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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산시, 세무조사 시기 선택제 본격 시행

경산시는 납세자의 편의 증진과 기업 경영 안정 지원을 위해 올해부터 지방세 세무조사 시기 선택제를 본격 시행한다. 그동안 지방세 세무조사 일정은 과세당국이 일방적으로 정하는 방식으로 일부 납세자들이 회계 마감이나 주요 사업 일정과 겹치는 불편을 겪어왔다. 납세자가 직접 조사 시기를 선택하면 예측과 안정적인 환경에서 세무조사를 받을 수 있다. 세무조사 사전 통지를 받은 납세자는 7월부터 11월 사이에서 희망 조사 시기를 선택할 수 있어 기업은 회계 결산, 사업 일정 등을 고려해 조사 일정을 조정해 납세자의 권익 보호와 행정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경산시는 이번 제도가 △납세자 불편 최소화 △기업 활동 안정성 제고 △세무조사에 대한 신뢰도 향상에 이바지하고 성실신고 문화를 확산, 지방세 행정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데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경산시 관계자는 “납세자를 위한 행정으로 개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납세자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친근하고 신뢰받는 지방세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는 2025년도 법인 세무조사를 통하여 63억여 원의 추가 세수를 확보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4-06

권중석 국민의힘 경산시의원 예비후보, 국민의힘 탈당

제9대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국민의힘 공천 확정이 늦어지며 국민의힘 소속 경산시의회 운영위원장인 권중석(사진) 시의원이 3일 국민의힘을 탈당했다. 경산시의원 라선거구(서부 2동·북부동·중앙동·중방동)에 공천을 희망했던 권중석 시의원은 탈당계를 통해 “지난 2000년 초 새누리당에 입당했지만 참담한 마음으로 20여 년을 몸담아왔던 당을 떠나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당이 아닌 오로지 시민들의 선택을 받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선거가 코앞인데도 선거구 획정을 지연하고 있는 중앙정치로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을 흔들며 시민들을 바라보아야 할 선출직들이 민생은 뒷전에 둔 채 중앙정치 대변이나 하며 공천권자의 눈치만 바라는 실정이 이제라도 시민들이 마음 편히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정치 구조가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중석 경산시의원은 “끝까지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신념과 각오로 의정활동에 임해왔으나 부족한 점도 많았고 지난 4년은 많은 것을 배운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지금이야말로 정당이 아니라 깨끗하고 참신한 인물을 뽑아야 할 때, 성숙한 시민들의 냉정하고 합리적인 판단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권중석 경산시원은 기초의회 라선거구와 같은 광역의원 경산시 제3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이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4-06

농관원, 하계작물 정기 변경 신고 기간 운영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산사무소(소장 김영식, 이하 농관원)는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의 정확성 제고와 농업인 불이익 방지를 위해 6월 30일까지 ‘하계작물 정기 변경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는 공익직불금 등 각종 농업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정보로 등록 농업인은 농지정보·재배 품목·재배면적 등 영농상황이 바뀌면 의무적으로 변경 등록해야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변경 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공익직불금이 10% 감액될 예정으로 농업인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농관원은 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하계작물 재배 시기에 맞춰 정기 변경 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마을 안내방송과 현수막 게시, 안내문 배포 등 다양한 홍보로 정기 변경 신고 참여를 독려한다. 이번 하계작물 정기 변경 신고는 벼와 사과, 배, 포도, 복숭아, 감귤, 고추, 콩 등과 등록정보에 변경이 있는 모든 농업인이 신고 대상이다. 농업경영체 변경 신고는 가까운 농관원 지원·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전화, 팩스, 우편, 온라인(농업e지) 등으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농관원 지원·사무소 또는 농업경영체 등록 콜센터(1644-8778)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김영식 소장은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는 농업인이 보조금 등을 지원받기 위한 자료임과 동시에 각종 농업정책 수립을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이므로 농업인 스스로 본인의 등록정보를 정확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올해부터는 등록정보 변경 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직불금이 감액되므로 해당 농업인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정기 변경 신고 기간에 변경 사항을 반드시 등록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4-05

경산경찰서, 봄행락철 농기계 사고 예방 활동 전개

경산경찰서가 봄 행락 철 나들이 차량으로 교통량이 증가하고 졸음·주시 태만 등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증가하고 있어 맞춤형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농번기로 농기계 운행이 증가하며 농기계 도로 위 교통사고 위험도가 함께 높아지고 있어 봄철 고령자 농기계 사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실효성 높은 추가 안전 대책을 전개한다. 농기계는 속도가 느리고 제동장치와 등화 장치가 미흡한 경우가 많고 야간·새벽 시간 시인성이 떨어져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경산경찰서는 농기계 이동이 잦은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5월 말까지 예방과 계도 활동을 집중적으로 시행하며 지역 경찰과 함께 농기계 운행구간 및 이동지점의 순찰과 단속 활동을 병행해 고휘도 야광 반사지 1000매와 야광 경광등을 추가로 배부한다. 특히 지역 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음주 후 농기계 운행금지, 논두렁을 지날 때 속도를 줄이는 등 고령자를 위한 좀 더 세밀한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하는 교통안전교육도 시행한다. 양시창 경산서장은 “마을 경로당 노인회관 등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과 더불어 농업인 단체, 마을 이장들과 협력을 강화해 주민들을 상대로 지속적이고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4-05

42경산(에꼴42 경산캠퍼스), 2026년 첫 본 과정 시작

(재)경산이노베이션 아카데미가 운영하는 ‘42경산’이 1일, 대한민국 AIㆍSW 시대를 이끌어갈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2026년도 첫 본 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42경산은 국내 비수도권 유일의 혁신 AIㆍSW 교육 프로그램으로 수도권에 편중된 교육 인프라를 극복하기 위해 과기정통부와 경산시의 지원 아래 경산시를 거점으로 도입된 프랑스 선진 AIㆍSW 교육 프로그램인 에꼴42의 경산 캠퍼스다. 본 과정에 합류한 교육생들은 고강도 몰입형 선발 과정인 ‘라피신’을 통해 스스로 잠재력을 입증한 핵심 인재들로 교수와 교재, 학비가 없는 3무(無) 기반의 에꼴42 혁신 시스템 속에서 본격적인 AIㆍSW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른다. 특히, 42경산은 오직 100% 실전 프로젝트 기반으로 진행되는 혁신적인 교육 시스템에 글로벌기업을 포함한 국내외 다양한 산업 선도 기업들과의 프로젝트와 인턴십 프로그램 연계로 현장감을 극대화하고 있다. 교육생들은 현업에서 발생하는 실제 AIㆍSW 과제를 동료들과 함께 주도적으로 해결하며 이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취업과 창업으로 나갈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다. 이헌수 학장은 “이곳에서 정해진 답보다는 동료들과 협력하며 다가오는 AI 시대를 주도할 진정한 혁신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4-02

청도군 각북면, 제7회 각북 벚꽃축제 개최

청도군 각북면이 4일 각북벚꽃길 주차장 일원에서 ‘벚꽃에 로그인, 설렘에 올인!’을 슬로건으로 2026년 제7회 각북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슬로건은 일상의 지루함에서 벗어나 화사한 벚꽃 세상에 접속(로그인)하고, 봄이 주는 설렘에 온전히 빠져보자(올인)는 활기찬 의미를 담았다. 축제는 단순히 꽃을 구경하는 행사를 넘어, 면민들이 한마음으로 뭉쳐 화합의 장을 만들고 외지 관광객들에게 각북면의 아름다움과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상생의 장으로 꾸민다. 또한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숨겨둔 끼와 열정을 발산할 수 있는 주민 참여형 무대인 ‘각북 가요제’, 각북면의 예술인들이 주민들과 예술로 소통하며 하나 되는 ‘각북 문화 콘서트’, 트로트부터 역동적인 퍼포먼스까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오감 만족 예술 콘서트’ 등이다. 특히 어린이 관광객을 위해 △타로 체험 △비즈 만들기 △스크래치 컬러링 △에코백 꾸미기 등이 무료로 진행된다. 각북면은 축제 당일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에 대비하여 풍각면복합체육센터(풍각면 송서로 156)와 청도군 농기계임대사업소 산서분소(풍각면 헐티로 119)를 임시주차장으로 확보하고 행사장 곳곳에 안내 요원을 배치한다. 정경숙 각북면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주민과 방문객들이 겨우내 웅크렸던 몸과 마음을 활짝 펴고, 각북의 아름다운 봄 풍경 속에서 진정한 활력을 충전하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하겠다”고 전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4-01

경산 화장품, ‘2026 코스모프로프 볼로냐’에서 두각

경산지역의 8개의 뷰티 기업이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개최된 ‘2026 코스모프로프 볼로냐’에 참가해 총 373건, 1600만 달러 규모의 상담과 285만 달러(한화 약 43억 원)의 수출계약 실적을 거두었다.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박람회는 전 세계 150여 개국 바이어와 기업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글로벌 뷰티산업의 핵심 플랫폼으로 경산 기업들은 기능성 스킨케어와 더마코스메틱 제품군으로 해외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 경산이 K-뷰티 산업의 생산·수출 거점으로서 갖는 경쟁력을 국제무대에서 재확인했다. 현장에서는 각국 유통사와의 상담이 연일 이어지고 일부 기업은 마케팅 관련 파트너십 협약과 ODM 관련 비밀 유지계약(NDA)을 체결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경산시는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를 중심으로 CGMP 화장품 생산시설 인증을 획득하고 연구개발, 기업 지원 정책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제조·연구·기업이 결합한 집적구조로 해외 바이어 대응력과 제품 경쟁력을 끌어올리며 K-뷰티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경산시 관계자는“이번 전시회에서 엄격한 규제로 진입장벽이 높은 유럽 화장품 시장에서 경산 기업들이 성과를 거두어 글로벌시장 진출의 기반을 한층 공고히 했다”며 “앞으로도 해외 전시회와 연계한 수출 지원책을 확대해 경산을 K-뷰티 산업의 중심 도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뷰티산업 마케팅 지원사업으로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속으로 지원하고 있는 경상북도와 경산시는 박람회에서 확보한 바이어 네트워크가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4-01

경산시 라온혜윰치유농장,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 획득

경산시 라온혜윰치유농장(대표 백용매)이 한국 농업기술진흥원의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에 선정됐다.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은 경산시가 추진한 치유농업 활성화 정책이 실제 농장 운영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제는 치유 관련 시설과 장비와 전문 인력, 운영체계, 프로그램 구성, 효과성 등을 종합 평가해 일정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라온혜윰치유농장은 ‘마음에 뿌린 씨앗’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식물자원을 활용한 치유 활동으로 참여자의 정서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 인지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다. 백용매 대표는 심리학 기반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심리상담과 치유농업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취약계층을 비롯해 소방공무원, 청소년, 은퇴자 등 다양한 대상에 맞춘 치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농장에는 오크, 소나무, 벚나무 등 다양한 수목과 함께 향기정원, 건강 텃밭, 힐링 산책로 등이 조성돼 자연 속에서 심신 회복이 가능하다. 박주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인증은 경산시 치유농업 발전의 의미 있는 성과로 앞으로도 치유농업 기반을 지속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4-01

경산시, 상·하수도 요금 조회·납부 온라인으로

경산시가 시민들의 상·하수도 요금 조회와 납부 편의를 위해 상·하수도 요금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해 4월 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개설된 홈페이지는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접속해 △요금 조회·납부 △자동이체(계좌, 카드) 신청 △전자고지(카카오톡, 문자메시지) 신청 △수용가 명의변경과 이사 정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인 화면 구성으로 시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어 디지털 화면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 등 다양한 시민들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 개설은 기존 방문 또는 우편 수령 방식에 의존하였던 요금 확인 절차를 온라인으로 전환해 시민들의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이고 상·하수도 요금 체납 방지 등 행정 효율성 향상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산시는 앞으로 상하수도 수용가가 전자고지를 신청하면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 도입을 추진 중으로 종이 고지서 감축과 행정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계획이다. 경산시장 권한대행 이도형 부시장은 “이번 상하수도 요금 전용 홈페이지 개설로 시민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요금을 확인하고 낼 수 있게 되어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스마트 행정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3-31

경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본격 가동

경산시가 청명·한식 기간(3월 28일~4월 5일)을 맞아 성묘객과 입산객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클 것으로 보고 해당 기간을 ‘산불 특별 대책 기간’으로 지정해 산불 예방과 대응 활동을 한층 강화한다. 최근 기온 상승과 건조한 날씨, 강풍이 이어지면서 전국적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특히 봄철 영농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논·밭두렁 소각과 입산객 증가가 맞물리며 대형산불로 확산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전국 산불 재난 위기 경보가 ‘경계’ 단계로 발령되고 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가 가동됨에 따라 경산시도 선제 대응을 위해 29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운영으로 본격적인 비상 대응체계에 돌입했다. 경산시 재난 안전 대책 본부는 이도형 경산시장 권한대행을 본부장으로, 총 13개 분야 실무반을 편성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판단과 대응, 피해 복구까지 전 과정에 걸친 체계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산불 취약지역의 사전점검과 감시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산림 인접 지역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 산불 감시 인력을 확대 배치해 주요 등산로, 임도, 묘지 주변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는 등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마을 방송과 현수막, SNS 등을 활용한 홍보로 시민들에게 산불 예방 수칙을 적극적 안내하고, 입산 시 화기 소지 금지 및 불법 소각 금지에 대한 인식을 높여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경산시 관계자는 “산불은 초기 대응이 피해 규모를 좌우하는 대표적인 재난”이라며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해 산불 발생 시 즉각 대응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3-30

경산시, 돌봄 통합지원사업 전면 시행

경산시가 ‘돌봄 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돌봄 통합지원사업을 전면 시행한다. 돌봄 통합지원사업은 노쇠와 장애,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산시는 법 시행에 앞서 조례 제정과 전담 인력 구성, 통합지원협의체 구성 등 돌봄 통합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사전 기반 조성을 지속으로 추진해 왔다. 또 수행기관 선정과 협약 체결, 관계기관 간담회 및 전담 인력 직무교육과 전달체계 사전 점검 등으로 지역 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대상자 발굴과 시범 운영으로 현장 적용성을 지속으로 점검·보완했다. 경산시는 대상자 발굴부터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서비스 연계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보건·의료·복지 분야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과 65세 미만의 심한 장애인 등 복합적 돌봄이 필요한 시민으로 가사·식사·이동지원, 방문목욕, 주거 개선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인별 욕구에 맞게 연계·제공받을 수 있다. 이도형 경산시장 권한대행은 “통합 돌봄은 시민이 살던 곳에서 존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 정책으로 그동안 차근차근 준비해 온 기반을 바탕으로 경산형 통합 돌봄 체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돌봄 통합지원 서비스 신청은 대상자의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내 돌봄 통합 창구를 통해 가능하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3-28

경산시, 생애주기별 지원정책 책자 발간

경산시가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정책을 담은 ‘2026년 인구정책 가이드 북’을 발간했다. 2026년 인구정책 가이드 북은 지난 2월 말 기준으로 시행하고 있는 △결혼·임신·출생 △영유아·보육 △아동·청소년·교육 △다자녀가구 △취·창업 △어르신 △귀농·귀촌 등 총 8개 분야의 생애주기별로 지원받을 수 있는 정책을 한눈에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했다. 또 △도서관 현황 △지역 아동센터·돌봄센터 현황 △온 가족 즐길 거리 등 일상생활에 유용한 정보도 함께 담아 실용성을 높였다. 인구정책 가이드 북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소, 도서관, 박물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비치되고 경산시청 홈페이지에 전자책(e-book) 형태로도 게시돼 누구나 편리하게 자료를 열람할 수 있게 한다. 경산시가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정책을 담은 ‘2026년 인구정책 가이드 북’을 발간했다. 2026년 인구정책 가이드 북은 지난 2월 말 기준으로 시행하고 있는 △결혼·임신·출생 △영유아·보육 △아동·청소년·교육 △다자녀가구 △취·창업 △어르신 △귀농·귀촌 등 총 8개 분야의 생애주기별로 지원받을 수 있는 정책을 한눈에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했다. 또 △도서관 현황 △지역 아동센터·돌봄센터 현황 △온 가족 즐길 거리 등 일상생활에 유용한 정보도 함께 담아 실용성을 높였다. 인구정책 가이드 북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소, 도서관, 박물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비치되고 경산시청 홈페이지에 전자책(e-book) 형태로도 게시돼 누구나 편리하게 자료를 열람할 수 있게 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3-26

경산시, 구(舊) 하양초 화성분교에 학교복합시설 건립

경산시가 구(舊) 하양초등학교 화성분교를 경산교육지원청과 함께 학교복합시설로 탈바꿈한다. 23일 경산교육지원청과 실시협약으로 학교 복합시설로 조성되는 하양초등학교 화성분교는 1934년 5월 개교했다 2022년 3월 폐교돼 일부가 경산 유아교육 체험센터로 이용되었다. 2023년 교육부의 ‘2023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96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학교복합시설은 폐교를 활용해 교육·문화·체육 기능이 결합한 복합 공간을 조성해 지역민과 학생이 함께 이용한다. 화성분교 학교복합시설은 기존의 유아교육 체험센터는 리모델링을, 학교 건물을 철거하는 자리에는 지하 1층, 지상 3층 전체면적 5220㎡의 건축물이 국비(교육부) 96억 원과 문체부의 30억 원, 시비 99억 원, 도 교육청 50억 원 등 총사업비 275억 원으로 건립된다. 건물에는 수영장과 헬스장, 다목적체육관, 메이커교육관, 북카페 등 체육·문화 시설과 늘봄교실, 유아 교육 체험 센터 등 교육·체험 공간이 조성된다. 지난 2월 설계 용역에 착수한 학교복합시설은 12월에 건축공사를 시작해 2028년 2월 준공하고 2028년 상반기에 개관할 예정이다. 준공 이후에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시민 모두가 이용하는 지역의 교육·문화·체육 거점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산시 관계자는 “학교 복합시설은 학생과 시민이 함께 이용하는 새로운 형태의 공공시설로, 교육과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확충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설계 단계부터 안전성과 활용도를 충분히 반영해 시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시설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는 지하 주차장과 자기 주도 학습공간 등을 조성하는 경산중앙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 조성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3-26

26일부터 경산시장 선거 본격화

단수로 국민의힘 공천을 신청한 조현일 경산시장이 25일 출마 선언을 하고 26일 예비후보로 등록해 6·3 제9대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산시장 선거는 김기현(42)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와 김두한(80) 한국독립당 예비후보, 최병국(70) 무소속 예비후보 등 4인이 예비후보이지만 본 선거에서는 김두한 예비후보가 제외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월 23일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두한 한국독립당 예비후보가 등록 이후 아무런 선거운동에 나서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조현일 시장은 25일 ‘함께 누릴 스마트 경산’을 슬로건으로 출마를 선언해 재선 도전의 의지를 다졌다. 조 시장은 “경산은 급변하는 대외환경과 중동 정세 불안, 국가 유가 상승, 지역경제의 불확실성 등 중요한 갈림길에 서있지만 경산을 더 크게 도약시키기 위한 도전, 영남권을 하나로 잇는 교통과 물류 혁신, 시민이 체감하는 민생 안정 등 완성해야 할 과제들이 남아 있어 재선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또 “큰 책임감과 강한 추진력으로 경산의 내일을 반드시 만들고 새로운 도전을 시민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포용적 복지와 상생: 사람 중심의 따뜻한 연결 △미래 혁신 엔진: ICT 창업 허브와 지능형 행정 △산업과 문화의 융합: 새로운 미래상 제시 등을 핵심 공약으로 추진한다. 기술 발전의 결실이 특정 계층에 치우치지 않고 모든 시민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으로 연결되고 청년이 정착하는 선순환 구조로 4차 산업혁명 선도 도시로,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와 스마트 관광도시를 실현해 경산의 새로운 미래 브랜드를 완성한다. 지난 9일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기현 전국 자치분권 민주지도자회의 공동대표는 “국민주권 시대에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이끌어 경산 재도약의 골든타임을 확실히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문화로 사람을 모으고 기술로 밥을 만드는 경산을 위해 임당유니콘파크를 경산의 기술 심장으로, 전 세계가 소비하는 k-뷰티 문화콘텐츠를 생산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전국에서 찾아오는 경산형 지역 먹거리 브랜드 만들어 일자리를 쫓는 도시에서 인재가 찾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또 유능한 기술이 곧 민생 보지라는 개념으로 스마트 대중교통과 지능형 환경관리, 열린 소통 행정, 기후 위기·재난 대응 등을 AI와 연결하는 유능한 AI 지방정부 등으로 시민 편의를 극대화 하고 행정 효율과 예산 절감으로 시민 만족도 혁신과 탄소중립 선도 도시 완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지난 16일 예비후보로 등록한 최병국 전 경산시장은 “삼성현을 탄생시킨 자랑스러운 경산이 긴 침체에서 벗어나 다시 전진해야 해 재임 시절 일 잘하는 시장이라는 별명을 얻은 후보가 시장이 되어야 한다”고 밝히며 명품 교육도시와 친환경 도시, 편리한 교통도시, 품격 있는 문화도시, AI 첨단도시를 경산발전 핵심 5대 전략으로 제시하고 있다. 또 ‘가칭 경산 하늘공원’과 ‘메노나이트 근대화공원’ 조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가칭 경산 하늘공원은 누구나 한 번은 가는 죽음의 여정을 지역에서 가족·친지의 예우를 받으며 영면할 수 있도록 화장장, 봉안실에 죽음이 삶의 일부가 될 수 있도록 산책로와 추모 공원을 조성하는 것이다. 메노나이트 근대화문화공원은 6.25사변 혼란기에 메노나이트 선교회원들이 현지인과 협력해 빈민 구제 활동과 직업학교, 농어촌 근대화 운동 등으로 실천한 사랑을 역사적으로 조명하는 것이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3-25

청도군, 초고속 대형산불 대응체계 강화

청도군은 지난해 의성에서 발생한 초고속 대형산불이 영덕·청송·영양군까지 번져 인명과 재산 피해로 이어진 사례를 계기로 초고속 대형산불 등 복합재난에 대비한 선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군은 초고속 대형산불 발생 때 주민의 신속한 대피를 위한 주민대피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실제 재난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공무원 대응 역량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현재 군은 주간에는 안전총괄과, 야간에는 당직실을 중심으로 재난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어 재난 발생 초기 단계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으로 당직 근무자에게 실전형 교육을 집중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특히, 안전총괄과는 매일 주·야 당직자에게 재난 발생 시 필수적인 △상황전파 △경북도와 행정안전부 상황 보고 △재난 문자 발송 등 초기 대응 절차를 중심으로 실제 시스템 입력과 상황처리 과정을 직접 수행하는 1대1 대면 실습 교육 운영으로 현장 대응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또 실과소 주무 팀장과 읍면 부면장, 재난담당자들에게 주민대피 중심의 산불 대응 교육을 병행해 주민대피 유도와 상황판단 능력을 강화해 봄철 건조기 산불과 각종 사회재난에 대한 선제 대응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초고속으로 번지는 대형산불은 초기 대응과 주민대피가 피해 최소화의 핵심으로 청도군은 실전 중심 교육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공백을 최소화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