완해 구정의 완성도를 높여 가야 할 시기”라며 “재도약준비위원회에서 제시하는 다양한 의견과 정책 제안을 적극 반영해 더 살기 좋은 남구, 구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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