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이 올해도 이웃사랑성금과 상생협력기금 등을 지원하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화성산업은 최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이웃사랑성금’ 2억원을 비롯한 경북도에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5억원 및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 5억원을 각각 출연했다.또 올해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KF94 마스크 2만5천장을 기부할 계획이다.화성산업은 지난해에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통해 코로나 극복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총 5억원의 성금을 지원했다.지난 2018년 상생협력기금 20억원 출연을 시작으로 올해 10억원을 포함해 지금까지 모두 40억원을 출연했고 이 기금을 통해 지역 내 200여개의 중소협력업체를 지원했다.또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으로 지난해 경북도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농산물을 구입하고 코로나19 전담 의료진들에게 전달했다.이번에 출연한 5억원은 대구·경북 상생협력을 위한 취수원 지원, 대구공항 통합이전, 대구·경북 상생장터, 지역농산물 구매 등 농어촌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화성산업 이종원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사회가 어느때 보다 어렵고 힘든 시기를 맞고 있지만, 함께하면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다는 마음으로 노력해 왔다”며 “농어촌 및 중소기업과도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지속적인 실천으로 사회공유 가치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영태기자piuskk@kbmaeil.com
2021-12-15
대구 남구가 국무조정실이 최근 주관한 2021년 생활SOC 공모전에서 ‘온마을아이맘센터 실내스포츠 체험시설 조성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국무조정실장상(장려상)을 수상했다.이번 공모전은 개인·단체,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생활SOC 정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정책에 활용할 수 있는 우수사례 및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다. 전국의 생활SOC 사업을 대상으로 추진한 이번 공모전에서 총 237건 중 19건을 선정했으며, 이 중 우수사례 분야에 온마을아이맘센터가 응모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올해 6월에 개소한 온마을아이맘센터 실내스포츠 체험시설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도모하고 체육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는 시설이다. 기존의 1층 공간과 연계해 유·아동의 체력측정 및 스포츠 체험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했다.조재구 남구청장은 “현재 남구뿐만 아니라 타구의 아동 이용률도 높아지고 있는 만큼 대구의 많은 아이들이 꾸준히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센터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며 “내년에도 다양한 부모교육을 통해 아동뿐만 아니라 부모의 역량도 강화해 남구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우리의 일꾼을 길러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재욱기자kimjw@kbmaeil.com
‘2022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문화체육관광부 ‘2022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4년 연속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4년 연속으로 선정된 대구국제마라톤대회는 코로나 상황에서 해외마스터즈 비대면 참여를 지속 확대한다는 점에서 긍정 평가를 받았으며, ‘탄소중립’ 친환경 마라톤대회 개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대구 수성구가 들안예술마을 활성화를 위한 파일럿 사업으로 문화예술 공방을 운영할 청년 예술창업가를 모집한다. 공방은 최근 건축문화 트랜드를 반영한 컨테이너 모듈형으로 들안길 먹거리타운 초입(수성구 상동 405-4)에 조성했다.모집대상은 공예·미술 분야에서 창업을 꿈꾸는 만 19세에서 39세까지 청년예술인으로 총 4∼5팀을 선발할 예정이다.선발팀에는 1년간 활동할 창업·창작 공간과 지역주민 대상 문화예술 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경비 일부를 지원한다. 창업을 위한 사업자·세무 등 컨설팅 교육과 각종 TECH 장비 이용 등 타 기관과 연계한 지원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운영 결과 심사 후 활동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신청 접수는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이메일로 한다. 자세한 내용은 수성구청, 수성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대구 달서구가 ‘2021 복지행정상’ 시상에서 전국 최초로 대상 3개, 최우수상 1개를 받아 4관왕을 달성했다.사진15일 달서구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지역복지사업 모범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전국 226곳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5개 부문에서 이뤄졌다.달서구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장애인 정책분야 등 3개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고,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이번 수상으로 1억2천2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은 22개 동 찾아가는 복지 전담팀 설치·운영, 공공과 민간이 협력한 통합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등 달서구 복지전달체계 강화를 위한 노력이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부문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받았으며, 이는 주민참여를 통한 민·관의 소통과 상생으로 민관협력 및 복지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장애인 정책분야 부문은 장애인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사업 추진으로 장애인복지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하고, 장애인 생애주기별 특화사업 기반 마련을 위한 조례 제정 및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유하는 달서구장애인복지센터 운영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부문은 지역 내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제공해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상담과 모니터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2021년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달서구가 4개 분야에서 수상하게 돼 지역복지사업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며 “돌봄이 필요한 구민이 소외받지 않도록 지역 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따뜻하고 살기 좋은 달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취업 절벽 상황에서 단일학과 취업자 수가 200명을 돌파하는 등 영진전문대의 기업 현장 맞춤형 주문식 교육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14일 영진전문대학교에 따르면 올해 2월 반도체·전자정보계열 졸업생 200명이 삼성, LG, SK 등 대기업과 중견 기업에 취업하면서 취업 고공행진 중이다. 반도체·전자정보계열 취업 실적은 삼성전자 8명, LG이노텍 15명, LG디스플레이 10명, LIG넥스원 4명, SK하이닉스 14명, SK실트론 11명, LS전선 2명이다. 또, 현대모비스·한국전력공사·코오롱글로텍·CJ제일제당·도레이첨단소재 등 국내 여러 사업군 대기업에도 취업하는 등 대기업 진출자만 무려 100여 명에 육박한다.에이치티엠 47명, 스텝스칩팩코리아 13명, 엘엔에프 10명, 하나마이크론 2명 등 중견기업에도 108명이 취업했다. 이러한 결과는 산업체와 대학의 굳건한 신뢰를 기반으로 탄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주문식 교육을 뿌리내린 결과로 분석된다. 반도체·전자정보계열은 20여년 전에 국내 대학 최초로 SK하이닉스와 반도체공정 메인터넌스(Maintenance) 분야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협약반을 개설한 이래 성공적으로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특히, 이 협약반은 협약 기업인 SK하이닉스에서 지금까지 460여명이 입사해 반도체 산업 인재배출의 산실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SK하이닉스에 입사한 김유미(22) 씨는 “4년제를 포기하고 영진전문대에 입학한 것은 큰 결심이었고, 도전이었다”며 “회사 합격 소식에 많은 축하를 받고 보니 전자정보통신을 전공한 게 잘한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하종봉 반도체·전자정보계열 부장(교수)은 “정보통신, 반도체,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신산업 분야에 핵심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ICT반도체전자계열을 개편, 반도체계열과 전자정보계열을 개설했다”며 “반도체와 첨단소재, 스마트기기, 스마트헬스케어, 미래자동차 등에 최적화된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국가 발전의 초석이 될 인재를 배출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영진전문대학교는 자율주행자동차, 인공지능 등 신산업·신기술에 발맞춰 반도체 제조와 IT소재 분야 인력 양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하고 반도체계열을 신설했다. 또 4차 산업혁명에 접목할 신기술 분야인 사물인터넷, 디지털 헬스케어, 미래형 자율주행자동차 분야 인재도 의욕적으로 양성하고자 전자정보계열을 개설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1-12-14
대구염색공단 입주업체들이 증기요금 인상 소식에 비상이 걸렸다.중국과 러시아로부터 수입하고 있는 석탄가격이 크게 올라 내년 1월부터 증기요금이 현재보다 두배 이상인 1t당 5만원까지 치솟을 전망이다.증기요금이 인상되면 업체당 월평균 부담액은 현재 2천400만원에서 4천400만원이 늘어난 6천800만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생산원가 인상에 따른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는 등 경영 위기가 우려된다. 자칫 염색업계 줄도산 사태마저 예상되고 있어 상·하수도요금 감면 등 대구시의 지원책이 시급하다고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공단 관계자는 “국내 섬유산업의 버팀목인 대구염색공단 열병합발전소 연료로 사용하고 있는 석탄의 구매단가가 지난 7일 공개입찰을 통해 1t당167달러 낙찰돼 내년도 증기요금 단가가 1t당 5만원 안팎에서 결정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염색공단은 이달 열리는 이사회에서 내년도 증기요금 단가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지만, 이미 지난 이사회에서 실제 석탄 구매단가를 그대로 적용해 증기요금에 반영하기로 해 내년도 증기요금 인상을 기정사실화한 분위기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위기에 몰린 입주업체 지원을 위해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시행해 온 증기요금 인하정책은 더는 어려운 실정이고, 증기요금이 대폭인상 되면 입주업체 경영난이 더욱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공단 입주업체의 증기 사용요금은 지난 9월까지는 1t당 1만7천원, 10월부터는 2만6천500원을 부담하고 있지만, 인상된 석탄값이 모두 반영되는 내년부터는 1t당 5만원 안팎으로 급등하기 때문이다.또, 지난 9월 말까지 염색공단 입주업체에서 부담한 증기요금은 업체당 월평균 2천400만원이었으나, 인하요금이 환원된 10월부터는 3천700만원, 인상된 석탄값이 모두 반영되는 내년도부터는 6천800만원을 부담해야 한다.따라서 염색공단 입주업체의 내년도 증기사용 요금은 지난 9월보다 업체당 월평균 4천400만원을 추가 부담해 원가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염색공단은 그동안 석탄구매를 연 단위로 계약했으나, 최근 유연탄 가격이 고점 이후 하락 추세인 점을 고려해 당장 필요한 4개월분에 해당하는 물량만 구매하고 석탄값의 추이를 살펴보면서 추가구매 여부를 판단하는 등 입주업체의 부담을 최소화하려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김이진 염색공단 이사장은 “내년 증기요금 대폭 인상으로 입주업체들의 원가부담이 가중됨은 물론 가공료까지 큰 폭의 인상이 불가피해 섬유산업 전반에 큰 파장이 몰려 올 것으로 우려된다”며 “대구지역 경제의 한 축인 섬유산업의 존립기반을 다지기 위해 다시 한번 상·하수도 요금 감면 지원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강조했다./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대구 달성군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8억원을 확보하며 달성과 고령을 잇는 사문진교 야간경관개선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달성군과 고령군은 지난 8월 대구·경북 상생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강나루 디지털 뉴딜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그 첫 번째 사업으로 사문진교 야간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 사업은 올 연말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5월 준공을 할 계획으로 양 지자체가 10억원씩 분담해 총 2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사업이 완료되면 국내 최초의 피아노 유입지인 사문진 나루터와 대구의 대표 문화 축제인 100대 피아노 콘서트가 함께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낙하 분수와 워터스크린 등 향후 물을 활용해 경관을 연출하는 2, 3단계 사업의 국비 확보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평가다.달성군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가 대구·경북 동반성장 및 상생 발전을 견인하고 군민 행복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의미 있는 성과로 보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내년도 관련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김문오 군수는 “특별교부세 지원 방향에 맞는 지역 현안 사업을 발굴하고 전략적으로 설명한 결과 8억원의 귀중한 사업비를 확보했다”며 “달성과 고령의 첫 번째 협력 사업인 사문진교 야간경관개선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대구 북구가 14일 국공립어린이집 운영자로 선정한 5명과 위탁계약 체결 및 위탁증서를 수여했다. 사진북구는 지난 10월 국공립어린이집 위탁체를 공개 모집하고, 북구보육정책위원회의 심사과정을 거쳐 운영능력과 재정능력 등을 갖춘 국공립어린이집 운영자를 선정했다. 위탁기간은 5년이다.내년 3월 신학기에 맞춰 개원하는 국공립어린이집은 복현이편한세상, 힐스테이트데시앙도남 1단지·2단지·3단지·4단지 등 5곳이다.북구의 국공립어린이집은 올해 상반기 3곳 개원에 이어 5곳을 추가 확충함으로써 올해 8곳이 늘어 모두 32곳이 된다./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대구 수성구가 지난 13일 수성구 소속 현업근로자의 건강관리와 산업재해 방지를 위해 강미정 연합내과의원의 대표원장을 산업보건의로 위촉했다. 사진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르면 상시근로자 50명 이상 사업장은 산업보건의를 선임토록 규정하고 있다.강 산업보건의는 내년 1월부터 현업근로자의 건강진단 결과를 검토하고, 건강 보호를 위한 의학적 조치를 한다.또 근로자의 건강 장애 원인을 조사하고 재발을 방지하며, 보건관리자의 업무지도 등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김재욱기자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