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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권기일 동구청장 예비후보, 동구 사통팔달 연결하는 교통공약 발표

국민의힘 권기일<사진>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8일 동구 전역을 연결하는 교통 인프라 구축을 핵심으로 한 교통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권 예비후보는 “신서 혁신도시 활성화와 교통난 해소를 위해 동대구와 혁신도시를 연결하는 철도망을 구축하고, 지역 간 이동 편의성을 높이는 교통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제시했다. 도시철도 3호선 연장과 4호선 모노레일 사업을 추진하고, 혁신도시 내부를 순환하는 트램을 도입해 단절 없는 교통망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 교통시스템 도입도 공약에 포함됐다. 실시간 교통량 분석을 통해 교통 흐름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방식으로, 교통 체증 완화와 도로 이용 효율성 개선을 목표로 한다. 권 예비후보는 혁신도시에 공공기관 추가 이전을 추진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이를 통해 벤처밸리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청년과 기업이 함께 모이는 자족형 도시 기반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권 예비후보는 “교통망 확충을 통해 동구를 첨단산업과 스마트 교통이 결합된 혁신 중심지로 만들겠다”며 “동구 전역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2026-04-08

이재혁 동구청장 예비후보 “김부겸, 국가재정 선거도구로 쓰는 정치 중단하라”

국민의힘 이재혁<사진>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8일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재원 관련 발언에 대해 “국가재정을 선거 국면에서 활용하는 정치적 행태는 중단돼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 예비후보는 통합신공항 사업과 관련해 “그동안 국민의힘이 해결을 위한 노력을 이어온 반면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실질적인 협조 없이 사업을 지연시켜 왔다”고 주장했다. 또 김 전 총리가 언급한 공공자금관리기금(공자기금)에 대해 “선거가 다가오자 10조 원 규모 재원을 언급하는 것은 정책이 아닌 정치적 계산”이라며 “공자기금은 지원금이 아니라 상환을 전제로 한 자금으로, 이를 단순한 재정 지원처럼 표현하는 것은 본질을 왜곡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예비후보는 군공항 이전 사업의 성격에 대해서도 “단순한 지역 개발이 아닌 국가안보와 직결된 사업”이라며 “이를 부채로 추진하는 것은 국가가 져야 할 책임을 국민에게 떠넘기는 것과 다름없다”고 말했다. 이어 재정 우선순위 문제도 지적하며 “정부가 일부 광역지자체 통합에 20조 원 규모 지원을 검토하면서도 군공항 이전에는 소극적인 것은 정책 우선순위가 뒤바뀐 것”이라며 “국가 재정은 안보 분야에 우선 투입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2026-04-08

김사열 불출마 선언⋯대구교육감 선거 ‘3자 대결’ 재편

차기 대구시교육감 선거에서 유력 후보로 거론되던 김사열<사진> 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이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위원장은 지난 6일 ‘지방선거 불출마 입장문’을 통해 “깊은 고민 끝에 이번 대구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며 “인생에서 결단이 필요한 순간이 있다. 수개월간 출마 제안을 되새긴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때로는 용기보다 양보가 새로운 흐름을 열 수 있다”며 “형성된 변화의 기류가 대구를 바꾸길 바란다. 대구의 변화가 대한민국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 전 위원장은 대구 계성고와 경북대 생물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사, 덴마크 코펜하겐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대구·경북지회장,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상임대표, 교육혁신위원회 전문위원 등을 지냈다. 2018년 대구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해 근소한 차이로 낙선한 이력도 있다. 그의 불출마로 이번 선거는 현직 강은희 교육감과 서중현 전 서구청장, 임성무 전 전교조 대구지부장 간 3자 대결 구도로 굳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정치권 관계자는 “중도 성향 후보의 이탈로 표심 분산 구조가 달라지면서 선거 판세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6-04-08

대구 북구청장 단일화 여론조사 돌입⋯이근수 vs 이동욱 ‘3일 승부’

대구 북구청장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이근수·이동욱 예비후보 간 단일화 여론조사가 8일부터 시작됐다. 연속 단일화 흐름 속에서 보수 진영 후보군이 빠르게 압축되는 양상이다. 양측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북구 주민 8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의뢰해 유선 RDD 20%와 가상번호 80% 방식으로 실시되며, ‘국민의힘 북구청장 후보로 두 인물 중 누구를 지지하는지’를 묻는 방식으로 단일 후보를 가리게 된다. 이근수 후보 측은 행정 경험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이 후보는 “단일화는 단순한 후보 선출이 아니라 북구 주요 현안을 수행할 적임자를 가리는 과정”이라며 “33년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취임 즉시 구정을 이끌 수 있다”고 밝혔다. 반면 이동욱 후보는 ‘연속 단일화’ 전략으로 판세 주도에 나선 모습이다. 앞서 하병문 후보와 1차 단일화를 마친 데 이어 곧바로 2차 단일화에 돌입하며 후보군 압축을 시도하고 있다. 이동욱 후보는 “분열된 경쟁으로는 본선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렵다”며 “진영 전체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단일화가 공천 구도 재편의 분수령이 될 가능성에 주목한다. 한 지역 정가 관계자는 “단일화가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것은 이례적”이라며 “후보군이 정리될 경우 경선 구도가 단순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금주 중 나올 전망이다. 결과에 따라 북구청장 선거는 물론 국민의힘 공천 경쟁 전반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6-04-08

김대현 “수성청년혁신성장프로젝트 추진”⋯취업·주거·복지 통합 지원

국민의힘 김대현<사진> 대구 수성구청장 예비후보가 청년 일자리와 주거, 복지를 아우르는 ‘수성청년혁신성장프로젝트’를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수성구는 교육과 주거 환경은 우수하지만 청년을 위한 일자리와 복지 기반은 부족하다”며 “중앙정부와 대구시 정책을 지역 실정에 맞게 보완해 청년 정착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수성알파시티와 연호지구, 범어역~만촌역 일대 미래산업 인프라와 직업교육을 연계한 ‘수성청년취업교육지원단’을 구성해 디지털 교육과 창업을 동시에 지원하고 취업 연계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주거 분야에서는 연호지구와 대구대공원 일대에 청년·신혼부부용 주거시설을 확보해 ‘수성청년거주안심도시’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국토교통부와 대구시와의 협의를 통해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저소득층 청년의 자립을 돕는 ‘수성청년미래통장계좌’ 사업도 추진한다. 청년 일자리 지원금 확대와 금융 인센티브를 결합해 자산 형성을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김 예비후보는 “청년이 머무르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지역 경쟁력”이라며 “청년과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수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6-04-07

이재혁 동구청장 예비후보 “금호강 국가정원 유치로 대구 1조 원 관광도시 전환”

국민의힘 이재혁<사진>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6일 “금호강을 국가정원으로 조성해 대구를 체류형 관광도시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금호강이 도심 핵심 수변축임에도 산책·휴식 중심에 머물러 경제적 효과가 제한적”이라며 “금호강을 ‘소비가 발생하는 공간’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국가정원 조성 이후 연간 500만 명 방문 시 약 3천억 원, 700만 명·1인당 8만 원 소비 구조에서는 5천억 원 이상의 경제효과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나아가 “1천만 명, 1인당 10만 원 소비가 정착되면 1조 원 규모 관광경제 실현도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이 예비후보는 “금호강은 뛰어난 접근성과 함께 팔공산 관광축, K2 군공항 이전 부지 개발과 연계해 관광벨트 구축이 가능한 잠재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사업은 수질 개선과 생태 복원을 시작으로 콘텐츠 확충, 국가정원 지정 및 국제정원박람회 유치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특히 야간경관과 축제를 활용한 ‘야간경제 활성화’를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금호강을 경제 플랫폼으로 바꿔 대구의 관광·소비·일자리를 동시에 살리겠다”고 말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2026-04-06

정해용 동구청장 예비후보 “이시아폴리스 금호강변에 ‘스포츠복합테마파크·첨단물류단지’ 조성”

국민의힘 정해용<사진>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6일 “금호강변과 이시아폴리스 인근에 스포츠복합테마파크와 도시첨단물류단지를 조성해 동구의 새로운 성장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테마파크는 사계절 24시간 이용 가능한 전천후 시설로 조성하고, 물류단지는 동부권 산업과 유통을 연결하는 핵심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이시아폴리스는 기반시설에 비해 자족 기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여가와 일자리를 동시에 확충해 ‘반쪽 신도시’ 한계를 극복하겠다”고 강조했다. 교통 개선 방안도 제시했다. 금호워터폴리스~이시아폴리스 연결도로 조기 완공과 봉무IC 진출입로 개선을 추진하고, 팔공산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해 주말 급행 DRT(수요응답형 교통) 도입을 공약했다. 기존 버스업체 참여를 통한 상생형 교통 모델도 함께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 봉무공원과 단산지 일대를 건강휴양지구로 조성하고, 도시철도 4호선 역세권을 중심으로 스마트 초역세권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 정 예비후보는 “K-2 후적지 개발과 연계해 이시아폴리스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며 “구도심과 신도심이 함께 성장하는 동구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2026-04-06

차수환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 교육 경쟁력 강화 공약 발표

차수환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6일 교육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차 후보는 “동구는 교육 환경의 한계로 인해 이사나 전학을 고민하는 학부모가 많은 것이 현실”이라며 “중·고교의 진로·진학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이 지역에 머무는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공약에는 △사립 명문 중·고 유치 및 명문고 육성 △권역별 공공학습센터 설치 △동구교육재단 기능 강화 △전 세대 맞춤형 평생학습도시 조성 등이 포함됐다. 차 후보는 동구의 중학교와 일반고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타 지역 명문 중·고 유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항 이전 후적지와 혁신도시, 통폐합 학교 부지 등을 활용해 최적의 입지를 확보하고, 수성구 등 타 지역 사립 명문학교와 협의를 통해 5년 내 이전을 목표로 한다는 계획이다. 또 지역 일반계 고등학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학 및 유관기관과 연계한 교육 지원을 추진하고, 사교육 여건이 취약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권역별 공공학습센터도 설치한다. 이와 함께 동구교육재단의 기능을 확대해 교육 정책의 기획과 실행을 총괄하는 중심 기관으로 재편하고, 미래 인재 양성과 글로벌 역량 강화, 진로·진학 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차 후보는 “그동안 분산돼 있던 교육 예산을 학부모 수요 중심으로 재편해 집중 지원하고, 교육 정책을 체계화·전문화하겠다”며 “동구를 자녀 교육 걱정 없는 도시로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4-06

박정권 수성구청장 예비후보, “대구 민심, 변화 요구 커⋯성과와 인물로 평가받겠다”

대구 수성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정권 예비후보는 지역 민심의 변화를 강조하며 “주민이 체감하는 행정, 즉시 실행하는 구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지금 대구 민심은 분명히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형식적인 행정이 아니라 주민이 바로 느낄 수 있는 결과 중심의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선거의 주요 변수로 거론되는 이른바 ‘김부겸 효과’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그는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영향력에 대해 “긍정적 영향은 분명히 있지만 기대가 큰 만큼 부담도 크다”고 밝혔다. 이어 “그 영향력을 가장 크게 받는 후보 중 하나가 나라고 생각한다”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 높은 득표율을 목표로 뛰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 예비후보는 “수성구 유권자들은 겉으로는 보수적 성향이 강하지만 실제 투표에서는 성과와 인물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경향이 강하다”며 “과거 선거에서도 결과가 크게 엇갈린 사례가 이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선거 운동을 하며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이재명은 밉지만 일은 잘한다’는 것”이라며 “이는 기존 정치에 대한 실망과 동시에 변화에 대한 요구가 담긴 표현”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정당보다 ‘사람과 정책’을 앞세우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박 예비후보는 “정당 색깔을 전면에 내세우기보다 주민 삶과 직결된 정책으로 평가받아야 한다”며 “동시에 여당 프리미엄을 활용해 예산과 정책을 끌어올 수 있는 ‘힘 있는 후보’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핵심 공약으로는 수성구의 산업 구조 전환을 제시했다. 그는 “현재 수성구는 소비 중심 도시로 생산 기반이 부족하다”며 “AI·ICT 기반의 ‘AX 산업 밸리’를 조성해 생산과 소비가 함께 이루어지는 구조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특히 수성알파시티를 중심으로 △AI 벤처밸리 조성 △청년 일자리 창출 △청년 주거 확대 등을 통해 ‘생산–소비–주거–문화’가 연결되는 자생적 도시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또 “청년들이 가장 크게 불편을 느끼는 부분이 교통”이라며 “공공형 순환버스 도입 등을 통해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현재 수성구 상황에 대해 “침체라기보다는 정체 상태”라고 진단했다. 그는 “생동감이 떨어지고 인구도 감소하고 있다”며 “10년 사이 약 3만 명이 줄었고, 특히 청년층 유출이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교육 때문에 들어왔다가 자녀가 성장하면 떠나는 구조를 바꿔야 한다”며 △녹지 활용 주거 환경 개선 △교통 사각지대 해소 △청년 정착 정책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박 후보는 “주민이 ‘내가 수성구의 주인이다’라고 느끼게 하는 것이 목표”라며 “작은 민원이라도 즉시 해결하고, 직접 만나고, 끝까지 설명하는 행정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정권 예비후보 약력 △마산 창신고 졸 △계명대 관광경영학과, 계명대 경영대학원 관광경영전공 △계명대 민주동문회 사무총장 △대구경북지역대학교 민주동문(우)회 협의회 사무국장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총선 후보 공동대변인 △대구시 수성구의회 의원 △이재명 대선 후보 선대위 조직혁신단장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선대위 조직본부장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4-05

동화사 팔공회, 서호영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 지지선언

동화사 팔공회(회장 김진기)와 회원들은 지난 4일 국민의힘 서호영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팔공회는 대구 동화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친목·봉사 단체로, 지역 불교 신도와 주민들이 참여해 팔공산 일대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서 후보는 팔공산을 중심으로 한 관광 활성화 전략을 제시했다. 국립공원에 걸맞은 관광 정책을 수립해 ‘500만 관광객 시대’를 열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팔공산 구름다리 재추진과 능성동 예비군 훈련장 이전을 통해 루지, 모노레일, 레일바이크, 스카이레일, 서바이벌 게임 등을 갖춘 스포츠 액티비티 타운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갓바위부터 동화사, 파계사를 잇는 ‘단풍 백리길’ 조성과 함께 천년숲, 힐링 쉼터 등 산림 자원을 활용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돈 되는 산림경제’를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공산동 주민센터 건립, 민간 주도형 플리마켓 추진, 공산댐 둘레길 조성 등 생활밀착형 공약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서 후보는 “팔공산을 활용한 관광경제를 활성화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회복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말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2026-04-05

이재혁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 홍준표·김부겸 향해 “대구는 정치 발판 아니다” 동시 비판

국민의힘 이재혁<사진>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동시에 겨냥하며 “대구를 정치적 발판으로 삼는 낡은 정치와 결별해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 예비후보는 홍준표 전 시장의 최근 정치 행보에 대해 “정치적 선택은 자유지만 그에 따른 책임이 뒤따라야 한다”고 직격했다. 또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군사시설 이전, 취수원 문제, 염색공단 이전 등 주요 현안이 요란하게 발표됐지만 재원은 불확실했고 일정은 지연됐다”며 “말은 앞섰지만 결과는 따라오지 못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김부겸 전 총리에 대해서는 “대구시정이 대권을 위한 정치적 발판으로 활용되는 구조는 반복돼선 안 된다”며 “주요 공직을 거쳤음에도 시민이 체감할 성과가 부족했다는 평가가 있는 만큼 같은 방식의 정치 반복에 대한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 이어 두 인물의 공통된 정치 행태를 언급하며 “지역을 떠날 때는 연락을 끊었다는 지적을 받다가 선거가 다가오면 다시 찾는 정치라면 시민 공감을 얻기 어렵다”며 “정치는 필요할 때만 찾는 관계가 아니라 끝까지 책임지는 관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2026-04-05

황시혁, 김부겸에 ‘대구 청년 미래 끝장 토론’ 공개 제안

국민의힘 황시혁<사진> 대구 수성구청장 예비후보가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전 총리를 향해 ‘대구 청년 미래’를 주제로 한 공개 토론을 제안했다. 황 예비후보는 4일 입장문을 통해 “대구의 청년과 미래를 두고 계급장을 떼고 끝장 토론을 하자”며 김 전 총리를 향해 공개 도전장을 던졌다. 이번 제안은 김 전 총리가 전날 발표한 ‘대구 청년에게’ 입장문에 대한 반박 성격이 짙다. 황 예비후보는 해당 메시지를 두고 “기성 정치인의 전형적인 청년 담론”이라며 “시대 인식이 현실과 괴리돼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김 전 총리가 과거 대구의 분위기를 언급한 대목을 문제 삼으며 “청년 유출을 걱정하면서도 과거의 시각에 머물러 있다”며 “청년과 여성에 대한 인식이 낡았다”고 지적했다. 정책 방향을 둘러싼 비판도 이어졌다. 황 예비후보는 김 전 총리가 제시한 창업특구 조성 및 대규모 예산 투입 구상에 대해 “위에서 아래로 내려보내는 방식의 예산 정책으로는 청년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청년에게 필요한 것은 스스로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과 인프라”라고 주장했다. 자신의 정치적 위치도 강조했다. 황 예비후보는 “현재 국민의힘 대구 기초단체장 공천 신청자 중 유일한 80년대생”이라며 “청년 당사자로서 대구의 현실과 미래 전략을 놓고 직접 토론하자”고 거듭 촉구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6-04-04

김대권 “수성구, AI 미래혁신도시로 도약”⋯일자리 2만개 창출 제시

국민의힘 김대권<사진> 대구 수성구청장 예비후보가 인공지능(AI)을 축으로 한 도시 전환 구상을 내놓으며 미래 경쟁력 강화 전략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3일 “인구 감소와 산업구조 변화, 기술 전환이 동시에 진행되는 상황에서 도시 경쟁력은 규모가 아닌 미래 대응 능력에 달려 있다”며 ‘AI 미래혁신도시’와 ‘혁신경제도시’ 조성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우선 AI 미래혁신도시는 수성알파시티를 중심으로 AI·빅데이터·소프트웨어 산업을 집적하고 도시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수성알파시티 AX 혁신사업과 제2 알파시티 조성을 통해 산업 기반을 확대하고, 행정 전반에 AI를 도입해 효율성과 주민 체감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또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도시문제 해결 플랫폼’을 구축해 교통·환경·안전 등 현안을 데이터 기반으로 관리하고, ‘1주민 1 AI 크리에이터’ 정책과 청년·여성 중심의 1인 창업 지원을 통해 주민 참여형 경제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혁신경제도시 전략도 함께 제시됐다. 수성알파시티와 제2 알파시티를 축으로 미래산업 클러스터를 고도화하고, 기업 유치와 창업 지원, 일자리 창출을 연계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일자리 2만 개 창출을 목표로 빈 점포와 빈집을 활용한 청년 사업을 활성화하고, ‘뚜비 문화경제 플랫폼’을 통해 문화·콘텐츠 산업과 연계된 일자리 확대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 예비후보는 “경제는 기업 유치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도시의 구조와 매력이 함께 작동해야 한다”며 “AI와 디지털 산업을 기반으로 청년이 머물고 성장하고, 외부 인구가 유입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6-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