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평생학습원은 지난 6~7일 평생교육 프로그램 및 운영체계에 대한 벤치마킹을 위해 타 지자체 시설을 잇따라 방문했다.평생학습원은 대구시 여성문화회관, 서울 은평구 평생학습관, 서울 송파구 여성문화관 등을 찾아 타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평생학습 관련 프로그램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대구시의 `취·창업 강좌`와 송파구의 `강좌 인증제`, 은평구의 `재능기부 및 동아리 활성화` 등 역량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과 창업에 도움을 주고 배움이 사회공헌으로 지역사회에 순환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에 대해 알아보고 의견을 나눴다.특히 이번 벤치마킹에서는 올해 상반기에 뱃머리 평생교육원 강사 106명 중 대다수가 2년의 채용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앞으로 2년간 이뤄질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운영방향을 정하는 것에 방점을 두었다.이명숙 평생교육과장은 “여러 자치단체의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운영사례를 연구해 평생학습원의 우수한 시설에 걸맞은 강좌도입과 강사를 확보하겠다”며 “새로운 평생학습의 틀을 마련해 배움이 살아있는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고 말했다./고세리기자
2017-04-10
포항시가 세계보건의 날을 맞아 `그린웨이 포항 조성`에 발맞춰 범시민 걷기운동 시작을 선포했다.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지난 7일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제45회 보건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기념식은 이강덕 시장, 문명호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 시민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세계보건기구(WHO)는 창립기념일(1949년 4월 7일)을 세계보건의 날로 제정했으며, 우리나라는 1973년부터 보건의 날을 지정해 기념행사를 실시하고 있다.올해 보건의 날 주제는 `우울하세요? 톡톡(talk talk)하세요`, `마음과 마음으로 이야기 하세요`라는 슬로건으로, 바쁘고 힘겨운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서로 힘이 되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자는 캠페인의 의미가 담겨 있다.포항시는 시민들과 임산부들의 우울증 극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몸과 정신을 튼튼하게 하면서 우울증 극복에 큰 도움이 되는 걷기운동 생활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이날 남·북구보건소는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그린웨이(Green Way) 포항의 `걷기 좋은 길` 조성에 발맞춰 시민들이 즐겁게 걸으면서 기부도 하고 건강을 올리는 `범시민 걷기운동`시작을 선포했다.기념식 이후에는 일상생활 속에서 걷기 운동 실천을 돕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워크온`을 활용해 시청 둘레길을 걸어보면서, 걷기 운동 생활화를 위한 다짐의 시간도 가졌다. `워크온`은 일종의 만보기 앱으로 나의 걸음수 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가족들의 기록을 비교해준다. 동네별로 커뮤니티별로 비교도 가능하다.포항시는 `시민건강걷기 선포`와 함께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건강의 첫 걸음이자 가장 간단한 운동인 걷기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워크온`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이강덕 시장은 “다양한 의료서비스 제공과 질적 향상에 앞장서고 있는 지역 보건의료 종사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포항시가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구심적 역할을 담당해 지역 보건의료 분야 종사자와 함께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는데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민정기자hykim@kbmaeil.com
포항시는 오는 14일까지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하는 `2017 국민공감 생활규제 개혁 과제 공모`에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공모는 생활하면서 체험하는 작지만 의미 있는 규제를 시민이 직접 제안하고 개혁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포항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복수과제 공모도 가능하다.공모 과제는 △소상공인·소기업 분야 △생애주기 분야 △생활불편 분야 등 총 3개 분야의 생활 밀접형 규제개혁 과제이다./이바름기자
포항시는 지난 7일 경북도청 본관 1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6년 도정시책추진 우수시군 및 우수부서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사진 이번 수상으로 포항시는 사업비 1억원과 포상금 500만원을 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가 기초단체에서 추진하는 국가 주요시책에 대해 정부합동평가 9개 분야 119개 지표를 80% 반영하고, 도정 역점시책 5개 분야 30개 지표를 20% 반영, 평가를 진행했다.포항시는 시·군 평가가 이뤄진 후 첫 수상이라는 영광을 안게 됐다.도내에서 인구와 업무량이 가장 많은 포항시의 경우 불리한 상대평가 체계임에도 불구하고 전 부서에서 노력한 결과 정부합동 평가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특히, 일반 행정, 지역경제, 지역개발, 문화가족, 환경산림 분야와 도정 역점시책의 관광객 유치 실적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점식 포항시 남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열심히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통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안찬규기자 ack@kbmaeil.com
포항시 북구 죽도동은 지난 7일 죽도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김철민), 포항북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와 함께 오거리 및 죽도시장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계도 및 캠페인을 펼쳤다.사진 이날 청소년지도위원 8명과 경찰 3명은 함께 시민들에게 `청소년 유해환경 OUT! 우리사회가 밝아집니다` 라는 홍보책자를 배부하고 청소년 유해업소를 순찰 방문했다.죽도동은 업소들이 19세미만 청소년에게 술, 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청소년 선도 활동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박동혁기자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류필수)은 미취학아동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관리·점검하고자 지난달부터 의무교육 관리전담기구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포항교육지원청 의무교육관리전담기구는 미취학아동에 대한 개인별 관리카드를 작성해 관리하고, 지자체, 경찰서, 학교와 함께 월 1회 이상 아동의 소재·안전확인을 유기적으로 협력해 점검할 예정이다./고세리기자
2017-04-07
포항시는 `쓰레기 없는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30개 시민단체 대표와 참여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시민단체 대표와 회원 등 150여명은 이번 프로젝트 참여협약을 통해 시민 스스로 생활쓰레기 감량, 분리수거를 이행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 소속단체의 임직원·회원 교육이나 회의에서 쓰레기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루기로 했다.포항시에 따르면 현재 호동매립장은 하루 발생 쓰레기 330t 중 228t(70%)이 직매립되고 있으며, 애초 예정된 2025년보다 11년이 앞당겨진 오는 2019년 12월께 포화상태가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포항시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기관 및 기업체, 시민단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종량제봉투를 사용하고 재활용품을 분리배출해 쓰레기 배출량을 최대한 억제, 호동매립장의 매립속도를 늦춘다는 계획이다.더불어 쓰레기 100% 자원화를 위한 시책 목표에 조속히 접근한다는 방침이다.이강덕 시장은 “생활쓰레기 감량은 오직 시민들의 참여만이 성공할 수 있는 시책”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단체에서 주도적으로 이끌어 달라”고 말했다./이바름기자bareum90@kbmaeil.com
포항시립도서관(관장 장정술)은 6일 포은중앙도서관 로비에서 `2017 원북원 포항 선정도서 선포식`을 열었다. 선포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문명호 포항시의회의장 등 각계 대표와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책읽기 운동인 `원북원 포항`의 올해의 책은 이기호 작가의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가 선정됐다.`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는 어디서나 펼쳐 읽기에 부담 없는 호흡과 절묘한 유머, 깊은 슬픔, 유쾌한 반전을 담은 40편의 짧은 소설로 우리들의 일상에서 만나는 나의 이야기, 이웃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책이다.원북원포항선정위원회는 위원 11명이 추천한 후보 도서 50권을 대상으로 토론을 벌여 후보 도서를 압축해 온·오프라인 시민투표를 통해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를 최종 선정했다.이날 행사는 올해의 책 북트레일러(Book Trailer)를 시작으로 1부는 2017 원북원포항 선포식, 2부는 책을 주제로 한 이강덕 포항시장과의 북토크(Book Talk)가 진행됐다.북트레일러(Book Trailer)란 영화 예고편과 같이, 도서에 대한 내용을 대중에게 알기 쉽게 소개해 관심을 갖게 하는 2~15분 내외의 영상이다.이강덕 시장은 북토크에서 “원북원포항은 시민들이 모두 함께 책을 읽고, 책을 통해 소통과 공감의 문화를 만드는 독서운동이다”며 “이 자리에도 주부들이 많이 오셨는데 주부들이 먼저 책을 읽으면 가족간의 독서문화가 자연스럽게 퍼져나간다.올해의 책도 우리 주부들이 먼저 읽고, 가족들에게 권하길 바란다”고 전했다.북토크 이후 함께 읽는 프로그램으로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중 `타인 바이러스`를 짧은 연극으로 각색해서 시민들에게 즐거운 웃음을 안겼다. 부대행사로는 원북 삽화 전시, 독서 릴레이용 책 배부와 더불어 첼로, 피아노, 플루트의 선율로 시민들이 책과 함께 도서관에서 봄을 느낄 수 있는 행사가 됐다.한편 원북원포항 사업은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2회째를 맞고 있으며, 포항시립도서관은 9월 `원북특별전`을 통해 시민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지난 5일 대이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싱겁게 먹기 실천교육 및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날 남구보건소는 나트륨이 고혈압 등 만성질환에 미치는 영향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싱겁게 먹기 실천방법 등을 교육했다.또한 싱겁게 먹기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평상시에 자주 먹는 식품 속의 소금함유량이 표시된 모형을 전시해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김민정기자
포항시 북구는 6일 흥해 종합복지문화센터에서 일반음식점 업주 3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위생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전문가초청 특별교육 △식품위생법 및 식중독예방 △업주 및 종사자 마인드함양 △농산물 원산지표시 △세무, 노무 등 업주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업주들의 위생수준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교육장 입구에서는 저염측정 및 싱겁게먹기 홍보행사도 병행해 이뤄졌다./박동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