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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경북본부, 교원 대상 ‘생활 금융 및 미래교육’ 특강 개최

피현진 기자
등록일 2026-06-22 16:00 게재일 202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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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金融), 아는 만큼 보인다’를 주제로 교원 맞춤형 금융 교육 진행
김주원 경북농협 본부장이 지난 20일 경북교육청 초등과학교과교육연구회 소속 교원들을 대상으로 ‘생활 금융 및 미래교육’ 특별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경북농협 제공

농협중앙회 경북본부가 지난 20일 울진 해양레포츠센터에서 경북교육청 초등과학교과교육연구회 소속 교원들을 대상으로 ‘생활 금융 및 미래교육’ 특별 강연을  했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올바른 금융 지식을 먼저 확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초등학생들에게 금융 교육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금융감독원 인증 금융교육 전문강사이자 연세대 금융법 석사인 김주원 본부장이 직접 전문성을 바탕으로 금융 교육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김 본부장은 이날 강연에서 한·미 기준금리 추이 분석을 시작으로 △비과세·세금우대·복리 상품을 활용한 저축 시스템 구축 △부채 관리 및 대출 상환 우선순위 △금리인하요구권·신용점수 정정 요구권 등 실전 금융 팁을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최근 ‘전국민 투자의 시대’를 맞아 대표적인 금융투자상품인 펀드와 ETF의 차이점, 투자 비용 절약 방법을 설명하며, 투자 전략과 100세 시대를 대비한 금융 방정식을 제시했다. 그는 투자 시 목적·기간·안전성·수익성·유동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연 말미에는 도내 학교 현장에 보급 중인 교실 속 스마트팜 경북형 스쿨팜과 ‘농심천심 미래교육봉사단’의 찾아가는 금융교실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교사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김 본부장은 “미래 세대의 주역인 아이들이 올바른 소비 습관과 경제 관념을 기를 수 있도록 경북농협이 학교의 든든한 교육 파트너가 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교육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농협은 지난 1월에도 환경교과연구회 교원들을 대상으로 현장 교육을 진행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과의 소통과 상생 노력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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