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지방의회에선
대구시의회가 18일 열린 제32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39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제9대 대구시의회의 마지막 회기를 마무리했다.
대구시의회는 지난 9일부터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 2026년도 대구시 및 대구시교육청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비롯해 제·개정 조례·규칙안 21건, 동의안 10건, 계획안 2건, 기타 안건 3건 등 총 39건을 심사·처리했다.
이 가운데 2026년 대구시 및 시교육청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한 36건의 안건은 원안 가결됐으며, ‘대구광역시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안’ 등 3건은 수정 가결됐다.
이번 추경예산안에 따르면 대구시 예산은 기존 예산보다 4910억 200만 원(4.2%) 증가한 12조 1987억 9800만 원으로 편성됐다. 대구시교육청 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3598억 4200만 원(8.5%) 늘어난 4조 6174억 6500만 원 규모로 확정됐다.
대구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하며 제9대 의회의 공식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다.
한편 제10대 대구시의회 첫 회기인 제326회 임시회는 오는 7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열릴 예정이다. 새 의회는 이 기간 의장단 선출과 상임위원회 구성 등 전반기 원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