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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안동지역 유림단체 국립안동대 의과대학 설립 요구 건의문 발표

성균관유도회 경북도본부, 경북향교재단, 학봉종택,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안동향교, 예안향교 등 안동지역 유림단체가 20일 국립안동대 의과대학 설립을 요구하는 대정부 건의문을 발표했다.이날 공동 건의문 발표에는 이재업 성균관유도회 경상북도본부 회장, 정상영 경북향교재단 이사장, 김종길 학봉종택 종손, 김동량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장, 김숙동 안동향교 전교, 박천민 예안향교 전교 등이 참석했다.이들은 “경북은 65세 노령인구 비율은 전국 최고 수준으로 이에 상응하는 의료 수요는 많지만, 특히나 도서·산간 지역이 많은 경북북부권은 의료 접근성이 매우 취약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인구 1000명당 의사 수는 전국 평균 2.1명에 비해 경북은 1.38명에 불과하며, 상급 종합병원은 전혀 없는 실정”아라며 “뇌졸중, 심근경색 등 골든타임이 중요한 중증응급 분야에서도 전문의 수, 기준 설치율 등이 모두 평균 미만으로, 경북은 의료 최대취약지라고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경북의 인구 10만 명당 치료 가능한 환자의 사망률은 전국 평균 43.8명을 크게 웃도는 46.98명에 이른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다행히 현 정부는 지난달 6일, 2025학년도부터 의과대학 정원을 2000명 증원해 현재 30558명에서 5058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며 “의대 정원을 증원하는 것만으로는 수도권 의사 인력 쏠림 현상과 취약한 의료접근성 등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전국 의료 최대 취약지인 경북과 타지역과의 현격한 의료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역 국립의대가 신설되어야 한다”고 입장을 표명했다.유림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10월, 대통령 안동 방문 시에도 국립의과대학 안동 유치를 호소했다”며 “의료 사각지대인 경북북부권 의대 신설은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으로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시 경북북부권 거점대학인 국립안동대 의과대학 신설을 반영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여 안동시민의 오랜 염원을 해결하겠다”고 말했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03-20

박남서 영주시장 지방시대위원회 방문…기회발전특구 지정 등 건의

박남서 영주시장은 20일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우동기 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기회발전특구 지정,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대한 영특화전략과 강점을 설명하고 사업대상 선정을 건의했다.기회발전특구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라 추진되는 지방시대 4대 특구 중 핵심 사업이다.기회발전특구는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지방에 유치하기 위해 세제혜택, 규제특례, 정주여건 개선 등을 지원하는 제도로 지방의 전략사업, 지원계획, 기업의 투자계획 및 근로자의 정주 환경을 고려해 시도별 특구면적 내에서 지정할 수 있다.영주시는 특구 지정에 따른 즉각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베어링아트와 SK스페셜티 제2일반산업단지 9만 평을 우선 신청하고 2023년 8월 최종 승인된 영주 첨단베어링산업단지 36만 평을 2차로 신청할 계획이다.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은 중앙·지방정부·교육기관이 협력해 지역인재의 지역 정주를 지원하는 것으로 영주시는 6월에 있을 2차 선정을 준비 중이다.영주시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700여억원을 투입해 열악한 정주여건을 가진 구도심에 주거·문화·복지 등이 결합된 복합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대규모 사업이다.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신규대상지를 선정하는 사업으로 취약 지역의 주민들이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주거, 안전, 위생 등 기초 생활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시는 구도심 1개소와 농촌지역 2개소를 신청할 예정이다.박남서 영주시장은 “지난해 8월 첨단베어링국가산업단지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승인받으며 영주시는 경북 북부 대표 산업도시로 발돋움할 기틀을 마련했다”며 “국가산단 기업 유치뿐만 아니라 SK스페셜티, 베어링아트 등 향토기업들이 지역에서 사업을 더욱 확장할 수 있는 환경조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4-03-20

안동시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적기 인력 배치

안동시와 MOU를 맺은라오스 계절근로자 354명이 지난 18일 45명 입국을 시작으로 4월 23일까지 총 7회에 걸쳐 들어온다.20일 안동시에 따르면 이들은 지역별 영농시작 시기에 맞춰 분산 입국하며 입국 당일 마약검사, 통장개설, 준수사항 교육, 고용주 상견례를 거쳐 농가에 배치돼 5개월에서 8개월 근로하게 된다. 안동시는 입국 당일 농가 배치를 하는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계절근로자는 입국 당일 배치 후 지문등록이 필요한 외국인등록 외에는 별도의 소집 및 검사, 서류제출이 필요 없다.또한,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고용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부담 경감을 위해 외국인등록비, 마약검사비, 산재보험료 등을 시에서 지원하며, 배치 초기 고용농가와 계절근로자 간 마찰 및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모니터링도 실시한다.안동시는 MOU 단체 입국 계절근로자 도입과 함께 결혼이민자가족 초청도 병행 추진하고 있으며 해당하는 169명은 4월부터 수시로 입국할 예정이다.권기창 시장은 “계절근로자의 적기 배치로 농촌인력 부족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고용 농업인과 계절근로자 모두 서로를 이해하고, 안정적인 고용과 성실한 근로로 건강한 일터를 만들어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03-20

봉화군 베트남 호찌민 국립대학교 대표단과 베트남 리 왕조의 유적지 개발 협력

봉화군은 19일 봉화군청 및 봉화군 일원에서 진행한 ‘베트남 호찌민 국립대학교 대표단 방문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베트남 호찌민 국립대학교 총장 부 하이 콴을 비롯한 호찌민 국립대학교 대표단 17명의 이번 봉화방문은 봉화군과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의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먼저 호찌민 국립대학교 대표단은 봉화군청을 방문해 박현국 봉화군수의 환대를 받고 봉화군 홍보 영상 및 베트남마을조성 동영상을 시청했다.이후 국내 유일의 베트남 리 왕조 유적지인 충효당과 재실을 방문하고 인근 관광지를 탐방하는 등 짧은 일정이지만 알차게 시간을 보냈다.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방문을 통해 봉화군과 베트남의 연결고리가 더욱 견고해진 계기가 됐다”며 “K-베트남밸리 조성사업과 교육발전특구의 성공적 추진으로 가까운 미래에 호찌민 대학교 학생들이 이곳 봉화에서 공부하고 생활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은 국내 유일한 베트남 리 왕조의 유적지의 개발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 및 한-베 양국 간의 우호 증진과 다문화인들의 교류공간으로 활용코자 하는 사업이다./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24-03-20

안동시-㈜스노우파이프 글로벌 AR 플랫폼 활용 국내외 관광객 유치 업무협약

안동시와 ㈜스노우파이프가 지난 19일 글로벌 AR 플랫폼을 활용한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이날 △글로벌 게임체인저(트랜스포머 AR)와 안동시의 발전을 위한 마케팅 △세계적인 IP의 AR 플랫폼 관광산업 및 글로벌 워케이션(휴가지에서 휴가와 업무를 병행) 연계 △유튜버 및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위한 포토존 등의 기관 협력 △캐릭터의 발굴 및 결합을 위한 협력 등 글로벌 AR 플랫폼을 활둉한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AR(Augmented Reality)은 ‘증강현실’을 뜻하는 말로, 현실에 기반을 둔 환경에 컴퓨터로 만들어진 이미지를 보는 것을 말한다.㈜스노우파이프는 2014년 설립된 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을 목적으로 하는 벤처기업으로,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다양한 게임을 제작하고 수출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남상호 관광정책과장은 “트랜스포머 AR게임을 활용해, 주요 관광 명소(위치기반–GPS)와 특산품(사물 기반)에 트랜스포머 캐릭터를 소환해 흥미를 유도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의 안동 관광을 유도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안동관광 발전과 지역경제가 좀 더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03-20

예천군, 4월 ‘아픈아이 병원진료 동행서비스’ 본격 시행

예천군 아픈아이 병원진료 동행서비스 홍보 포스터. 예천군은 오는 4월부터 ‘아픈아이 병원진료 동행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올해 처음 시작하는 이 사업은 맞벌이 등 양육 공백 가정의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틈새 없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부모를 대신해 아픈 아이들의 병원 동행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이 사업은 단순 질병을 위해 병원 진료가 필요할 경우 병원 진료 동행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돌봄사가 아이가 있는 곳으로 방문해 아이와 함께 병원 진료 동행 후 안전하게 귀가하고 보호자에게 결과를 알려주는 One-stop 서비스이다.사업 대상은 예천군에 주소를 둔 5~7세 유아 및 초등학생을 키우는 맞벌이·한부모·다자녀(2자녀 이상) 가정이며, 이용료는 무료이다.서비스 이용은 경북도 모바일 앱 ‘모이소’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예천군 아픈 아이 병원진료 동행서비스 센터(경북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로 054-655-9939로 문의하면 된다.김학동 예천군수는 “맞벌이 등 양육 공백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돌봄의 사각지대를 보완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4-03-20

예천군 평생학습 도시 선정…돌봄 공백 없는 교육 복지 실현

예천군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및 2024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면서 초등 돌봄부터 성인 평생학습까지 생애주기에 맞춘 최적의 교육명품 도시로 발돋움한다.군은 이번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으로 3년간 재정적 지원과 특례혜택을 받으며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먼저 초등학교 온종일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돌봄 중앙거점센터를 만들어 돌봄 공백이 없는 교육 복지의 기초를 닦는다.또 중·고등학교 인성교육과 학력 신장을 위한 혁신 체계를 만들고 창의력과 비판적 사고력, 문제해결력 중심의 IB 교육 과정도 시범 도입해, 공교육의 체계 안에서 인성교육과 학력 신장 모두 공고해지는 환경을 조성한다.그리고 우수한 인재들이 지역에 남아 지역발전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지역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한다.예천군의 디지털혁신농업타운이나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와 연계된 교육 체계는 지역이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으로 장차 산업 발전을 이끄는 주역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 군은 그동안 지역에 거주하는 다양한 학습수요를 가진 군민들이 배움의 기회를 계속 누릴 수 있도록 평생학습체계를 구축해왔으며 이번 평생학습 도시 선정으로 대내외적으로 평생 학습의 기반을 갖춘 도시로 인정받은 동시에 국비 확보로 더욱 다양한 사업추진이 가능해졌다.특히 평생학습은 ‘교육 명궁, 예천!, 학습 명중, 군민’이라는 비전 아래 ‘인재 양성, 화합 정주, 생애 설계, 기회균등, 미래 창조’의 5대 추진 전략과 17개의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주요사업은 마을평생교육지도자와 전문가 양성,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 학습동아리 육성과 지역민의 제2의 인생을 위한 재취업 교육 및 산·관·학 연계 기업체 교육 과정 등 평생 학습을 통한 군민 역량개발과 지속가능한 미래 학습 도시 조성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김학동 예천군수는 “지속 가능한 미래 일자리, 지역발전에 필요한 핵심 인재를 예천에서 양성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토대가 마련되었다”며 “독창적이면서도 지역에 맞는 다양한 교육 정책들을 가감 없이 펼쳐나가 명품 교육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4-03-20

안동시 경북 최초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

안동시가 경북 지자체 최초로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12면을 설치·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안동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를 일상에서 존중하고 예우하는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경북 도내 22개 시·군 중 선도적으로 ‘안동시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이에 따라 시는 안동시청 주차장과 공영주차장(웅부, 옥동, 터미널, 옥현공원, 도청신도시) 5개소, 충혼탑 주차장에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을 설치했다.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은 공공시설을 방문하는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라 등록한 국가유공자 본인에게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위반에 따른 규정이나 제재는 없지만, 안동시민에게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심과 국가에 대한 애국심을 고취하도록 일상에서 보훈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권기창 시장은 “안동에 거주하는 3000여 명의 국가유공자분들을 존경하고 예우하는 보훈 문화 조성을 위해 선도적으로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을 운영하게 됐다”며 “올해 보훈회관을 건립하는 등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피현진 기자 phj@kbmaeil.com

2024-03-19

안동시 소프트뱅크 인턴 프로그램 ‘TURE-TECH’ 개최지 선정

안동시가 일본 ㈜소프트뱅크의 지역 활성화 인턴 프로그램 ‘TURE-TECH’ 개최지로 선정됐다.19일 안동시에 따르면 일본 이동통신사 ㈜소프트뱅크에서 실시하는 지역 활성화 인턴 프로그램 ‘TURE-TECH’는 자치단체가 내포하는 사회적인 과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대학생과 함께 5일의 현지 조사 및 워크숍을 통해 제시함과 동시에, 사회에 공헌하는 차세대의 혁신적인 리더 육성을 목적으로 2016년도부터 ㈜소프트뱅크 인사부가 일본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해 왔다.프로그램은 매년 3천 명 가량이 신청하고, 엄격한 서류 및 면접 심사 후 30명이 선발돼, 과제별로 5팀으로 나눠 자치단체가 선정한 과제에 대해 약 5일간 현지 조사와 시민 인터뷰 등을 실시한다.프로그램 마지막 날에는 워크숍 성과에 대한 브리핑과 함께 시장과의 토론회를 개최, 그 결과를 시정 해결과제로 시에서 반영할 수 있도록 제안하며 5일간의 프로그램을 종료한다.향후, 안동시는 소프트뱅크와 정기적인 온라인 회의와 상호 협력을 통해 5가지의 과제를 선정, 9월에 개최될 워크숍이 수월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한다.권기창 시장은 “저출생, 도시소멸, 해외 관광객 유치 등 안동시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로서 도약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은 매우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과제에 대한 대학생들의 객관적인 분석과 창의적인 제안은 안동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기대를 전했다.한편, 일본 소프트뱅크는 1986년 창립된 이동통신사로 일본 전체의 21%를 차지하며, 동 업계 3위로 지난해 한화 약 59조의 수익을 올린 일본을 대표하는 기업이다. 특히 ㈜소프트뱅크가 속하는 소프트뱅크그룹 손정의 창립 이사는 일본 내 자산순위 3위로 세계적으로 혁신적인 기업가로 알려져 있다./피현진 기자 phj@kbmaeil.com

2024-03-19

안동시 해외 유튜버와 함께 안동 관광 매력 홍보

안동시가 세계인을 대상으로 글로벌 관광도시 안동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해외 유튜브 시청자를 위한 관광 홍보 콘텐츠 8편을 제작 지원한다.19일 안동시에 따르면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중국·대만, 일본, 동남아권, 북미·유럽권 등 4개 권역을 대상으로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명 유튜버가 안동의 구석구석을 돌며 다양한 관광지 등을 홍보한다.특히, 기존 브이로그 형식뿐만 아니라 CM송 뮤직비디오, 먹방, 팬투어(유튜버+팬), 랜덤 플레이 댄스 등 다양한 형식으로 제작되며, 숏폼으로도 업로드된다.첫 번째로 안동을 찾을 유튜버는 일본인 대학생 커플 에이시토사나(에이시와 사나)이다. 이 커플은 27일부터 28일까지 ‘2024 안동벚꽃축제’와 월영교, 하회마을을 찾아 알콩달콩 데이트하며 봄축제의 낭만을 전하고, 맛집과 카페를 소개하며 일본 MZ세대의 마음을 들썩이게 할 예정이다.이어 4월 초엔 숏폼 1억 뷰를 자랑하는 화제의 음악 프로듀서 냅킨스(Napkins Music)가 안동 관광을 테마로 CM송 뮤직비디오를 제작한다. 냅킨스는 북미나 유럽 등 영어권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남상호 관광정책과장은 “10월까지 매달 안동의 관광지와 로컬 맛집, 축제, 문화·예술 등을 주제로 한 새로운 콘텐츠가 제작·공개돼, 안동역과 서울역을 잇는 KTX의 개통으로 접근성이 한층 높아진 안동으로 해외 관광객을 유혹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피현진 기자 phj@kbmaeil.com

2024-03-19

안동시 저출생 극복 프로그램…청춘남녀 만남의 장 마련

안동시가 오는 4월 17일까지 ‘2024년 커플예감! 힐링피크닉’ 참가 신청을 받는다.‘2024년 커플예감! 힐링피크닉’은 안동 지역에 거주하는 청춘 남·녀들의 만남의 장 마련을 위한 것으로 송강미술관과 카페러셀에서 4월 27일 오전부터 전시 데이트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참가대상은 안동에 거주하거나 안동 소재 기업에 종사하는 1985~1999년생 직장인 미혼남·녀이며 남자 15명, 여자 15명 총 30명을 모집한다.희망자는 참가신청서, 재직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등 서류를 구비해 안동시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4월 19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안동시는 저출생 극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미혼남녀 만남 프로그램을 개최해 왔으며, 매회 40명 모집에 90여 명의 인원이 신청하는 등 청춘남녀 모두에게 인기가 높으며 40%가 넘는 매칭율을 보이고 있다.박재성 지방시대정책실장은 “미혼남녀 만남 프로그램을 지난해까지 연 1회 개최했으나, 신청자가 많아 올해부터는 연 4회로 확대했으며, 사회적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종교계를 비롯한 각 기관 단체의 협조를 받아 자연스러운 만남을 통해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피현진 기자 phj@kbmaeil.com

2024-03-19

예천박물관, 수장고 증축사업 연구보고서 투자심사 통과

예천박물관은 지난해 11월 문화체육관광부 수장고 증축사업 사전평가를 통과한 데 이어 경북도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19일 밝혔다.예천박물관은 전국 최초로 2차례의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건립 사전평가에서 1차례의 부적정 평가없이 2연속으로 통과했으며, 이번 경북도 지방재정 투자심사도 4개월만에 통과했다.특히, 이번 투자심사 준비과정은 예산을 편성해 전문기관에 용역을 의뢰하는 일반적인 방식이 아닌 박물관 직원들이 전문성을 토대로 직접 투자심사보고서를 작성해 용역비 5천만 원 이상의 예산을 절감하고 예산 성립, 연구수행, 투자심사 의뢰 등에 소요되는 시간을 1년 이상 단축하는 효과를 냈다.예천박물관 수장고 증축사업은 사업비 총 150억 원(도비 75, 시·군비 75)으로, 부지면적 3천250㎡에 지하 1층, 지상 3층, 건축 연면적 3천300㎡ 규모로 2025년에 착공해 2027년 완공될 예정이다.예천박물관은 2020년 12월 임시 개관 이후 유물 수집과 수집 자료 전시·교육·학술연구 등으로 꾸준하게 성과를 내고 있다. 예천에서 생산되고 전래된 ‘대동운부군옥’ 목판 및 고본, 조선 전기 금속활자본(계미자) ‘사시찬요’의 국보 승격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4-03-19

영주소방서 김유진 소방관 교통사고자 구조 미담

김유진 소방관 영주소방서 소속 김유진 소방관이 중앙고속도로 북단양 IC방향 9km 지점에서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사고자 구조와 2차 사고 방지를 위한 조치를 취한 것이 알려지면서 귀감이 되고 있다.김 소방관은 지난 15일 1시 38쯤 경북 안동소방학교에서 제1기 펌뷸런스 대응과정 전문교육을 받고 서울 본가로 귀가 중 중앙고속도로 충북 단양군 적성면 상리 인근에서 승용차와 소형트럭 추돌 사고 현장을 목격했다.김 소방관은 즉시 119에 사고 신고를 한 뒤 사고차량 후면에 본인 차량을 대각선으로 주차하고 트렁크를 개방해 주변사람들에게 사고현장을 알림으로써 2차 사고를 예방했다.김 소방관은 사고차량 운전석에 고립된 운전자를 발견하고 문을 열어 운전자를 안전하게 구하고 추위를 호소하는 동승자에게는 자신이 입고 있던 근무복을 입히는 등 안전 조치를 했다.김 소방관은 현장에 도착한 단양119구급대에게 사고자 인계와 경찰의 목격자 진술, 블랙박스 자료 제출 등 후속조치를 완료하고 귀가했다.김유진 소방관은 2020년 7월에 임용돼 영주소방서 가흥119안전센터에 화재진압대원으로 근무 중이다.김유진 소방관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4-03-18

영주시 ‘여행가는 달 3월엔 여기로’ 기차여행 관광객 맞이

경북 영주시는 16일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고 코레일 관광공사가 주최하는 '여행가는 달, 3월엔 여기로 기차여행' 관광객 70명을 맞이했다.지역관광을 촉진하기 위해 운영 중인 ‘3월엔 여기로 기차여행’ 상품은 21개 인구감소 지역에서 특산물과 이색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24개 여행 코스로 구성돼 있다.충북·경북 미식투어 테마로 편성된 영주여행은 이벤트에 당첨된 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술기로운 여행생활 영주편 상품이다.3월엔 여기로 기차여행은 전국적으로 여행 참가 희망자를 모집하고 희망자 중 당첨자는 참가비 3만원을 납입하면 교통, 식사, 관광지 입장을 포함한 모든 혜택을 제공받는다.이날 영주시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환영식과 기념품 지원, 문화 해설사를 파견해 관광객들의 편의를 제공했다.서울역에서 출발해 영주역에 도착한 관광객들은 2개조로 나뉘어 문화 관광해설사와 함께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세계유산 부석사를 비롯한 주요 관광지와 발효체험학교 띄움을 방문해 나만의 인삼 막걸리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관광객 천*진(34·서울시)씨는 “영주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뜻깊은 하루였다”며 “선비문화축제와 소백산 철쭉제가 개최되는 5월에도 가족과 함께 다시 한번 오고 싶다”고 말했다.정교완 관광개발단장은 “지난해 12월 29일부터 KTX-이음이 서울역까지 연장 운행됨에 따라 철도를 이용한 당일 여행 및 인근 지역과의 연계 관광이 활성화되고 있다”며 “영주시는 단체관광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반띵 관광택시, 시티투어, 문화관광해설 무료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 말했다.영주시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선비촌, 소수서원 및 문정둔치 일원에서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와 25일부터 26일 양일간 영주 소백산 일원 및 영일둔치에서 영주 소백산 철쭉제를 개최한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4-03-18

안동시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서 접수

안동시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의견서 접수 및 단독·다가구 등 개별주택 3만1천760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과 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의견청취를 19일부터 4월8일까지 실시한다.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시장·군수·구청장이 조사해 산정한 개별토지의 제곱미터(㎡)당 가격으로, 지가열람은 안동시청 토지정보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온라인상의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열람한 개별토지가격에 의견이 있는 경우에는 의견서를 작성해 안동시청 토지정보과에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 및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의견서가 접수된 토지는 토지특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가 지가의 적정여부를 검증해 안동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30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개별주택가격은 건물과 부속토지 일체를 평가한 가격이며, 개별주택의 건물 및 토지 특성을 표준주택과 비교하는 방식으로 산정한다.개별주택가격은 시청 세정과 또는 해당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격을 열람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으며, 공동주택의 경우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도 열람 및 의견제출이 가능하다.주택 특성이 상이하거나 인근 주택과의 가격이 균형을 이루지 않아 이견이 있는 주택소유자 등은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가격의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의견을 제출한 사람에게 그 처리결과를 통지해 준다.안동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지방세 등 각종 세금의 부과 및 토지 관련 부담금의 기준으로 활용되고, 공시된 주택가격은 지방세와 국세의 부과 기준이 되며, 기초연금 및 건강보험료 산정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며 “주택소유자 등은 반드시 가격이 적정한지 열람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피현진 기자 phj@kbmaeil.com

2024-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