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출신 청년작가 ‘양호열 미술작품 특별전’ 동락관서 개막
경북도는 영·호남 문화예술 교류의 일환으로 지난 17일부터 7월 8일까지 동락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광주 출신 청년 미술가 양호열 작가의 특별초대전 개최했다.
이번 초대전 개막식에는 이철우 지사를 비롯해 지승호 한국미술협회 경북지회장, 양동호 전 광주시 의사회장, 설상호 전 광주미술협회 부회장 등 영·호남 주요 인사와 미술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초대 작가인 양호열(1988년생) 작가는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박사 출신으로, 대한민국 미술대전 구상부문 대상 수상 및 초대작가 활동, 소암미술관 부관장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화단에서 주목받고 있는 청년 작가다.
이번 특별전에는 2023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대상 수상작 ‘중독1’과 2022년 특선작 ‘중독3’을 비롯해 총 3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작가는 여유로운 일시적 풍경과 도시 내면에 숨어 있는 현대인의 불안정한 삶을 독창적인 회화 기법으로 표현해냈다.
이철우 지사는 “이번 특별전은 호남의 역량 있는 청년 작가를 경북 지역에 소개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영호남이 더욱 깊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민들께서도 많이 방문해 현대 미술의 진수를 느끼고 청년 작가의 열정을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