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동의안 등 총 28건 안건 심사 예정
경주시의회가 제9대 의회의 마지막 회기인 제29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4년간의 의정활동 마무리에 들어갔다.
경주시의회는 17일 본회의장에서 제29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4일까지 8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97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2026년도 제1차 정례회 집회 시기 변경의 건’, ‘경주시의회 위원회 전부개정조례안’, ‘경주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을 심의했다.
이어 18일부터 23일까지 이어지는 휴회 기간에는 각 상임위원회가 조례안 12건, 동의안 3건, 의견청취안 1건,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7건, 보고사항 5건 등 모두 28건의 안건을 심사하거나 청취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의원 발의 조례안은 총 2건이다.
최재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주시 동학사상 계승·발전 조례안’과 정성룡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주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심의 대상에 포함됐다.
임활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4년 동안 제9대 경주시의회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한 동료 의원들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집행기관 공직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9대 의회의 마지막 회기인 만큼 상정된 안건들을 심도 있게 검토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9대 경주시의회는 오는 24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처리한 뒤 제297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