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지역뉴스

홍준표-김장호, 대구취수원 다변화 공방

홍준표 대구시장과 김장호 구미시장이 연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대구 취수원 다변화 사업과 관련해 공방을 펼치고 있다.홍준표 대구시장은 11일 SNS를 통해 대구 취수원 이전에 난색을 보인 구미시를 또다시 비판했다. 홍 시장은 “상수도원으로 지정되면 받는 개발 제한 때문에 대구에 물을 공급하는 것을 못하겠다면 그동안 구미공단 폐수로 받은 대구시민들의 고통은 어떻게 보상할 것인지 생각해 본 일이 있는가”라며 “구미공단 폐수 문제를 무방류시스템으로 전환 하던지 아니면 공해유발 업체는 모두 다른 곳으로 이전 하든지 해야 하는게 도리에 맞는거 아니냐”고 꼬집었다.구미시가 지난 4월 체결된 ‘맑은 물 나눔과 상생발전에 관한 협정’을 두고 “상수원보호구역 지정으로 인한 구미지역 피해는 영원한데 보상에 대해서는 두루뭉술한 허점투성이”라고 말한 부분을 지적한 것이다.홍 시장은 “더이상 공단의 풍요는 누리면서 대구 시민들에게만 식수문제로 고통을 강요하는 이 잘못된 불공정은 꼭 바로 잡아야겠다”면서 “헛되이 보낸 지난 13년의 전철을 되풀이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홍 시장은 지난 9일에도 SNS를 통해 “더 이상 일종의 원인제공자에 의해 마냥 끌려다니는 그런 식의 물문제 해법은 하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 구미공단 내 모든 공장은 무방류시스템을 갖추거나 폐수 방류를 하지 못하도록 특단의 조치를 강구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김장호 구미시장도 지난 10일 SNS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김 시장은 “언론에서 구미 해평 취수원과 관련해 저와 홍준표 대구시장님과의 의견 차이를 앞다퉈 보도했지만, 본질인 ‘누구나 맑고 깨끗한 물을 마시는 당연한 권리’에 대해선 이견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다소의 의견 불일치는 당연히 존재하는 것이고 이는 소통을 통해 조정하고 합의점을 찾아가는 여정이 바로 정치”라며 “생존권의 하나인 ‘물’ 문제를 정치의 논리가 좌지우지해서도 안되지만 그렇다고 어느 일방의 희생을 강요해서도 안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구미시장 이전에 구미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오로지 시민들을 위한 길을 찾겠다”고 했다.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2-08-11

가수 황치열 공연 보고, 구미관광도 하고

[구미] 구미 출신 가수 황치열의 팬카페 국내외 회원 50여 명이 코로나19 이후 2년만에 구미를 방문한다.이번에 방문하는 황치열 해외 팬들은 미국, 캐나다, 홍콩,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각 지역 대표로, 2∼3개월 전부터 항공권을 예약하고 각종 정보채널을 통해 구미를 방문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이들은 구미시가 지역산업 자원을 활용해 관광 상품화 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동진행하는 ‘제1회 구미라면 캠핑페스티벌’ 행사 기간 (8월 27∼28일)에 맞춰 방문하는 것이여서 지역 관광산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제1회 구미라면 캠핑페스티벌’은 구미캠핑장에서 갓 튀겨낸 매운 라면을 소재로 개최되는 축제로, 황치열 가수의 축하공연, 이색 라면요리 경연대회, 라면덕후 한판승부, 라면 끓이는 로봇 등 다양한 라면체험 행사들이 진행될 예정이다.구미시는 이번 해외 팬클럽 초청과정에 비자 발급에 애로를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온나라시스템을 통해 영문 전자문서를 생산해 비자 발급 패스트트랙을 긴급 지원했으며, 국내외 팬들의 황치열 추억여행을 위해 새마을중앙시장, 신평 황치열 타일벽화 등 주요 투어 코스 운영과 신라불교초전지에서의 전통한옥 숙박 체험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락현기자

2022-08-09

인탑스, 지역 저소득층 위한 나눔 8년째 지속

[구미] 구미시는 지난달 29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인탑스(주)와 ‘2022 행복나눔 프로젝트’협약식을 가졌다. 사진2015년부터 올해로 8년째 이어오고 있는 행복나눔 프로젝트 사업은 인탑스(주)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지난 7년간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약 5억5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미시에 후원했다. 올해는 총 2회에 걸쳐 1억원 상당의 생필품세트 2천800박스를 지원할 예정이다.인탑스(주)는 행복나눔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소아암 환자 보금자리 마련, 장학재단을 통한 장학사업, 소년소년가정 후원, 유니세프 후원 등 다양한 측면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전개하고 있는 모범기업이다.정사진 인탑스(주) 대표이사는 “인탑스의 성장과 발전에는 지역사회의 도움이 밑거름이 되었다는 점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행복나눔 프로젝트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구미시에 나눔으로 함께 동행하겠다”고 말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8년째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주고 있는 인탑스에 감사드린다”며 “구미시는 인탑스와 같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는 기업과의 민·관 협력 사업을 더욱 강화해 누구도 소외됨 없는 포용적 복지도시 구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2-07-31

“시민만 보고 일하는 의회될 터”

“오직 구미시민만 보고 일하는 시의회가 되겠다.”구미시의회 제9대 전반기 의장을 맡은 3선의 안주찬 의원(국민의힘·60·사진)의 각오다. 1988년 지방자치법 제정 후 32년 만에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된 만큼 시민들의 기대감에 부응하겠다는 뜻이다. 앞서 제8대 구미시의회가 제명과 욕설 파문 등으로 역대 구미시의회 중 가장 ‘최악’이었다는 평가를 받았기에 제9대 구미시의회는 더이상 시민들을 실망시키지 않겠다는 다짐이기도 하다. 안 의장은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들의 뜻을 받들겠다고 했다. 구미발전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는 의회를 만들겠다는 안 의장을 만나 제9대 구미시의회를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지에 대해 들어봤다.-의장 당선 소감은.△구미시의 위기를 극복해 달라는 시민들의 민의를 전달받으며 제9대 구미시의회는 막중한 소명감을 갖고 시작하게 됐다. 시민들의 이러한 염원과 명령이 잘 전달되고 지켜질 수 있도록 시민에게 다가가는 의회, 시민과 동행하는 의회, 신뢰와 행복을 주는 의회를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 구미시 현안 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민생이 안정될 수 있도록 항상 생각하고 고민하겠다.-구미의 최대현안은 무엇이며, 이와 관련해 의회는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코로나19 장기화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으로 인한 경제 위기로 지금 시민과 기업들은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의 삼중고에 시달리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상황에서의 최대 현안은 첫째도 경제, 둘째도 경제라는 건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구미는 다행히도 SK실트론 1조 500억원과 LG이노텍 1조 4천억원 투자유치 등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또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추진에도 총력을 다해 구미시가 신공항 배후도시로서 공항복합도시 기반을 구축하려한다. 구미시의회도 모든 네트워크를 활용해 적극 대응해 나갈것이다.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집행기관과 기업, 시민들과 합심해 열심히 발로 뛰면서 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의회 차원의 정책 방향에 대해서 모색하겠다. 내년도 예산안 심사 시, 민생 살리기와 경제 성장의 발전에 집중하면서 시민들의 고충을 덜어드리기 위한 예산과 조례 등 다각도의 해결책을 찾도록 하겠다.-제8대와 비교해 국힘이 다수이고 민주당이 소수가 됐다. 다양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는데.△ 8대에서는 구성원 3분의1 정도가 민주당이 차지하고 있었고, 이후 여러 문제로 인원이 축소가 된 것도 사실이지만, 위원장 자리를 배려해 잘 이끌어 왔다고 생각한다. 의장 본인의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9대에 들어와서는 민주당이 소수 인원이 되긴 했으나, 위원장 자리가 필요하다고 진행을 했는데 다소 논란이 있었다.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국민의힘 다수 의원들이 그 부분을 인정을 하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 현재 4개 위원회를 모두 국힘이 독식을 하다보니 시민분들이나 사회단체에서 복지나 복지·문화, 복지·체육 등의 새로운 위원회 구성을 건의하고 있다. 구미시의 규모를 생각한다면 새로운 하나의 위원회가 필요하다는 것에는 동의한다. 다만, 그 새로운 위원회의 위원장 자리를 민주당에 양보하는 것을 전제로 해야한다는게 나의 생각이다. 지금 나의 생각이 당론이나 다수당의 의원들의 의견에 반하는 행동이나 생각일 수 있으나 나의 소신을 그렇다. 구미시민의 약 30%는 민주당 성향인데 그걸 무시하면 더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본다. 하지만, 이건 오롯이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고 새로운 위원회 구성은 간담회 등을 통해 의원들 의견을 물어 공감대를 형성한 뒤 의원들 다수가 결정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시민들에게 한마디.△ 제9대 구미시의회는 그 어느 때보다도 다양한 연령대와 다양한 경험을 가진 분들이 시민의 선택을 받았다. 의원은 시민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자이다.항상 시민의 관점에서 먼저 생각하는 의회가 되기 위해 항상 시민들과 소통하도록 하겠다. 또 시민이 부여한 권한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의회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인 집행기관에 대한 합리적인 견제와 비판은 하되 대안 제시가 없는 비판을 위한 비판은 하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도 구미시의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저희 또한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많이 노력을 할 것을 약속드린다. 제9대 의원들의 활약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2-07-28

김장호 구미시장, 내년 국비확보 잰걸음

[구미] 김장호 구미시장이 21일 국회를 방문해 구자근, 김영식 지역구 국회의원을 만나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구 국회의원과 그동안의 국비확보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단계별 대응 방안, 특히 기재부 정부예산(안) 확정 이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5G 특화망 기반 메타버스 산업단지 실증사업 △반도체 융합부품 혁신제조 플랫폼 구축 △구미상생협력지원센터 건립 △구미 XR 메타버스안전산단 구축사업 △구미형 사업다각화지원 플랫폼 구축사업 △5G, IoA기반 표준제조 혁신공정 모듈구축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 △김천JC∼낙동JC 중부내륙 고속도로 확장 △봉곡지구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 신규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강조했다.또 간담회 후에는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등과 함께 용산 대통령실을 방문해 최상목 경제수석, 이진복 정무수석, 김성섭 중소벤쳐비서관, 허성우 국민제안비서관, 강명구 선임행정관 등을 만나 KTX구미역 정차,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구축, 지방도 927호선 국도 승격 등 지역 현안사업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김장호 시장은 “대규모 국비사업의 경우 국회 차원의 협력과 지원이 필수적이기에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역구 국회의원과 긴밀한 소통체계를 구축해 국회 심사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 국비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2-07-21

김장호 구미시장, 내년 국도비 확보 잰걸음

[구미]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난 18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달희 경제부지사, 황명석 기획조정실장과 면담을 갖고 지역 주요현안사업 조기추진과 국도비 확보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건의내용은 △구미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구축 △지방도 927호선(5산단∼서군위IC) 국도 승격 △국지도 68호선(도개∼군위) 확장 △지방도 916호선(고아 오로∼김천 아포) 선형개량 △미래도시기획단 한시기구(국) 설치 등이다.특히, 통합신공항 시대를 맞아 구미시는 공항배후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한 광역교통망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해 경북도의 협조가 필수불가결함을 강조했다.또 도지사 면담 후 행정부지사, 기획조정실, 건설도시국 등 사업별 관련 부서를 방문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당부하는 등 현안사업 해결에 심혈을 기울였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앞으로도 정부 예산 반영 및 시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경북도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미시는 지난 7월 12일 국비확보보고회를 개최해 중앙부처의 사업계획과 연계 가능한 신규사업 발굴을 각 부서에 요구했으며, 앞으로도 상위부서를 수시로 방문해 국·도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2-07-19

GE·KIT, 구미에 667억 투자 제조라인 신설

[구미] 구미시는 지난 13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지이(GE)·케이아이티(KIT)의 이차전지 장비 제조라인 신설 투자를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날 체결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과 지이(GE) 이헌철 부사장, 케이아이티(KIT) 이하춘 총괄사장 및 지역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이차전지는 디지털 전환과 친환경 등 미래산업을 움직이는 핵심 동력 산업으로, 지이와 케이아이티는 지속적인 RD 투자로 차세대전지 제조기술을 개발하고 있다.2011년 창립한 지이는 첨단 장비 개발 및 제조 솔루션 제공을 통해 구미시의 대표적인 중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한 기업으로, 현재 이차전지 생산 공장 자동화에 필요한 물류 장치를 생산하고 있다. 메인 고객사의 생산시설 투자 확대에 맞춰 구미 하이테크밸리에 528억원의 투자와 70여 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케이아이티는 2009년 설립해 이차전지의 양극재 제조 설비와 물류 자동화 설비 및 제어 장치를 개발·설계·제작을 하고 있으며, 2차전지 양극제 제조 설비로는 원료의 혼합부터 충전 및 소성·분쇄·포장 공정까지 일괄 공정이 가능한 생산설비를 제작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이다.엘엔에프, 에코프로비엠, 삼성에스디아이 등 국내 굴지의 기업을 거래처로 두고 있으며 수주물량 증가에 따라 구미 하이테크밸리에 139억 원의 투자와 58명의 신규고용을 계획하고 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민선8기 시작과 함께 반가운 투자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도움을 준 지이(GE) 이헌철 부사장, 케이아이티(KIT) 이하춘 총괄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이차전지는 ESS, 차량을 넘어 선박, 항공, 건설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확대되는 미래 핵심 산업인 만큼 소·부·장 핵심산업 육성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미 하이테크벨리에는 LG BCM, PNT, 대진기계 등 다수의 이차전지 관련 기업들이 입주 또는 입주 예정으로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의 핵심 산업단지로 거듭나고 있다. 또 이차전지 양극재 리사이클링 기업이 구미 1산업 단지에 입주하고 있어 구미는 배터리 생산부터 재활용까지 가능한 유일한 국가산업단지로 주목받고 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2-07-14

스마트제조 청년창업 든든한 지원군 된다

[구미]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스마트제조 청년스튜디오 지원사업’ 하반기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스마트제조 청년스튜디오 지원사업’은 행정안전부와 경북도와 함께 경북의 주력 산업인 제조기반의 청년 창업기업을 발굴해 창업의 초기단계를 집중 지원해 성공적으로 사업화에 안착시키기 위한 사업이다.선발 기업에게는 시제품 제작, 홍보·마케팅, 제품디자인, 컨설팅, 장비 임차 등에 활용할 수 있는 1천5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또 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한 창업 전문가 멘토링, 창업 기초·심화 교육도 실시한다.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미니 IR(기업설명회)를 마련하는 한편,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며, 청년 근로자를 고용하는 2차년도 창업기업에게는 인건비도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청년창업 기업(사업공고일 기준 7년 이내 창업자)으로 사업장 주소지와 대표자의 주소지가 모두 경북에 위치해야 하며, 대표자 나이가 만 39세이하여야 한다. 청년 고용 1인 이상의 기업은 선발 시 우대한다.신청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해 오는 17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ryun@ccei.kr, mi25@ccei.kr)로 접수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창업생태계조성팀(054-470-2647)으로 문의하면 된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2-07-13

새정부 국정과제 연계 국비 확보 본격화

[구미] 구미시는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새 정부의 국정과제와 연계할 수 있는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그동안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새 정부 국정과제 연계 국비 확보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주요 시책사업과 미래 전략사업 육성을 위한 신규사업 포함 총 97건, 총사업비 6조5천982억원(2023년 국비 3천49억원)에 대해 새 정부 국정과제와의 적합도, 사업 타당성 및 실현 가능성 등을 면밀히 검토했다.주요사업은 RD 분야 △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 80억원 △5G, IoA기반 표준제조혁신공정모듈 구축 40억원 △5G 특화망 기반 메타버스 산업단지 실증 사업 60억원 △구미 XR 메타버스 안전산단 구축사업 40억원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 구축·운영 20억원 △홀로그램 핵심기술개발 사업화 실증 지원 15억원 △홀로그램 기반 측정·검사 핵심기술 개발 13억원이다.SOC 분야에서는 △대구광역권 전철망 구축(구미∼경산) 254억원 △5공단 진입도로 개설 225억원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4개소) 199억원 △도시재생사업(4개소) 171억원 △구미∼군위IC간 국도확장 70억원 △구미∼김천 간 국도개량 95억원 등이다.구미시는 새 정부의 경북·대구 7대 공약, 15개 정책과제를 면밀히 분석해 연계 추진할 수 있는 과제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신규사업을 발굴해 국비 확보로 이어지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김장호 구미시장은 “국비 지원 사업은 대부분 시 발전에 큰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정부예산 편성 순기에 발맞춰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부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되기 전까지 사업의 타당성 및 당위성에 대한 논리를 개발해 기재부에 적극적으로 방문, 설득하는 등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2-07-13

구미시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로

김영식(구미을·국민의힘) 국회의원은 과기정통부가 추진하는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밸리 구축사업’에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주관하는 구미시를 중심으로 한 초광역권 메타버스 허브구축·운영 사업이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강원·경북권의 메타버스 허브 구축 총 사업비는 300억원으로, 구미시를 중심으로 메타버스 실증을 지원하고 허브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구미전자정보기술원을 중심으로 한국디자인진흥원, 금오공과대학교, 강원테크노파크,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이 참여한다.경북도는 지난해 연말, 확장현실(XR) 경북형 메타버스 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추진을 포함해 도정 전 문화에 메타버스 개념을 적극 활용할 방침을 세웠다. XR메타버스 제조테마는 스마트 글라스를 끼면 공장 내 작업 진행 상황 파악과 각종 부품검사를 손쉽게 할 수 있는 차세대 스마트 팩토리 개념을 접목한 것으로 경북도는 구미 XR 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를 적극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여기에, 구미를 중심으로 동북권 메타버스 지역거점 허브센터가 구축되면 경북도 사업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김영식 의원은 “국비 사업과 연계해 경상북도에서 추진 중인 메타버스 클러스터 조성사업으로 구미시는 강원·경북권의 메타버스 중심 도시로 도약할 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그러면서 “구미에 메타버스 허브센터가 구축되면 디지털 혁신 선두주자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2-07-10

민선 8기 市 출범, 구미지역 제조업체 절반 이상 경제활성화 기대

[구미] 구미지역 제조업체들이 구미시 민선8기 출범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구미상공회의소가 지난 6월 9일부터 22일까지 지역 내 102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구미시 민선8기 출범 관련 기업 의견조사를 실시한 결과 52.9%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응답했다.47.1%는 별로 기대하지 않거나 기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응답한 이유로는 ‘새 정부의 규제개선 정책’이 26.3%로 가장 많았고, 지방선거 이후 국정안정 기대가 22.1%, 기업의 지역투자 확대 19.0%, 중앙정부의 재정지원 기대 17.9%, 기업발전특구 등 새정부 지역육성 정책 14.7%로 그 뒤를 이었다.반면,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지 않는 업체들은 ‘원자재가 상승 지속’(43.0%)을 애로사항으로 가장 많이 꼽았다.이어 기업현장 구인난 지속(18.3%), 지역 주력산업 약화·부재(17.2%), 주요 수출시장 경기부진(16.1%), 투자 가로막는 규제 여전(4.3%), 기타(1.1%) 순이었다.민선8기 구미시가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으로는 ‘지역 특화 산업 육성’(27.2%)과 ‘외자·기업 투자 유치’(24.3%), ‘입지·시설·환경 관련 규제 해소’(23.3%), ‘지역대학 지원 등 인력양성’(15.0%) 등이 가장 필요하다고 응답했고, 이어 ‘용지·도로·항만 등 인프라 확충’(9.7%), 기타(0.5%) 순으로 나타났다.구미상공회의소 심규정 경제조사팀장은 “구미산단에는 이미 삼성·LG·SK·한화를 비롯한 글로벌 대기업이 오랜 기간 안정적으로 가동하고 있고, 도내 수출 1위 지역임에 따라 현 정부와 민선8기 경상북도·구미시의 협업을 통해 이들 대기업과 지역 향토기업의 신증설 투자 확대는 물론, 반도체·이차전지·미래차·첨단소재 등의 신규 앵커기업을 지속적으로 유치해 과거의 명성을 뛰어넘을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2-07-10